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친 먹었던 썰-1

23살 군대 전역하고 일임
주위 친구들 대부분 전역해서 복학전에 신나게 놀거나 알바하거나 할때였는데
나도 그때 전역하고 주간 알바하던 때였음..
알바마치고 씻고 티비보고 있는데, 친구 한넘한테 연락이 왔음..
오늘 또다른 친구 여친 생일인데 술한잔 하러 나오라고..
그 여친 친구들도 온다고.. 바람같이 준비하고 나갔음 ㅎ
술마시는 노래 주점에 케익 세팅해서 술마시고 있었음.. 여자는 친구여친 포함해서 4명이었고
우리 남자들은 6명 정도 되었던거 같음. 친구여친은 우리랑 동갑이었고..
이제부터 그 친구여친을 그애라고 함..
그애 첫인상은 앞머리 일자로 잘라 눈썹까지 내린 긴 생머리에, 몸매는 ㅍㅅㅌ정도..
얼굴은 예쁘장한데 좀 까지게 생겼음.. 색기있게.. 친구들은 포스가 ㅎㄷㄷ..
덩치가 아니라 말그대로 포스가 ㅎㄷㄷ 했음.. 나이트 죽순이 같은 ㅋㅋ
그동안 알바때문에 친구여친은 처음 보는거라 어색하게 인사하고 생일축하한다며 술 오지게 마셨음.
그날은 머 별로 대화도 못해보고 그냥 주변 엑스트라 마냥 노래부르면서 술만 마시고 헤어졌음.
친구는 그애 데리고 어딘가로 사라졌는데 다음에 들어보니 모텔에 ㄸ치러 갔음.
그걸 계기로 내친구들과 그애 친구무리들이 자주 술마시며 친해졌음..
여친 친구쪽 애들이 워낙 세보여서 그런가.. 그냥 술만 오질나게 마시고 놀았음..
그렇게 몇달 지내다 보니 나도 자연스럽게 친구여친과 많이 친해졌음
친구놈은 우리끼리 있을때는 자세하게는 말 안해도 어제 여친이랑 ㅅㅅ했다며 자주 말하곤 했음..
해가 지나고 대학생이던 친구가 지방에 있던 대학에 복학을 하게 되었음..
친구여친은 학생은 아니었고 중규모 병원에 간호사였음..
친구가 지방가고 없었지만 남아있던 남자친구들과 그애무리들은 자주 어울려서 술마셨음.
처음 몇달은 친구가 내려오거나 그애가 올라가던 해서 만남을 이어가는듯 하더니
얼마후 헤어졌다 했음..
(평소 친구놈도 항상 하던말이 오래 만날생각은 없다고.. 여자가 좀 날라리 같아서 깊게 정은
안간다고.. 그렇다고 여자애가 막 바람피거나 문란하게 다닌건 아니고 그냥 술좋아하고
지친구들끼리 나이트가서 춤추는걸 많이 좋아했음 ㅎ)
둘이 헤어졌어도 그동안 술마셔온 정이 있어서 그런지 그냥 그런거 상관없이 자주 술마시곤 했음..
근데 어느순간 부터 얘가 나한테 엄청 들이대는 느낌이 드는거임..
친구놈이랑 헤어지기 전에도 친해지면서 술마실때 우리 친구들 중에서는 나를 많이 챙기곤 했는데
헤어지고 나서부터는 좀 노골적으로 들이대더라 ㅎ
나 알바때문에 좀 힘들어서 술마시러 안나가면 꼭 전화와서 왜 안오냐고 빨리오라고 기다린다고..
알바하는 중간중간에도 메시지 엄청 보내고.. 오늘은 꼭 나오라고 ㅎ
그렇게 한 두달 지내다 보니 주위 친구들도 이제는 다 알더라고.. 쟤 너 좋아하는거 같다고..
나도 알면서 계속 모른척 했음.. 머 좀 까진거도 걸렸지만 무엇보다 친구여친이었고
친구랑 어떻게 사귄지 다 아는데 만나기도 좀 그렇더라고.. 친구들은 엔조이로 만나라는데..
그때 전 남친이었던 친구 눈치도 보여서.. 술자리 안나가고 잠수탈때가 잦았지..
하루는 내가 술자리 잘안나가니깐 내친구 중에 그애 친구 한명을 좋하던 놈이 있었는데,
그놈을 꼬셔서 나를 불러내라고 시킨 모양이더라고..
자기도 지친구 불러낼테니 2:2로 술마시자고.. 친구놈도 좋아서 바로 나한테 술먹자고 연락왔음.
그렇게 암거도 모르고 나갔다가 2:2로 술 오지게 마셨음.. 과일주 엄청 먹으거 같음 그날..
그애 친구는 들어가바야 한다고 들어가고 내 친구도 흥거리가 없으니 집에가고,
나도 집에 갈려니 그애가 집에 데려다 달란다.. 취했다고.. 안취한거 알구만 뻔뻔한년 ㅋㅋ
그렇게 둘이 택시타고 그애 아파트에 새벽 2시쯤 도착했음.
집에 부모님 주무시는데 혹시 모르니 술 좀 깨고 들어가자며 놀이터에 있는 작은 정자에
앉았다 가자고 하더라..
