친구 와이프, 왕게임 - 썰(4)

그날 밤 진짜 미쳤었어.
파트너 바꾼 뒤 아예 네 명이 거실에서...
그대로 다 엉켜버린 거지.
불도 안 켜고, 테이블 한쪽 밀어놓고
소파 위, 카펫 위, 아무 데나.
재수씨 친구는 네 발로 엎드려 있었고,
나는 그 뒤에서 허리를 붙잡고 박고 있었어.
진짜 미끄럽게, 질척거리게,
자지 들어갈 때마다 쪽쪽 소리가 났어.
옆에선 민구가 재수씨를 깔고 누워 있었고.
그 보지...
이미 내가 한 번 싸놨던 곳이었거든?
근데 거기 다시,
민구 자지가 들락거리는 걸 보는데...
야, 진짜 정신 나가더라.
심장이 뛴다기보다,
그 순간만큼은 온몸이 울리는 느낌?
‘저기 내 좆물 들어간 보지인데… 거기다 또 박고 있네.’
그 생각에 나도 모르게 허리를 더 세게 밀어넣었어.
그녀가 헉, 하면서 등을 젖히는데
그 안도 이미 민구 좆물로 가득했을 거잖아?
근데 이상하게 그게 더 흥분되더라.
거실 안에서 신음소리가 울리고, 피부 부딪히는 소리가 벽에 튕기고.
누가 누구랑 하고 있는지도 헷갈릴 정도였어.
그냥 다들 미친듯이 쑤시고, 빨고, 끌어안고.
나도 결국 그 안에서 또 질싸했어.
근데 그게 끝이 아니었어.
민구가 갑자기
“야… 둘이 키스하게 하면 어때?” 이러는 거야.
재수씨랑 재수씨 친구, 둘 다 얼굴 벌게져 있었는데
한참을 쳐다보다가 입술을 맞췄어.
거기서 분위기 또 터졌지.
나랑 민구는 각각 무릎 꿇은 채,
보지 앞에서 두 여자 키스하고 가슴 만지는 걸 구경하다가
우리가 자지를 박기 시작한 거야.
한 명이 움직이면, 그 리듬 따라서
다른 쪽도 허리를 밀고,
두 보지가 동시에 쑤셔지는 그 느낌.
그 순간은 진짜 뭐가 현실인지 모르겠더라.
나는 결국,
두 여자 입 사이에 내 걸 밀어 넣고,
재수씨가 입을 벌렸을 때
그 안에 싸버렸어.
턱에 흘러내리는 내 정액,
숨소리 거칠고, 온몸이 쑤시고,
근데 아무도 멈추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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