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누나 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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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누나랑 만낫을때 걱정됐던건 누나가 남친이랑 섹스 문제로 헤어졌던거 떄문에 막상 내가 먼저 누나한테
오늘 한번 하자! 라고 말하기가 참 그랬는데
친구가 집에 없는 덕분에 우리둘이 거의 동거하는형식이 되었고
친구가 없는날 빼고는 누나가 먼저 하자고 많이 하더라고 ㅋㅋ
평일에는 일끝나고 와서 하지만 금요일이나 주말에 일어났을때 친구가 휴무가 아닌날에는
누나 자고 있으면 난 누나 밑으로 내려가서 ㅂㅈ 빨면서 눈곱도 안떼고 모닝 섹스를 했고
반대로 누나도 내가 자고있으면 빨아주거나 만지면서 날 깨우고 눈만 맞으면 존나게 했지.
처음에 노콘으로 딱 한번하고 2주동안은 매일 콘돔을 끼고 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누나는 콘돔을 끼려하려면
자기는 콘돔 안끼고 하는게 더 좋은거 같다면서 콘돔을 안끼기 시작했고 난 조금 불안 하긴 햇는데
나 역시도 노콘이 좋으니까 그냥 누나가 하란대로 햇지.
원래는 친구가 야간 조에 2달정도만 있는 거였는데 아예 조편성을 새로하면서 주주야야휴휴 가 아닌 주간조 야간조가 나뉘게되고 이상하게 이놈은 야간에 일하는게 더 좋고 편하다고 하면서 야간조를 신청하고 아예 야간조로 빠졋더라고 무엇보다 주간조에 비해 돈을 더 받았는데 내 생각외로 야간조 페이가 쎼더라 ㅋㅋ
대신 야간조는 주말에 하루 쉬게해줘서 전처럼 은 누나랑 자주 못잇을줄 알았는데 이새끼가 거의 2주넘도록 집에 안오길래 내가 주말에 쉬는날 찾아가서 뭐하냐고 하니까 거기 회사에서 준 기숙사에 여자랑 있더라고 ㅋㅋㅋㅋㅋㅋ
그 여자애도 복장을 보아하니 그쪽 소속인거 같았는데 둘이 눈맞아서 집에 잘 안가게 되더라 하는데
나도 니네누나랑 눈맞앗어 새기야 하려다 참았지. ㅋㅋ
그걸 누나한테 말하진 않고 그냥 숙소에서 쉬는게 편하다라고만 얘기를 하고 친구한테 집오기 전에 꼭 연락하고와라 너없으니까 청소가 안되서 좀 지저분하다 라고 했는데
가끔 주말에 누나랑 둘이있다가 뭔가 촉이 안좋은날 있으면 집이 아닌 모텔로 향하는날이 가끔있었지
내 처음의 걱정과 달리 누나가 생리하는날을제외 하고는 정말 나는 하루에 많으면 4번까지 누나랑 해보고 그외에는
최소 한달에 15번 이상 누나랑 섹스 하는날이 많았고 누나랑 하면 할수록 서로의 포인트를 알게 되면서
더욱더 만족스런 성생활이 가능했어.
가령 누나는 삽입도 좋지만 ㅂㅈ빨리는게 너무 좋다고 씻기 전에 한번 빨아달라 하고 씻고 나서 빨아주고
자기전에 누나랑 껴안고 잇다가 한번더 해달라고 하면서 누나의 펫처럼 원하면 언제든지 ㅂㅈ를 빨아주고
나는 입싸를 해보고 싶었는데 전남친이 생각나서 차마 말을 못하다가 조심스레 누나가 생리할때는 입으로 해주는데 그때 나 쌀거같다고 말하면 누나는 항상 손으로 마무리릴 해주고 그랫는데 그날은
쌀거같다 말한담에 누나 머리를 그냥 잡고 잇엇거든ㅋㅋ 누나도 내가 뭘 원하는지 아는건지는몰라도
잠깐 고개를 빼려고 하다가 내가 싼다 해도 내 ㅈㅈ입에 물고 응 한다음에 그냥 입에다 싸는데
싸고 나서도 누나는 혀로 귀두를 돌리면서 자극시키는데 누나가 입을 떼고 난 휴지를 뽑아서 뱉게 하고 누나는 날 보더니 정색하면서 째려보는데 솔직히 존나 쫄았어 ㅋㅋㅋ
"야... 내가 입에다 하는건 저번에 싫다 했자나..."
"아 근데 누나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어쩌구 저쩌구 ...."(존나 횡설수설함)
"아냐 괜찮아. 사랑하니까"
"응????????? 진짜??"
