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여동생과 학습지쌤

*이는 거의 각색 없이 직접 경험한 썰임을 알려드립니다.
(처음 써보는 거라 문장이 이상하거나 오타가 좀 있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부연 설명이 좀 많은것도 ^^;)
이 썰은 제가 정확히 중2-3때 일입니다. 여동생과는 나이차가 좀 있었기에 여동생은 초등학교 4-5학년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쌤이 직접 학생 집으로 방문해서 숙제 검사하고 공부 가르치고 했던 학습지 과외가 유행이었습니다. 저는 안했지만 동생은 장X한자라는 한자 학습지를 한창 하고있었고 거기 쌤이랑 동생사이에 있던 일을 제가 직접 몇번이나 목격한 썰임을 설명드립니다. 동생은 초등학생이었지만 조금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었습니다.
집에서 가족한테는 뭐 크게 문제없었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 특히나 어른들에게는 낯을 많이 가리고 말도 거의 없는 편이었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한자 학습지를 시작하고 그 쌤이랑은 생각한것보다 조금 더 빠르게 친해지더군요. 그 쌤의 나이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 당시 아마 30대 중-후반쯤으로 예상합니다. 남자 선생님이셨고 외모는 조금 아저씨같은 면이 있었지만 애들한테 잘해주고 성격도 좋으셨기에 그냥 별 생각없이 동생이 다른 사람들보다는 조금 더 마음을 빨리 열었나보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동생이 한자 학습지를 시작한지 3개월정도 지났을 때 저는 우연히 처음 기묘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그날은 제가 원래는 학원을 갔다가 집을 가는 날인데 학원 선생님께서 사정이 생겨서 다음에 보충수업으로 미루게 된 날이여서 일정보다 학교 끝나고 바로 집으로 들어간 날이었습니다. (참고로 부모님 두 분은 모두 맞벌이십니다)
집이 아파트였는데 집의 구조가 현관문에서 동생 방이 제일 먼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조용히 들어온거를 눈치 못채고 쌤이 오셔서 동생방에서 수업을 하고 있는거 같더군요. 저는 이제 어린나이에 배려한답시고 방해가 될까봐 정말 조용조용 제 방으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동생 방문이 다 닫힌것이 아니고 틈이 있을 정도로 조금 열려있었고 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수업 잘하고 있나 호기심에 방안을 문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동생이 책상이 따로 없었어서 항상 중간 크기의 상을 피고 바닥에 앉아서 동생과 쌤 둘다 수업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정말 처음엔 제가 정말 제대로 본게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놀라운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동생이 집에서 입는 잠옷 원피스 같은 옷을 입고있었는데 상밑으로 학습지 쌤의 발이 동생의 잠옷 원피스 안까지 들어가서 거의 가랑이까지 닿아있더군요. 그리고 동생은 시선과 고개는 학습지 쪽으로 향해서 뭔가 막 쓰고는 있는 상황에서 얼굴이 완전 새빨개져서 숨죽인채로 조금 거친 숨을 내뱉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쌤의 표정은 크게 변화없이 자연스럽게 동생한테 이런 식으로 써야 한다는 등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장면을 목격하고 진짜 살면서 그렇게 심장이 뛴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쿵쾅쿵쾅 뛰면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쌤의 발은 상밑으로 쭉 뻗어 건너편 동생의 원피스 안에서 계속 꼼지락거리는 움직임이 보였습니다. 여느 보통 평범한 오빠였다면 그 장면을 목격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려 동생이 학습지를 끊게 하든 쌤을 신고하든 그렇게 했겠지만, 저는 조금 달랐던 거 같습니다. 물론 한창 사춘기라 혈기왕성했던 것도 있었지만 그 장면을 보고 신고해야한다 막아야한다라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흥분하고 계속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쏫구쳤습니다. 특히나 동생의 처음 보는 표정과 처음 들어보는 그런 숨소리는 저로 하여금 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배덕감과 흥분감을 고조시켰습니다.(평소에 동생을 그런 눈으로 본 적은 딱히 없었습니다) 결국 그렇게 한참 그 장면을 지켜보다가 수업이 슬슬 마무리가 되어갈 때쯤 얼른 다시 제 방으로 들어와서 아무도 없는 듯이 인기척을 숨겼습니다. 그리고 동생과 쌤이 인사하는 소리와 쌤이 현관문을 열고 나가시는 소리를 듣고나서 한 10분정도 후에 방에서 나와서 이제 막 집에 온척하면서 동생 방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동생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평소처럼 침대에 누워서 폰을 보고 있더군요.
