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동창과 아내,,-7
바야흐로 여름이 찾아 왔습니다.
아내에게도 화창한 여름이 찾아 왔습니다,
금요일 분주 해지기 시작 합니다.
미용실에도 예약하고 신부 단장 하고,, 들뜬 모습이 중간 중간 보입니다.
반복적으로 그 사람이 오기 하루전날 미용실에 가서 치장하고,
야한 옷을이것 저것 골라놓기 시작 했으니깐요,,,
토요일 오전부터 속눈썹 미용샾에 찾아 갑니다, 연예인처럼 예쁘게 붙여놓고,,
그리곤 말합니다,,
자기야, ! 오늘 그 사람 내려와,,!
애는 (동창친구) 꼭 일찌기 만나는 법이 없다,,물론 내려오는 시간 그럴수두 있겟지만,
꼭 ,저녁 8시 너머 만난다,,
오늘도 9시너머 우리 동네의 민속 주점에서 만나기로 했단다,,
해물파전 이랑 막걸리 전문점 인데 각, 칸막이가 되어 있고 위는 오픈된 상태다,
아내도 기다림에 거실에서 왔다리 갔다리,, 나두 왠지 이상하게 흥분지수가 높아진다.
어느덧 아내 차끌고 나간다,,
가까운 거리인데,,무슨 차를 끌고 나가시는지,,
분위기 봐서 차 카섹스 려고 하남,,?
얼마후 궁금함을 참지 못해 그 주점에 가본다,,
왁자 지껄 거의 만석이다,,손님인척 돌아다보니,각 칸막이로된 여러방중에,,
커텐아래로 아내 미니스커트 입은 다리가 보인다,
그노마는 벽에 기댄는지 보이질 않고,,멋진 ? 시간을 보내는거 같다.
마스크끼고 모자 눌러쓰고,,나도 조심스럽 다,,
사랑의 시간 분위기 깰까봐, 나와 버린다,
밖에 선팅된 차에서 기다리니,,한참 만에 두 바람둥이가 나온다,
이윽고, 걸어서 맞은편 노래방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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