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누나 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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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랑 만난지 2년이 넘어갈때쯤 우리는 정말 한결같았어. 근데 중간에 크고 작은 변화가 하나둘씩 생기더라 ㅋㅋ
작은 변화로는 저번에 입싸 이후에 누나한테 부탁을 하면 5번에 한번 할까말까 엿는데 이제는 누나한테 어디다 쌀까? 라고 물어보면 먼저 입에다 싸라고 말해주면서 입에 물고 잇는게 아니라 싸서 누나 입에 들어가는게 보이게 혀만 내밀고 있고 심지어 가끔 먹으면서 하루는 짜다 하루는 쓰다라고 말할정도로 뭐랄까 좀 과격해졋더라고
근데 그 모습이 정말 흥분되는거야 아 진짜 이여자는 내가 해달라는거는 다해주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누나가 해달라는거는 진짜 다 해줘야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하루는 누나가 생리를 하는데 정말 섹스가 너무 하고싶다길래 둘이 모텔가서 피바다를 만든적도 잇고 그상태에서 밑에도 빨아달라길래 아 생리할떄 보빨은 좀 그런데... 햇지만 누나가 나한테 하는걸 생각하면서 그냥 클리부분만 혀로 살짝살짝해주는데 보빨하고 내 얼굴주위에 조금씩 묻은 피 보더니 누나가 깜짝놀라더니 그 이후로는 생리할때 뭐 어떻게 해달라고는 절대 안햇어 ㅋㅋ
나중엔 울먹울먹하더라고 미안하다면서 ㅋㅋ
그리고서는 서로 이제 볼거 다 본 사이기도 하고 가끔 모텔가서 야동도 보고 하는데 모텔 성인채널에서 해준 에로영화중 하나가 자기네 자취방 열쇠가 없어져서 계단에서 떡치는 그런 내용의 이야기가 잇엇는데 둘다 그거 보면서
"와 누나 난 저렇게는 못할거 같아 쫄려서 발기가 안될거 같은데?"
"나도 집중안될거같아ㅋㅋㅋ"
"근데 진짜 저렇게 하는얘들 많던데 어찌 저렇게 하냐"
"? 니가 많은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
"저거 가끔 야동에서 올라와"
"헐 봐바"
하면서 야동을 보는데 정말 상가 건물, 공용화장실, 주택 계단 같은데에서 섹스하는야동을 보고 누나는 존나 신기해 했어 ㅋㅋㅋㅋ 세상엔 신기한 사람들이 많구나 하면서 감탄을 했고 며칠뒤에
둘이 집에서 섹스를 하고 끝나서 둘이 누워잇엇어.
나랑 누나랑 사는집에 4층짜리 건물이였고 우리가 2층 이였는데
"라이언, 잠깐 나갔다 와바,"
"뭐 필요한거 있어?"
"아니 밖에 나가보라고"
"갑자기 밖에를 왜나가;;"
"그때 그 개네 처럼 나가봐 ㅋㅋ"
"아 싫어ㅋㅋ"
"한번만 문만 열고 나가봐"
하는데 현관문 열고 얼굴만 잠깐 내밀었다가 사람없는거 확인 하고 얼른 갔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누나가 혼자 엄청 웃더라고 ㅋㅋㅋ 그러면서 한번더 갓다와바 하길래 아까처럼 소리안들리나 보고 그 전보다는 좀 여유럽게 포즈도 취하면서 잇는데 누나가 문을 쾅 닫더라고 ㅋㅋㅋ 진짜 존나 당황했어.
문여는데 누나가 문고리를 잠가서 열리지도 않고 누나는 그냥 안에서 존나 웃고만 있는데 정말 밑에서 누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길래 누나한테 진짜 누가올라오는거 같아 빨리제발 부탁해 하니까 누나가 문을여러줫고 얼른들어와서 문닫앗는데 누나가 아주그냥 너무 재밋단 듯이 배를잡고 쓰러지면서 웃는데 난 너무 쫄아서 진짜 ㅈㅈ가 쪼그라 들더라고 ㅋㅋㅋ
그 이후에 난 누나한테 복수하려고 누나한테 한번 나갔다 오라고 하는데 누나는 절대 나가지 않았고
억지로 누나를 밖으로 끌어내려 하는데 힘이 어찌나 쎈지 발버둥 치는데 둘다 기운 빠져서 헥헥 대는데
누나한테 그럼 같이 나갓다 오자 하니까 콜 해서 나가는 사이에 누나를 밀치고 문을잠갓지 ㅋㅋ
누나는 끼야야양 하고 소리를 질르면서 야야야ㅑ야 문문ㅁㄴㅇㅁㄴㅇㄷㄱ
뭐라 하는지도 모르겟는데 문문제발문 하길래 열고 똑같이 막 웃는데
누나가 날 막때리는데 걍 진짜 둘다 존나웃엇다 ㅋㅋㅋ 뭐가 그리 좋은지 바보들처럼 막웃다가
내가 누나한테
"처음에 계단에서 떡치는 얘들도 이렇게 장난치다가 떡치게 된거엿나?"
"모르지 ㅋㅋ 근데 아 진짜 너무 웃기다 남들이 보면 진짜 미친년놈들로 볼거아냐"
"충분히 그럴만하지 ㅋㅋ 근데 좀 재밋는거같아"
이런식으로 대화를햇어 그 이후에 따로 이렇게 알몸으로 밖에 나가거나 그런적은 없었지.
