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누나 썰3

3
난 담날 출근이고 누난 안하는데.. 시발 힘들다 하며 잠을 잤고 몇시간 못자서 일어난담 출근하고 그날 하루종일 졸린 상태로 일했지.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토요일이엿나 누나가 또 술먹고 들어와서
자고있는 내 친구를 막 깨우다가 욕한사발 듣고 나한테 와서 날 깨우고 말하더라 ㅋㅋ
오늘 진짜 헤어졋다고. 막상 헤어지니까 기분이 엄청 좆같고 꿀꿀하다면서
울기시작하는데 진짜 속으로 진상이라고 생각했지. ㅋㅋ 하 진짜 내 친누나 였으면 턱한대 갈기고 기절시키는데 그게안되니까 잘햇다고 달래주는데 그렇게 혼자 울다가 지 풀에 지쳐서 바닥에 누워 자길래 누나 겨우겨우 안아서 침대에 눕혀놓고 양말이랑 자켓만 벗겨놓고 난 가서 다시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편의점에서 파는 3분 미역국 사서 누나 해장하라고 끓여주고 2주정도는 누나의 우울한 기분에 나랑 내친구가 맞춰주느라 고생좀 했지.
어느날은 누나랑 티비보고잇는데 영화에서 여주가 샤워하고 가운을 입고 나오는걸 보는데 들릴듯 말듯 아 저거 갖고 싶다 라고 하는 소리가 들렷고 바로 그날 5만원짜리 호텔가운 두개 배송시켜서 누나 주니까 눈이 동그레 지더니
이거 뭐야 왜샀어? 내가 갖고싶은어 어떻게 알았어? 하길래 저번에 티비보는데 갖고 싶다길래 삿다니까
누나가 껴안으면서 니가 진짜 내 동생이다 하더라 ㅋㅋ 그리고 그날 저녁에 누나가 씻고 그걸 입고 나왔는데
너무 편하고 좋다면서 신나하길래 잘샀다는 생각을 햇지.
그리고 누나는 샤워할때마다 그 가운을 입고 돌아다녔고 며칠뒤에는 누나가 가운만 입고 바닥에 주저 앉아서
아 누가 머리말려줬으면 좋겠다~ 라고 노래를 부르길래 아 시발 이것도 내가 해야 하나 싶어서 친구한테 저건 니가 하라고 하니까 이새끼가 지방으로 들어가더니 문잠그길래 누나한테 드라이기 갖고 오면 말려줄게 하니까 냅다 뛰어가서 드라이기 가져오길래 존나 말려주는데 머리도 길어서 시간이오래걸리더라 ㅋㅋ
누나는 너무 좋다고 왕이된 느낌이라고 라이언 짱짱맨 하는데 어느새 이게 내 하루 일과가 되어있었다.
아침에야 그렇다 치더라도 누나가 자기전에 씻고 나오면 난 누나 머리말려주고 하는데 이게 좀 뭐랄까 스킨쉽이 좀 잦아지니까 묘한 감정이 생기기도 하고 누나랑 좀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기도 했지.
나중엔 주말에 친구가 야간조 하는날에는 누나랑은 밤 늦게까지 서로 그냥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새벽늦게 까지 놀다 잔적도 있고 내 침대에서 같이 자는 날도 많아졌지.
같이 잘때마다 느낀건 누나는 가운안에 속옷을 안입나? 이게 젤 궁금했는데 가끔 이제 왓다갔다 하거나 누나가 숙일때마다 가운이 좀 헐렁해질때 보이는 속살 볼때마다 야릇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햇어.
하루는 가운입고 나랑 같이 거실에서 자는데 가운이 축축해서 춥다길래 내가 옷벗고 가서 자라구 하니까 갑자기 가운을 풀어헤치길래 안돼 제발 여기서벗지마 하면서 누나를 겨우 말렷고 누나는 아 맞다 하면서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자는데 그때 내가 누나를 안말렷더라면 좀더 자세히 볼수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엇는데 얹혀사는주제에 뭘 그런걸 생각하냐 라는 맘에 별 생각이 안들었지.
