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 달님 남매 5
풀다보니 5편이나 풀게됐네유ㅎㅎ
그렇게 피카츄 10만 볼트 같은 짜릿한 하루가 끝이나고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서 내가 고3 거의 말쯤에 재미있는 일이 하나 생김
(중간중간에 똑같이 동생 방 들어가서 가슴 만지고 소중이 만지고 뽀뽀하고 그랬었는데 내용은 비슷해서 생략함 ㅋㅋㅋ)
계속된 자극을 주다보니까 그것도 무뎌지더라 사람이라는게..
그래서 초반에는 한달에 한 두번 정도 동생방에 드나들었는데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횟수가 줄어들더라...
그러다 토일 밤에 근친포르노 보다가 감정이입해야가지고ㅋㅋㅋ
오랜만에 동생방으로 갔지 ㅋㅋㅋ
그때가 한 11시? 12시? 정도쯤이였던걸로 기억해
그게 왜 기억나냐면 그때 동생방으로 향하면서도 좀 이른가?
이런 생각을 좀 하고 갔거든 ㅋㅋㅋ
그렇게 조용히 방문을 열고 고개를 내밀었는데
웬걸ㅋㅋㅋ 동생이 안자고 불꺼놓고 누워서 폰보고 있더라
그런줄도 모르고 내가 방문 열고 들어가니까
동생도 놀래서 왜? 뭐야? 뭔데? 무슨일이고? 이지랄 하더라고ㅋㅋ
한 0.5초 정도 죠때따 싶었다가 바로 유레카 하고
아니 자다가 꿈꿨는데 니 꿈꿔가지서 잘있나하고..
이런 뉘앙스의 멘트를 날림 ㅋㅋㅋ
그 말듣고 동생이 푸하하 거리면서 웃더니 들어오라더라ㅋㅋㅋ
그래서 조신한 마음으로 얘기나 좀 나누고 나와야지 하고 들어감
그렇게 침대 밑에 걸터 앉아서 동생이랑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예전에 그 돈받으러 온 아저씨 얘기 하더라고
하는 말이 그때 우리 어떻게 되는 줄 알고 진짜 무서웠다더라고
그리고 자기 방에 숨어서 손잡고 있엇던거 햇님달님 이라고 했던거 등등 ㅋㅋㅋ
그 얘기하다가 내가 무슨 생각이였는지 모르겠는데
동생 손 덥석 잡으면서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난 니 잘 지켜줄 수 있음
이라고 함 ㅋㅋㅋ 정확한 멘트는 아닌데 이런 느낌의 멘트였음 ㅋㅋㅋ
동생이 그 말 듣더니 으 하면서 잡고있던 손을 뻬더라고 ㅋㅋㅋ
그리고서 동생이 바로 하는 말이
야 지금 산책하러 나갔다 올래? 라고 하대
그래서 어차피 내일 주말이고 늦게까지 놀다 잘 생각이였어서
넓은 마음으로 흔쾌히 수락했지 ㅋㅋㅋ
그렇게 옷 입고 부랴부랴 나와서 집 앞 산책로까지 나란히 서서 걸어가는데
그때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이였거든 ㅋㅋㅋ
동생이 갑자기 내손을 딱 잡으면서 하는 말이
으 손시려...
이러더라고.. 뭐랄까.. ㅋㅋ
정확하게 그때 동생한테 사랑에 빠졌음...ㅋㅋㅋ
가족애 말고 이성으로써의 애...
처음에 말했다시피 동생이랑 나는 우애가 엄청 깊어서
곧 잘 밖에 나가서 같이 밥도 먹고 영화도 보면서
손도 잡고 다니기는 했지만
그 날은 뭔가 밖에 나오기전에 동생과 나눈 대화
새벽에만 나오는 그 감성 그 공기...
그리고 동생이나 나나 서로 그 어릴때부터 쌓아온
삐뚤어진 애착
이런 모든것들이 다 하나로 뭉쳐져서
내 속에서 터진거 같음 ㅋㅋㅋ
그리고... 동생 몸 몰래 만질때 두근 거리던 그런 류의 설레임이 아니라
그 가슴이 간질간질한 그 설명하기 힘든 그 설레임이 느껴지는데
진짜 미치겠더라고ㅋㅋㅋ 그때 그 마음이 아직 여운이 있네
그렇게 둘이 손잡고 한참를 걷다
기억은 안나는데 동생이 철없는 얘기를 해서 내가 야잇 하면서엉덩이를 때렸거든
근데 동생이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는거야 ㅋㅋㅋ
또 해죠~ 이러면서 강아지 혓바닥 마냥 엉덩이를 내쪽으로
삐쭉 내밀더라고 ㅋㅋ
진짜 일말의 망설임도 없어 애기들한테 토닥토닥 해주듯
연속으로 궁디팡팡 해주는거 해줬음 ㅋㅋㅋㅋ
동생은 그거 받고 좋다고 꺄르르 거리면서 웃고 ㅋㅋㅋ
아마 그 날 그 행동들이 우리 남매를 또 다른 길로 인도해준
도화선이 되지 않았나 싶다...
