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담 (스와핑 2-2)
침묵만 흐르는 낚시를 하고잇는데 침묵을 깬건 상대편 남자였어
갑자기 남편 폰으로 전화가 울려 전화를 받더니 게잡은거랑 라면 끓여먹자고 나랑 같이 오라는 전화였어
"저 아내가 라면 삶아 먹자는데 가시죠 여자 둘이서 준부중이랍니다."
"네 저는 샤워부터 빨리 해야겠는데요?"
"저도안했습니다 같이하고 들어가죠"
이러면서 맥주를 비우고 낚시대를 정리하고 의자를 집어들고 출발하려는데
"저......"
갑자기 나를 불러 세우더니 뜸을 들이면서 말을 안하는거야....
나도 잠긴 목소리로 "아까 본건 잊어주세요" 대범하게 별거 아니다 라는투로 말했지만 목소리가 떨렸었어
그러니 남자가
"그게 아니라...."
이러면서 자신의 부부이야기를 해주는데 아마 그때 남자들 10명중 몇명이 소라넷 회원이였을까? 주위에 한둘은 그쪽 회원이였을꺼고
실행에 옮기고 안옮기고를 떠나 그중에 30% 이상은 교환 초대를 꿈꿔왔을꺼야
자기도 초대남 경험은 많은데 스왑경험은 없고 초대남을 불러 자신의 아내랑 2번 해봤데
한번은 나름 괜찮았고 한번은 발기가 안되어서 고생했는데 발기시킬려고 딸을 엄청치더니 흐물흐물한 자지 넣고 몇번 흔들더니 사정해서
실망도 했었다고 그러면서 소라넷에 로그인해서 나의앨범으로 들어가 나의 부인란???인가 여친란인가??? 올라가있는 자신의 부인 사진을 보여주더라
갑작스렁 전개였지만 나또한 1-1 부부와의 경험이후로 스와핑을 하게되어서 이런 만남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들더라
그래서 나도 나의 닉네임을 알려주며 앨범을 검색해서 여친의 알몸을 보여줬지 (핸드폰을 텐트에 두고옴)
그러니 진짜냐며 물어보길래 내폰으 아니라 검색만으로 보여드리는건데 아이디는 진짜라고 나중에 내폰으로 로그앤해서 보여드리거나 핸드폰에 사진 보여준다 하니
핸드폰으로 자기 부인 사진을 보여주며 대화를 나누게 되더라
결코 가볍게 말하는 음담패설이 아니라 진지한 고민과 경험 그리고 해보고싶은 갈망?
나도 이런저런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 좋았던점 나빴던점 초대남으로 갔을때 이야기등을 진지하게 이야기했지
그러다 다시 전화가 울려 언제오냐고 빨리 오라길래
"형님 오늘 할수있음 해봐요" 이런식으로 말은하니 남자가 머뭇하더니
"가능할까요???"
"하실맘 있으시면 여친에게 말해볼께요 우리꺼봐서 어색한데 아마 어색함 풀려면 해야되~~~~"
이렇게 이야기하자 남자 웃으며 그랬으며 좋겠다고 말을했지
둘이 낚시대를 두고 샤워장으로 가서 샤워하고 돌아올때즘 진짜 큰냄비에 라면에 꽃게가 엄청 들어있더라
면이 불면 국물이 줄어드니 면을 먼저 건지고 삼겹살도 구으면서 먹는데 개꿀맛이라
술이 절로 들어가더라 또 다시 달리기 시작했는데 맨첨엔 어색하던 내여친과 형님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더라
더구나 이제 술이 늘어 잘마시는 여친과 술 좋아하는 상대방 아내는 어쩜 남자보다 더 많이 마셨을것같아.