친구가 쉬는날에는 친구랑 놀고 그외 나머지 시간에는 누나랑 노는시간이 반복되면서 가을쯤에 친구가 2달정도 야간조에 배정이 됐다 하더라고, 갑작스레 사람이 2명이 빠져서 짬 낮은 순으로 야간세웠는데 친구가 걸렷고 야간조는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한다길래 자기 짐만 간단히 챙기고 집에서 잠깐 나가게 되고 쉬는날에만 집에만 오는 상황이 오게됐어.
이때 나랑 누나한테는 많은 일이 생기게 된다.
나랑 누나도 갑자기 친구가 없는 집에 둘이 있으니까 뭐랄까 조금 그렇더라고 ㅋㅋ 진짜 남매가 아니다 보니 뻘쭘하기도 했는데 이런적 없다가 좀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니까 어느날은 누나가 집에서 치맥한잔 하자며 둘이서 처음으로 술을마시게 됐어.
술마시면서 하는얘기가 나한테 너무 고맙다는거야. 니덕분에 내동생이 그나마 집에 붙어있고 양아치짓 안하고 다니는거 같고 나랑 둘이있으면 맨날싸울텐데 그나마 너 덕분에 이렇게 잘지내는거 같다면서 정말 고맙다고
울라고 하는데 이때 느꼇다 누나는 술먹으면 우는구나 어지간하면 누나랑은 술먹는거 피해야겟다 라는 생각을 하게됐다 ㅋㅋ
일부러 누나 우는거 보기 싫어서 재밋는 드립도 치고 하다가 누나 전 남친 얘기가 나왓지
전남친이 누나 두번째 남친 이엿는데 2년 가까이 만나면서 다 괜찮았는데 딱 하나 맘에 안드는게 섹스문제라 그랬어. 남친을 만나고 섹스를 하고 나서 부터 거의 매번 만날때마다 섹스를 요구했고 누나도 연애초기에는 좀 받아주다가 안받아 주는날엔 혼자서 지랄을 하길래 그걸로 자주 싸우는데 나중엔 전남친이 한번 섹스할때 미친놈 처럼 한다 하더라고
뭐 어쨋길래? 라고 물어보니 한번 섹스하자 라고 날을 잡으면 자기가 만족할때까지 해야 하고 입으로 안받아주면 화내고 안에다 못싸게 하면 화내고 사진이나 영상찍짜 하니까 누나가 섹스할때마다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고해
난 그걸 다 받아준거냐고 물어봤는데 누나가 미쳤냐? 하면서 정색하는데 입으로는 두번정도 받아주고 안에싸는거나 영상은 죽어도 못하게 했다 하더라고 근데 누난 이것도 싫엇는지
이게 쌓이다 터져서 결국 헤어지게 된건데 술집에서 비싼척하고 존나 튕기는년이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길래 헤어졋다 햇어.
그날이 나한테 와서 운날이래. 속으로 별 미친놈을다 만낫네 하면서 더 좋은남자 만날꺼야 하면서 달래줬지.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02.05 | 친구 누나 속옷으로 딸쳐본 썰 (1) |
2 | 2019.03.27 | 친구 누나 썰8 (19) |
3 | 2019.03.23 | 친구 누나 썰 7 (18) |
4 | 2019.03.21 | 친구 누나 썰5 (17) |
5 | 2019.03.20 | 친구 누나 썰4 (19) |
6 | 2019.03.19 | 현재글 친구 누나 썰3 (17) |
7 | 2019.03.19 | 친구 누나 썰2 (18) |
8 | 2019.03.18 | 친구 누나 썰1 (18) |
9 | 2019.03.08 | 친구 누나 꼬셨는데 (1) |
10 | 2019.01.13 | 친구 누나 무당 썰 (5) |
11 | 2018.11.15 | 친구 누나 ㅡ2ㅡ (6) |
12 | 2016.02.06 | 친구 누나 따먹은 썰 |
13 | 2016.02.06 | 친구 누나 따먹은 썰 (15) |
14 | 2015.12.09 | 친구 누나 만져본 썰 (실화) (2) |
15 | 2014.08.24 | 친구 누나 브라찬 썰 |
16 | 2014.07.27 | 친구 누나 ㅇ몸 본 썰 |
17 | 2014.07.14 | 친구 누나 팬티에 ㄸ친 썰 (3)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