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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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아 그러고 보니 여친의 이름을 이야기 안했다.
그녀의 이름은 민아인데 워낙 흔한 이름이니 그냥 실명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겠다.
나의 비뚤어진 성욕이 민아때부터 아마도 시작을 한거 같다. 얘는 본인이 안내켜도
내가 원하면 마지못해서라도 어지간한 요구는 들어주는 성격이었다.
나를 만나며 내 취향대로 옷차림은 핫팬츠나 짧은 스커트로 바뀌었고 화장도 점점 진해져서
처음 날 만났을때 순한 느낌은 찾기 힘들정도로 바뀌었다.
이때부터 주변에서 여친의 미모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슬슬 들이대는 남자들도 늘어갔다.
민아는 나를 만나며 술과 담배를 나에게 배웠다. 난 이때도 술담배를 하는 여자가 섹시
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일부러 자주 권하곤 했다.
이시기에 조금 노는애들은 정장을 많이 입고 다녔는데 나도 그중에 하나였으며 우린
어른스럽게 입고 고3때부터 여관에 다니기 시작했다.
점점 섹스 스타일은 쾌락을 강하게 쫒는 방식으로 변해갔고 큰 거울을 떼다가 침대옆에
두고 우리가 섹스하는 모습을 민아에게도 보라고 했다. 민아도 자기가 섹스하는 모습과
보지에 자지가 들어오는 모습들을 보면서 더 흥분했고 이땐 이미 성감이 최고로 높아진
시기라 섹스하는 내내 소리를 엄청 지르며 섹스하는 단계까지 갔다. 여친이 흥분해서 마구
비명을 지를땐 나도 역시 강한 흥분에 휩싸여 사정을 하곤 했다.
문제는... 점점 더 강한 자극을 내가 원하고 있단 사실 이었다. 첨엔 상상의 대상을
내친구들로 해서 거부감없이 시키고 점점 수위를 높여 옆집 40대 아저씨나 지나가다
보았던 모르는 아저씨~ 심지어 삼촌까지 상상속 섹스의 대상으로 삼았다.
순진하고 남자도 모르던 여친이 나를 만나 이런 상상까지 하며 흥분으로 보지물이 흥건해
지는걸 보니 기분이 야릇했다.
한번 이쪽으로 틀어진 섹스 스타일은 일반적인 섹스로 돌아가지 못했다. 옷차림은 점점
더 야해져서 초미니 스커트에 찐~~한 화장과 짙은 향수~ 그리고 하이힐을 신고 다녔으니
딱 커피 보온통만 들고 있으면 티켓다방 레지처럼 보였다.
난 섹스를 할때마다 민아를 싸구려 취급하며 섹스중에 욕을 하고 엉덩이를 때리기도
하였다. 하이힐을 신기고 미니스커트에 팬티만 벗긴채 민아의 보지에 박아 넣을땐
마치 내가 야동배우가 된거 같았다.
그리고 얘는 특이하게 정액을 생각보다 잘 먹었다. 보통 대부분의 여자들은 입에다
사정하는것도 싫어하고 입으로 받아줘도 먹는애들은 별로 없다.
하지만 민아는 내가 입안에 싸면 정말 맛있게 마지막 한방울까지 쪽쪽 빨아먹는
특이한 애였다.
덕분에 난 어디서든 나의 성욕을 풀수 있었다.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가도 민아에게
눈치를 주면 마치 내 무릎에 기대 자는거처럼 자연스레 내 자지를 꺼내 물었다.
이 시기부터 나는 민아에게 항상 나를 만날땐 치마와 노팬티로 오라고 시켰다. 어디서든
내가 섹스를 하고 싶으면 바로 치마 올리고 할수 있게 말이다.
지금 생각하면 내말을 다 따라준건 지금의 아내처럼 타고난 색녀가 아니고 그냥 그당시에
나를 너무나 좋아해서 썩 내키지 않아도 그걸 하면 내가 좋아하니 맞춰준거란 생각이 든다.
그러던 어느날 슬슬 임신이 걱정 되었다. 그동안은 사정감이 올때 밖에다 쌌지만 이게
완벽한 피임이 아니라서 언제든 임신의 위험이 있으니 말이다.
피임약이 가장 좋은데 민아가 사기에는 좀 쪽팔려해서 내가 주로 사왔던 기억이 있다.
그때부터 맘놓고 질내사정을 했고 사정후 보지에서 줄줄 흐르는 정액의 모습이
너무 섹시하단 생각이 들었다.
이때부터 난 머리속에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우리는 종종 설정을 하고 놀았는데
설정중 하나는 민아의 팔을 묶고 안대를 채운후 강제로 섹스하는 플레이를 자주 했었다.
번뜩 그걸 이용해 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친구들 모임에 여친을 자주 데려갔는데 항상 미니스커트에 싸구려같은 모습을
한 여친을 보며 친구놈들은 음흉한 눈빛으로 쳐다봤고 그들은 그녀가 항상 노팬티라는
사실도 나 때문에 알고 있었다.
그중에 맨날 나만 보면 민아같은 여친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 라며 항상 부러워하는
진호라는 녀석이 있었다. 아무래도 여친을 대주려면 이녀석이 적격이라 생각되어
어느날 같이 술을 그녀석과 마시다가 슬쩍 나의 계획을 풀어 놓았다.
일단 여친을 우리집으로 부를 생각이다. 넌 미리 와서 작은방에 들어가 있어라. 내가
준비가 되면 작은방에 노크 두번을 할테니 그때 바지랑 팬티를 전부 벗고 내방으로
와라~ 민아는 눈을 가린채 침대에 엎드려 뒷치기자세로 있을테니까 와서 너는 민아
보지에 꽂기만 하면 된다~
나의 이야기를 들은 진호는 연신 진짜? 진짜? 그래도 돼? 를 나에게 반복했다.
이래선 안된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그보다 더 강한건 나의 변태같은 욕망이었다.
이것저것 둘이서 할수 있는건 다 해보니 상상하면서 하는 플레이는 점점 재미가
없어져갔고~ 난 상상이 아닌 실제로 민아가 다른 남자에게 박히는걸
보고 싶었다.
이시점엔 민아도 나의 스타일에 완전히 길들여져 내가 섹스중에 야한 대화를
하는걸 좋아하는걸 아는지라 보지에 박아달라는둥~ 자기가 걸레라는둥~ 상스런 말을
섹스중 서슴없이 했다.
그리고 섹스할땐 나에게 존대말을 쓰게 했다. 생일로 치면 사실상 나보다 누나인데
함부로 다루려면 말투부터 바꿔야 나에게 복종하는 느낌이 들게 존대말을
쓰라고 했다.
우리는 디데이로 정한 날에 일단 술집에 모여 민아가 즐겨 마시던 레몬소주를
시키고 은근히 술을 많이 마시게 권했다. 나는 적당히 취해 몸이 흐트러진 민아를
데리고 나가며 진호에게 우리집에 먼저 가서 숨어 있으라고 손짓을 했다.
우린 곧 집으로 도착해 나의 방 침대로 갔다. 작은 방엔 진호가 불을 끈채 숨죽이고
숨어 있었고 나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상상으로 자지가 팽팽하게 부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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