"응ㅋㅋ 괜찮아 근데 먹는건 진짜 못하겟으니까 하지마, 나중에 혹시라도 한번만 이딴소리하면 싼거 니입에 다시 처넣을거야, 맨날 해달라고도 하지마 "
"아 오케이 알겠어 ㅋㅋ 미안해"
"응"
예상외로 누나가 입에다 하는거에 대한 큰거부감?이 별로 없더라구
그날 밤에 자면서 물어봤는데
누나는 살면서 내가 3번째 남자랫는데 첫남자 두남자 둘다 노콘으로 해보긴 했는데 정말 두명다 합쳐서 3번 정도였고
입에다 하는건 전남친이 하도 지랄하길래 한번 해준거고 안에다 하는건 진짜 큰일날까봐 아무한테도 안해줫다 하더라고
근데 여지껏 남자랑 자면서 나만큼 만족감을 준남자가 없엇데 ㅋㅋ 이때 기분존나좋앗다. 한명의 여자를 만족시켯다는게ㅋㅋ 튼
계속 전에 남자들 얘기하는건 별로 기분이 썩 좋진 않았지만 크기는 셋다 비슷한데 내ㅈㅈ가 느낌에 제일 좋고
무엇보다 지혼자서 막 흔들고 걍 싸는게 아니라 섹스하면서 계속 얘기 하고 말도 안되는 땡깡도 안부리고
물어보고 안된다 하면 바로 오케이 하는 모습도 이쁘고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 ㅋㅋㅋ
그얘기 하면서 지금 처럼만 잘 하자 하더라고 ㅋㅋ
어느새 누나랑 연인 사이가 된지 1년이 다 될때 까지도 나랑 누나는 사소한 다툼 같은것도 거의 없었고 말다툼 또한 없었어
의견대립이 있으면 서로 한발 물러났고 둘다 성향이 비슷해서 데이트나 아님 그외적인 것들도 잘맞앗지.
누나랑 나는 둘다 집순이 집돌이라서 퇴근하고 정말 밖에 안나가려 햇어,
누나는 출퇴근이 싫어서 재택근무하는 직업을 한거고 ㅋㅋ
그렇다 보니 집에서 주로 보드게임같은걸 즐겨 하곤햇는데 친구가 이제 일 쉬는날 오랜만에 와서 저녁을 같이 먹는데
갑자기 그러더라고 근데 둘이 나한테 언제 얘기해줄거냐 고 하는데
나랑 누난 둘다 동시에 한번 쳐다보고 뭔소리냐 햇는데 내가 이새끼(나를 말하는거야)랑 몇년을 알고지냇는데
솔직히 눈빛만 봐도 안다고 혼자 얘기하는데 누나가 잠깐 고민 하다가 언제부터 알앗냐고 하는데
자기가 가끔 휴무때 집에와서 나랑 누나 얘기하는거 보면 그냥 누나 동생 사이가 아닌걸 누구나 다 알거라고 하더라고 ㅋㅋ 존나 다정하게 말하고 자연스런 스킨쉽이 몸에 베어잇는데 모르면 바보지 않냐 하길래
난 미안하다 ㅇㅇ아 그렇게 됐다 하는데 아니 미안할건없지.. 니가 누나랑 만난다고 죄짓는건 아닌데
그냥 헤어지지 말고 잘 만나라 하더라고 대신에 둘이 결혼하게 되더라도 니 처남은 안할거라고 하면서 존나 웃는데
뭐지...? 싶엇어 허락을 해준건가..싶기도 하는데 누나는 설마 그것때문에 집에 잘 안들어 온거냐구 하니까
그것도 어느정도 있다 하더라구, 만나는 여자도 있고 집에서 일하는데까지 1시간30분걸리는데 왔다 갔다 하기 귀찮기도 하고 굳이 우리 둘때문은 아니라햇어. 친구랑 나랑 누나는 셋이서 밤 늦게까지 대화를 하다가 잣고
담날 먼저 가는 친구가 누나한테 내친구 울리지 말고 잘해달라고 하더라고 ㅋㅋㅋㅋ 보통 나한테 우리누나 울리지 말라고 해야하는거 아니냐는데 난 누나보다 니가 더 걱정되니까 누나가 지랄맞아도 잘 지내라고 하면서 나갓는데
나랑 누나는 둘다 얼떨떨해서 언젠가는 말할려고 하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말할줄은 몰랏다면서 싱숭생숭했데
물론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지. 덕분에 나랑 누나는 마음 한켠에서 친구눈치보던게 싹사라졋고
누나한테
"처남한테 인정 받았는데 오늘 애만들까?"
"안돼 ㅋㅋ 애는 아직안돼"
"그래 그럼 누워"
하면서 잘 지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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