형님은 아마 여친과의 섹스장면과 소라넷앨범의 사진들 "내가 할수있음 해봐요"라는 말과
자신의 욕망과 하고픈맘에 조금은 긴장하고있다는걸 느꼈지
술을 많이 마셨는데 어느세 파장분위기길래 여친을 살며시 불러서 상황을 이야기 하니 놀라더라
세상에 변태가 많은데 주위에 있을지는 몰랐다고 그러길래 우리도 누군가의 주위에 있는 변태라고 그랬더니 웃더라
"경험자로서 잘 이끌어 줘야해 1-1에서 만난 형과 형수처럼 알았찌? 자기만 벗은몸 보여줄수는 없잖아???"
이러니 갑자기 심각해지더니 알았다면서 잘해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더라
참 술이 무서운것같아
여자분을 우리 텐트로가서 눕히라고 이야기 하고 남자들이 설겆이랑 뒷정리를 하는동안 여자들은 양치하고 텐트안으로 들어갔어
"형님 여친에게는 이야기 해줬어요"
"그래요??뭐래?요?"
"한데요 아직 말안했죠? 모르나요??"
"말할틈이 없었죠 그래도 아예 경험이 없는건 아니라서 그리고 둘이 대화도 많이하고 하는거 보니 XX씨 괜찮아 하는것 같아요 술도 먹었겠다 아마 술먹었으니 잘될수도...."
"알았어요 제 여친도 그래요 혀님이 들어가서 여친옆에 누워요 제가 형수옆에 누을게요"
"네"
이렇게 정리를하고 양치를 하고 텐트 안으로 들어갔다.
여친은 알고잇는 상황이고 형수는 모르는 상황이라 텐트안으로 두 남자가 들어가니
"우린 우리 텐트로 돌아가자" 이러길래 여친이 여기서 자고가라며 형수를 붙잡는다
바닥에 넓은 에어메트에 그냥 쳐놓은 텐트보다 넓고 바닥이 푹신해 좋았던지
편안하긴 편안하다면서 눕는다.
여친이 렌턴을 끄자 형님을 여친쪽으로 보내고 난 형수옆으로 몸을 눕혀 팔 배게를 해줬따.
그리고 살며시 가슴을 만지자 호응하다 남편아 아닌걸 알고 깜짝놀라 자리가 바뀐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나도 내 여친인줄 알았다고 넉살 좋게 이야기하며
"형님 모르고 형수 가슴 만졌는데 형님도 제여친 가슴 한번 만지고 오세요"
이러자 형수가 당황한다,
아무말 없이 긴장해있는 형님을 툭툭치자 정신을 차렷는지
"그래요" 이렇게 대꾸하자 부인이 일어난다.
"어머~" 내 여친의 깜짝 놀라는 시늉 아마 상황극에 재미들린듯 하다.
"자기야 난 XX씨 거기 만졌는데 어떻게해??"
곰같았던 여친이였는데 이젠 여우가 되어간다..
"아씨 형수랑 나만 손핸데~~형수제꺼 만져요? "
이러자 세사람이 웃기시작한다.
바로 바꿔서 하긴 그렇다는걸 느끼고는 형님과 자리를 바꿔 여친옆에 누워 여친 가슴을 만지며 "형님이 여기만졌어?"
"응" 이러면서 대꾸를 한다
술기운이 조금씩 오르고 애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내가 먼저 여친의 옷을 위로 올려 가슴을 빨자 여친이 목을 끌어안고 신음소리를 낸다.
형님도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아마 우리가 그러했던 형수의 내적 갈등과 어느정도의 저항이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우리보다 더 대담하게 위옷과 브레지어를 벗긴 상태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지
"형님 제가 형수 가슴좀 빨아봐도 되요"
그러자 형님이 형수에게 물어보고 형수는 아몰라를 시전하며 나룰 처다본다
텐트안으로 들어온 가르등불빛에 몽롱한 눈빛 난 형수 몸위로 올라가 형수의 가슴을 빨았다.
그러자 형님은 여친몸위로 올라가 여친의 윗옷을 벗기고 가슴을 빨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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