정자주변에 조명이 없어서 엄청 깜깜했음.. 새벽이라 사람도 없고..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 하고 장난도 치다가 이제 그만 들어가라고 하니..
뽀뽀해달란다.. 안해주면 안들어 간다고..
갑자기 훅치고 들어오는거에 뻥져서 아 그냥 들어가라고 했음.. 안해주면 안들어 간데..
술먹고 좀 꼴리기도 했고 뽀뽀정도야 하는 마음에 알았다고 볼에 살짝 입술을 갖다 댓지..
그러니 이제 입술에 해달라 하는거임.. 입술도 살짝할려 했는데 이성의 끈이 한순간에 무너짐.
입술이 닿자마자 여자애 혀가 바로 훅 들어왔음.. 나도 자동적으로 혀를 움직였음.ㅋㅋ
그렇게 이리저리 혀굴리며 물고 빨고 키스하고 있으니 이제는 그냥 될대로 되라가 되었음.
키스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슴에 손을 가져갔음.. 흠칫하는 것도 없이 가만히 있더라..
그때가 초겨울이라 그애가 롱코트에 위에는 스웨터, 아래는 청바지 입고 있었음.
옷위로 쪼물딱 거리는데 얇은 스웨터라도 느낌이 별로 더라..
그래서 상의 안으로 손집어 넣었음..
바로 직행하면 되는데 그냥 배주위를 좀 어루만지다가 다시 가슴으로 천천히 올라갔음..
브라위로 만지작 거리면서 기회를 좀 엿보다가 엄지손가락으로 가슴과 브라사이를 벌려서
ㄲㅈ를 살짝 건드려 봤는데 ㄲㅈ가엄청나게 섰음ㅎㅎ 빳빳한 ㄲㅈ가 느껴지니 너무 흥분되서
바로 브라도 위로 올려서 주물떡 거렸음..
키스는 계속하고 있어서 입주위로는 서로 침범벅이었고, 손가락으로 ㄲㅈ를 살살 돌릴때마다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더라.. 어찌나 꼴리던지.. 한참을 만지다 가슴도 빨아보고 싶어 키스 멈추고
그애 상의를 위로 졔껴서 올렸어.. 그리곤 가슴을 조심스럽게 빨았지..
그애도 별다른 저항없이 그윽하게 바라보면서 한번씩 눈찡그리며 작은 신음소리 냈음..
얼마전까지 친구여친이었던 그애... 코로 느껴지는 살냄새와 입에 머금은 가슴 느낌이 진짜...
여기까지 너무 쉽게 오니 밑에도 탐이나더라 ㅎㅎ
ㄲㅈ 혀로 돌리면서 노는 손을 걔 청바지 위 다리사이 둔덕에 슬며시 올렸음.. 역시나 가만히 있었음..
그래서 이번엔 우회없이 바로 직진했음.. 허리춤 사이로 손집어 넣어서 바로 팬티안으로 직행했음.
까끌한 털이 바로 만져졌음.. 무성하지는 않았고 그냥 머 적당한 정도?
털좀 만지작 거리다 좀더 아래로 손을 넣어봤는데 얘도 흥분했는지 ㅇ액이 흥건했음..
검지로 숨어있던 클리를 만지작 거리며 엄청 자극했음.. 몸을 부르르 떠는게 느껴지더라..
얘가 또 자그만하게 신음 흘리는데 넘 꼴려서 바로 입술 덮쳤음..
그리고 검지손가락을 구멍으로 천천히 밀어 넣었음.. 흥건히 젖어서 손가락 하나가 그냥 들어갔음..
그렇게 한참을 손가락으로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며 ㅂㅈ를 만져댔음..
얼마뒤 차들어 오는 소리에 얼른 손을 빼고 여자애를 봤는데 얼굴이 엄청 상기되어 있었음
손에는 미끌거리는 ㅇ액이 흥건하게 묻어 있었고.ㅎㅎ
좀 외곽에 있는 아파트단지라 모텔찾아 나가기도 뭐하고 그때까지도 얘를 만지기는 했어도
삽입만은 안된다는 마인드가 좀 강하게 자리잡고 있었던거 같음
그래서 그만하고 얘 아파트 집앞까지 데리고 올라갔음..
이제 들어보낼려고 문앞에서 인사하고 들여보내려는데 먼가 좀 아쉬웠음..
다시 손잡고 반계단 내려가서 폭풍키스했음 ㅎㅎ
서있는 상태에서 다시 손을 바지안으로 집어 넣었음.. 가기전에 다시한번
ㅂㅈ의 느낌을 느껴보려고.. 이미 젖을대로 젖은 팬티안으로 다시 손을 넣어서 구멍안으로
손가라을 엄청 쑤셔댔음.. 움직임이 좀 클때마다 조명이 켜지는데 어찌나 거슬리던지 ㅋㅋ
그날은 그정도에서 마무리하고 집에 들여보냈음..
다음날 술이 깨니 아 ㅆㅂ 내가 왜그랬지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손가락에 감촉이 계속 생각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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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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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9.03.27 | 친구여친 먹었던 썰-2 (4) |
2 | 2019.03.26 | 현재글 친구여친 먹었던 썰-1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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