그 날 이후로 나는 동생만 보면 엉덩이 토닥해줬어ㅋㅋㅋ
물론 내 사리사욕 채울려고 ㅋㅋㅋ
동생도 받으면서 처음엔 아뭐야~ 이러더니 몇번 더 토닥여주니까좋아하면서 한번 더 쳐 달라면서 장난도 치게 되더라
그렇게 엉덩이가 익숙해져 갈때쯤에 스킵쉽 수위를 조금 더 올리기로 생각했지 ㅋㅋㅋ
이제 엉덩이를 중심으로해서 아래위로 만져보기로함ㅋㅋ
앉아 있을땐 허벅지쪽을 터치를 하고
서 있을땐 허리쪽을 터치를 하는 식으로
처음에 실행에 옮길땐 수위를 올리는게 엄청 쫄리는거얔ㅋㅋ
나를 개씹변태새끼로 보진 않을까(개씹변태맞음)
내가 달님이랑 배꼽 맞추고 싶다는 의도를 파악하진않을까
시작하기도 전에 별의 별 생각을 다했지만
어쩔 ㅋㅋㅋ 이미 믿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지 ㅋㅋㅋ
처음이 아마 동생이 밥 다 먹고 설거지 한다고 했을때였을꺼야
설거지 한다고 싱크대에서 나한테 등 뒤를 내어줄때
그때 내가 잘한다고 궁디팡팡 몇번 해줬더니
또 또 이러면서 엉덩이 삐쭉 내밀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또 팡팡해주다가 한 1초 정도 엉덩이에서 손 안떼고 있다가
조심스럽게 자연스러운척 하면서 허리를 감싸는 식으로 해서 손을 옮겼음 ㅋㅋㅋ
그러니까 동생이 잠깐 움찔? 하더니 아무 반응도 없더라고 ㅋㅋㅋ
그때 내 손은 옆구리에 고정되어 있고 몸은 동생이랑 살짝 밀착되어있었음 ㅋㅋㅋ
그러다 가만히 있음 안될거같아서
아이구 내동생 설거지도 잘하네
이러면서 허리를 감은 손으로 또 허리를 토닥토닥해주니까
동생이 하는 말이
원래 잘하거든?
이러고는 이제 좀 떨어지 라는 제스처로 골반으로 나를 치더라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섹슈얼한 첫 스킨쉽의 스타트를 끊었지 ㅋㅋㅋ
그랗게 이래저래 또 지내다가
어느날 같이 앉아서 티비를 보는 중이였음
동생이 쇼파 왼쪽에 인어 다리?
다라 모아서 옆으로 반쯤 눕고 앉아서 있는 자세로 앉아있었고
내가 동생 옆에 앉아있었어 그리고 동생 허벅지는 내 쪽을 향하고 있엇음 ㅋㅋㅋ
동생이 입고 있던 바지는 통이 좀 넓은 반바지 였음 ㅋㅋㅋ
또 이때다 싶어서 나도 살짝 동생 쪽으로 기대면서
내 손을 동생 무릎에다가 올려놨는데 티비본다고 신경도 안쓰더라곸ㅋㅋ
내 생각이지만 아마 이때부터는 동생도 좀 알지 않았을까싶다ㅋㅋ
그렇게 동생 무릎에 손 올려놓고 티비보다가
내 손에 대한 의식이 없어졌다 싶었을때
손을 또 허박지로 옮김 ㅋㅋㅋㅋ
이때는 동생이 나를 한번 슥 쳐다보더니 또 시선을 티비로 돌리더라
그때 나는 뭐랄까 무언의 허락을 맡은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그래서 그냥 나도 티비에 집중하는척 하면서 고양이 강아지 만지는 느낌으로 동생 허벅지를 쓰다듬음 ㅋㅋㅋㅋ
그렇게 한 5번 정도 손이 동생 허벅지룰 왕복할때쯤에
동생이
아 쫌 거슬린다 그만 만져라~
이러는거야 ㅋㅋㅋ 뭔가 화가났다 불쾌하다 이런 느낌이아니라
앙탈? 부리면서 거절하는 느낌으로다가 ㅋㅋㅋ
그거 듣고 나도 웃으면서
아 미안 ㅋㅋㅋ 몰랐다 무의식적으로 그랬는갑다 미안 ㅋㅋㅋ
이러고 움직이는걸 멈춤 ㅋㅋㅋ
움직임은 멈췄지만 손은 그대로 올려놓고 있엇곸ㅋㅋ
그렇게 티비에 집중하는 척하다가 몇분이 지났을까
나는 또 동생 허벅지를 쓰다듬음 ㅋㅋㅋㅋ
이때는 동생이 좀 오래 가만히 있다가
나를 딱 보더니
계속 만질꺼면 다리나 주물러라ㅋㅋ
이러면서 눕더니 내 다리 위로 지 다리를 올리더라 ㅋㅋㅋㅋ
와 진짜 막상 이렇게 되니까
이새끼가 나를 떠 보는건가? 아니면 허락한건가?