그 이후에 별다른 사건이 없엇는데 겨울에 변환점을 맞이하게돼
나랑 누나는 언제나 서로함께 하는게 좋았고 섹스도 문제가 없었는데 누나가 계속 색다른 섹스를 해보고 싶다했어
그래서 지식인에 물어보기도 하고 이런 커뮤니티에서도 물어봤지
돌아온 답변이
맨날 집 모텔 집 모텔에서만 반복되는 섹스에 실증을 느낀거 같다며 장소도 바꿔보고 분위기도 잡아보라면서
몇가지 조언을해주더라고
1. 기구를 사용해봐라( 존나 큰 딜도같은거 말고 걍 작은 바이브레이터 같은거, 괜히 그 딜도에 맛들리면 큰일난다햇어)
2. 눈가리거나 손을 묶고 해봐라
3. 오일과 러브젤을 활용해라
4. 스릴있는 장소에서 해봐라 (저번에 본거처럼 야외섹스 이런거)
이렇게 4개정도를추천해주길래
누나랑 보면서 어떻게 할까? 하니까 누나는 4번 빼고 다해보자! 하는 의견이 나왔고 하나씩 천천히 해보는데
먼저 1번 2번을 해봤는데 누나가 별로 싫어해서 눈가리거나 수갑은 한번해보고 바이브레이터도 누나가 감흥이별로없어서 바로 쓰레기통으로 갔어.
그리고 나중에 우리 기념일날 둘이 오랜만에 둘이 밖에 나가 데이트하면서 명동쪽에 있는 성인용품점에서 러브젤이랑 오일도 새로 구매하고 그 전날에 예약한 스파있는 호텔에서 러쉬에서 산 입욕제를 넣고 거품목욕하면서 장난치고 와인한잔하면서 떄나오기 직전까지 스파하다가 나와서 씻고 누워서 얘기좀 하다가 분위기 타서 섹스 시작하는데
그날은 나도 나름 공부좀 해서 오일마사지 같은거 하면서 누나 몸에 오일바르고 마사지 하듯 쭉쭉 만지는데
오 생각보다 누나가 반응이 정말 엄청 좋더라고 일부러 자극 되게 오일을 가슴에 뿌리고 꼭지만 돌리는데 아주 몸을 배배 꼬면서 혼자 막 신음소리내고 이불을 부여잡길래 정말 천천히 정성스레 앞뒤로 마사지 해주고 밑에는 러브젤 바를려고 하는데 정말 존나 젖어잇는거야 ㅋㅋ
그거 보고 이건 애무도 필요없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누나 엎드리게 해서 엉덩이 들게한다음에 보빨 하는데
진짜 혼자 부들부들 떠는데 존나 나까지 흥분이 되더라
누나가 그만하라고 소리칠때까지 보빨하다가 넣어달라길래 러브젤 발라서 넣는데 둘다 평소와는 좀 달랐어.
평소에는 누나랑 섹스를하면 10분정도 박다가 69로 침좀 묻히고 다시 박고 빨아주고 반복하다 싸는거엿는데
러브젤 바르고 나서 하니까 흐름이 안끊기더라고 느낌도 더 좋았고
누나가 좋아 하는 뒷치기로 하는데 나도 처음 들어보는 누나의 격한 신음소리에 좀 놀라기도 햇는데 오일이 굉장히 좋았던게 뒷치기하면서 누나를 쓰다듬는데 그오일덕분이 미끌미끌한 감촉이 존나 좋았고 엉덩이가 쫀득쫀득하게 변하기도 햇고 나중엔 누나가 다리힘이 풀리는지 그냥 앞으로만 고꾸라지길래 난 멈추지 않고 계속 박았고 10분을 채 넘기기전에
쌀거같을때 누나한테 나 싼다 해도 누나는 억억 거리기만 하고 다시한번 싼다해도 말을못하길래 그냥 누나 엉덩이에 사정을 하고 누나를 보는데 움찔움찔 거리면서 부들대길래 평소 하던것처럼 엉덩이에 싼거 닦고 누나 돌아 눕히고 ㅂㅈ만지면서 키스하는데 누나가 정신을 못차리는거야 키스를 해도
뭐지 싶어서 이게 그 오르가즘이라는건가 온건지 올려는건지 몰라서 손가락 넣어서 만지는데 누나가 어느순간
헙 하더니 한번 몸을 접었다 피더라고
정말 거짓말처럼 조언들 듣고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에서 한번도 못 느껴본 자극적 섹스에 누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르가즘이란걸 느꼇고 한동안 누나는 가만히 있다가 나한테 안기더니 갑자기 울기시작햇어
난 존나 영문을 모른채 읭? 하면서 누나를 달래줬고 누나는 5분정도 혼자 흐느끼다가 그제서야 내가 왜그래? 하니까
자기도 모르겠는데 정말 아무이유없기 갑자기 눈물아 났다 하더라고 ㅋㅋ
나한테 안겨서 훌쩍훌쩍 하다가 같이 씻자고 해서 일어나는데 누나가 다리가 침대에서 내려오자마자 주저 앉더라고
얼른 누나 일으키고 그냥 우리 목욕한번 더 하자구 물 받는동안 쉬고 잇어라 한담에 물 받구 누나 안고
스파한번 더하구 잠에들었지.
진짜 생각보다 글쓰는게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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