그 다음부터 저는 또 그런 장면을 보고싶다는 목적이 생겼고 그 쌤이 항상 수요일 2-3시쯤에 집을 방문하셨는데 학교랑 학원때문에 항상 그럴 수는 없었지만 가끔 학원을 빼먹어서라도 집에 몰래 조용히 빨리 들어와서 문틈으로 동생 방에서의 수업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그 장면을 목격한 뒤로 한 1-2달 뒤쯤에 학원 없이 시간이 남는 수요일이 오게 되었습니다. 얼른 학교가 끝나자마자 집으로 뛰어왔고 현관문부터 정말 조용조용 인기척을 숨기면서 집에 들어와 여동생 방 앞에서 문틈을 엿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둘은 마주보면서 상에 앉아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한두달이 지난 뒤여서인지 저번과 마찬가지로 입이 벌어질 만큼 경악할 일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상밑으로 그때와는 반대로 동생의 양발이 학습지 쌤의 성기에 완전히 닿아있었습니다. 심지어 더욱 놀랐던 것은 바지 위로가 아니라 그 쌤이 바지 지퍼 사이로 자신의 성기를 완전히 밖으로 꺼내고 있었고 동생의 발이 그 생자지 위에 정확하게 안착해있었습니다. 장면도 장면이었지만 저는 그때까지 남자의 성기가 그렇게 커다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성지식도 어느정도 있었고 친구들 꺼도 몇번 목욕탕 같은데서 보면서 완전히 성적 지식이 어리숙한 정도까진 아니었음에도 그 쌤의 자지는 그 나이의 제꺼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씨뻘겋게 우뚝 솟아있었습니다. 심장처럼 벌떡벌떡 맥동하는 그 거대한 자지의 귀두위쪽에서 동생의 작은 발은 꼼지락거리고 있었고 동생의 시선은 학습지 쌤의 자지를 향한채로 얼굴은 완전 새빨개져서 동생의 얼굴에서 처음 보는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그 장면을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던 저도 저번보다도 더욱 흥분하였고 자지도 발기되면서 눈앞의 너무나도 자극적인 장면에 정신이 순간 아찔하였습니다. 그리고 학습지 쌤의 손은 동생의 다리와 허벅지에 손을 올려 마치 장난감을 만지듯이 쓰다듬으며 주물럭거리고 있었고 쌤의 움직여 움직여 하는 말에 맞춰 동생의 발은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쌤의 자지와 귀두를 자극하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한참을 그러다가 시간이 다 되어 저번과 마찬가지로 저는 숨고 쌤과 동생은 자리를 정리한 뒤에 인사를 하고 그대로 나가셨습니다. 저는 마치 그 장면을 관음하며 보는 것에 완전히 중독된 것마냥 언제 다시 일찍 돌아가는 수요일이 올까하면서 기회를 엿보며 기다렸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문이 완전히 닫혀있던 날도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번을 더 그런 비슷한 장면들은 몰래 목격하며 즐겼고 마지막으로 목격한 날은 점점 그 수위가 올라가면서 동생은 거진 다 벗고 있는 차림으로 쌤의 자지를 입과 손으로 마치 배운 듯이 자극하고 있었고, 쌤 자신의 손으로는 동생의 가랑이와 보지를 만지고 비비고 자극하면서 마치 야동에서나 본 한장면처럼 그런 어마무시한 광경까지 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심지어 거의 수업시간이 끝나갈때쯤 쌤의 아앗 하는 단말마와 함께 동생의 입주변과 얼굴에다가 그대로 사정까지 하였고 신기하게도 동생은 불쾌해하거나 싫어하는 기색 거의 하나 없이 오히려 웃으면서 쌤 시간 다 됬다는 식으로 아양 비슷한 애교를 부리는 것이 정말 내가 알고 있는 동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충격이었습니다. 그러다 몇주 후에 동생이 성적이 떨어져 어머니가 국영수와 같은 학원을 다니게 하였고 집안 사정상 학습지까지는 병행하지 못했기에 그대로 동생은 한자 학습지를 끊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제 기억상 어머니가 한자말고 공부가 우선이라서 그만두자 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동생이 좀 싫다는 기색을 했고 겨우 겨우 설득해서 그만뒀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그 이후에도 동생이 중학생때까지 그 쌤과 연락하고 만나거나 한걸로 추정이 됩니다. 제가 직접 그 장면을 목격한건 아니지만 메신저를 잠깐 뒤져볼 기회가 있었을 때 그 쌤이랑 연락한 기록이 꽤 있더군요. 지금은 동생이 고등학생이고 저는 20대 초중반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동생한테 무슨 감정이 생기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지만 아직까지도 그 몰래 봤던 장면들은 기억속에 생생하고 절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그 어린애가 남자한테 홀려서 그렇게 아양떨고 흥분하고 가족이나 다른 사람한테는 전혀 보여준 적 없던 모습들이 나왔다는게 참 신기하면서도 나이 상관없이 여자는 여자인건가..싶습니다. 암튼 처음으로 이렇게 길게 썰을 풀게 되었는데 읽기 불편하셨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다음에 또 실화 바탕인 재미난 썰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것은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기억상 동생의 초경이 한자 학습지를 하고 있는 중간쯤에 시작했던 걸로 압니다. 그건 그냥 초딩 고학년이 되면서 시기상 우연히 겹친건가요? 아니면 이런 행위들이 초경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건가요?? 그냥 궁굼해서 아시는분께 여쭤봅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