아니면 그냥 오빠라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이러는건가
여러 생각을하는데 식은 땀이 주룩 나더라 ㅋㅋㅋ
근데 또 남자는 뇌가 두 개 잖아 알지? 아래 위로 따로 노는 ㅋㅋㅋ
그때 나도 츄리닝 반바지를 입고있엇는데 커지면 커질 수록
졸라 티날거 같은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엉덩지를 살짝 뒤로 빼면서 동생 다리를 내 무릎 쬭으로 가깝게 옮겨 놓음 ㅋㅋㅋ
그리고서 동생한테 다리 저리냐고 물어보고
종아리에 손 올려서 주무르기 시작함
그렇게 몇번 주무르고 천천히 허벅지 위로 올라가면서 주무르는데
그때는 이미 동생이 나를 떠보네 어쩌네 이런 생각은 들지도 않았던거 같음 ㅋㅋㅋ
천천히 올라가면서 주무르다가 허벅지를 주무르는데...
자고있을때 만지는거랑은 또 느낌이 다르더라고 ㅋㅋㅋㅋ
그렇게 주무르면서 나름 즐기고 있다가 동생 얼굴을 딱 봤는데
동생이 나를 쳐다보고 있다가 내가 자기를 쳐다보니까
빠르게 고개를 티비쪽으로 휙 돌리더라고 ㅋㅋㅋ
이때부터 진짜 뭐지? 뭔데? 뭐야? 이 생각을 계속함 ㅋㅋㅋ
진짜 죽겠더라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 ㅋㅋㅋ
그러다가 아 이거 한번 떠보자 라는 생각이 듦 ㅋㅋㅋ
허벅지를 두 손으로 정성스럽게 주무르다가
진짜 천천히 더 위로 올라감 ㅋㅋㅋ
만약에 동생이 뭔데 미쳤나 이런 식으로 나오면
아 미안 티비보면서 한다고 진짜 몰랐다 미안
이런 식으로 넘기면되니까 ㅋㅋㅋ
그렇게 위로 위로 위로 올라가다가 어느새 허벅지와 그
둔덕이 만나는 곳 바로 밑에까지 도착함 ㅋㅋㅋ
근데 두 다리가 겹쳐 있는게 뭔가 마음에 안들더라고 ㅋㅋㅋ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내 몸이랑 가까운 쪽에 있는 다리 한짝을
내 배 쪽으로 옮겼는데 웬걸? 그냥 가만히 있더라고 ㅋㅋㅋㅋ
그래도 막상 그 상황이 되니까 허락? 해준거 맞아? 라는거도
의심에 의심을 하게되더라 ㅋㅋㅋㅋㅋ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엄청 조심스럽게 진행했지
일단 내 몸쪽랑 가까운 다리를 주무르고 있다가
무릎쪽이랑 가까운 다리로 손을 옮겨 잡았음
그러다 의심하지 못하게 형평성 있는 척하면서
다시 내 몸쪽에 자리잡은 동생 허벅지로 선을 옮김 ㅋㅋㅋ
그렇게 또 한참 주물러주다가 천천히 위로 올려서
아까 그 허벅지와 둔덕?이 만나는 위치까지 옴ㅋㅋㅋ
이제 짐승답게 결정할 시간이 와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새끼 손가락을 살짝 펴서 동생의 소중이를 살짝 건들여봤음 ㅋㅋㅋ
심장이 배 밖으로 나올듯한 그 긴장감이란 ㅋㅋㅋㅋ
그렇게 새끼 손가락으로 건들였는데도 동생은 아무 미동도 없더라
그때부터 뭐 거의 확답을 받앗다고 생각하고 움직였음 ㅋㅋㅋ
처음에는 바지위로 주무르면서 소중이랑 내 새끼손가락이랑 인사 시켰음 ㅋㅋ
이제 서로 닿았으니 내가 주물주물 거리면서 손이 상하로 움직여지잖아? 그러면서 동생 소중이가 내 손가락이랑 마칠이 될고 아니냐고 ㅋㅋㅋㅋ
그러다 동생 얼굴을 쳐다봤는데 자고 있더라고 ㅋㅋㅋ
아니지 이건 자는 척이라고 하는게 맞을 듯 ㅋㅋㅋ
일단 동생이 자면 잘 안깨는 스타일이긴한데 대신 코는 좀 골거든?
드르렁 고는건 아는데 숨소리가 좀 큰 느낌? 그런 느낌이란 말이야ㅋㅋ
근데 숨소리도 안나고 볼 쪽이 살짝 상기되어 있는거 같더라곸ㅋㅋ
그거보고는 이제 나도 거의 확인에 차가지고
바지위로 마사지 하면서 동생 소중이 막 만지다가
천천히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봄...
| 이 썰의 시리즈 (총 5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2.24 | 현재글 햇님 달님 남매 5 (12) |
| 2 | 2025.12.22 | 햇님 달님 남매 4 (23) |
| 3 | 2025.12.21 | 햇님 달님 남매 3 (27) |
| 4 | 2025.12.21 | 햇님 달님 남매 2 (27) |
| 5 | 2025.12.20 | 햇님 달님 남매 1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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