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 썰 3
타마고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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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00:24
신입생의 패기를 가만히 받아주던 누나는
첫키스라 어쩔줄 모르는 나에게
혹시 처음이야? 라고 물었다
나는 너무나도 자존심이 상했지만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고 누나는 나를 지그시
바라보더니
그럼.. 누나가 가르쳐줄께 설왕설래..
갑자기 내입안으로 누나의 혀가 들어오기 시작했고
아.. 이것이 키스인가 하며 정신을 못차리던 나는
누나의 상의 안으로 손을 넣기 시작했고
누나는 이내 잠시 움찔 하더니
손이 차가워... 라고 말하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내 손은 갈피를
잡지못해 멈춰있었고 누나는 그런 내 손이 어디로
향해야 할지 가르쳐주듯 천천히 위로 잡아끌었다
아.. 머리가 어지럽다 이게 현실인가 꿈인가
어질어질 해지는 내 정신을 가다듬고
누나에게 키스를 하던 입을떼어 누나의 목으로
그리고 어깨로 그리고 천천히 누나의 상의를
벗겨보았고 마침내 누나의 몸을 볼수있었다.
[출처] 첫경험 썰 3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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