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100% 실화임을 말씀 드림니다.

몇년전 경기도에 살다가 충청도 고향에 내려왔다, 

정확히 고향은 먹고 살것도 문화적 혜택도  없을것 같아  고향근교 대전으로,,,

아내 고향은 경상도 난 충청도,, 고향 떠나 40초에 내려오니 우리 부부의 사정이 반은 경기도사람 반은 고향사람,,어중중 하다,

뭔가 붕 뜬 기분,,

아내도 십 몇년을 사귄 지인들은 등지고 내려오니,,적적 하기만 한 모습들,,

정체성이 뭔가 중심이 안 잡힌다,

하여 조용이 몇명 연락처를 아는친구들을 통해서 고향친구들  모임을 만들었다,,

어렵개 섭렵하여, 약 20 여명 모인거 같다,

조금 모임이 커지자, 서을 에서도 댓 명오고,,

대전시 거주자가 주축이되어,,

지금은 몇년 하다보니, 모임도  각각 개성들이 강하여 거의 깨진 상태지만,,

호주 유럽에서 잠시 귀국길에  온 친구도 있었었고,,

그중 인연은 서울에서 온 친구중 국공립 공사에 근무하는 친구가 참 아주 우연쟎게 인연이 된다.

그땐 몰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