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순수했던 초등학생 시절..

초등학교 3학년 때였을거야 아마
그때의 나는 정말 순수했었어
난 그 당시 아이는 뽀뽀를 하면 생긴다고 생각했었지
그래서 친구들이랑 뽀뽀를 하면 아이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그 중 한 친구가 나한테 막 웃으면서
" 야 그럼 너랑 아빠, 엄마랑 뽀뽀해도 아기 생기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하며 비웃는거였다.
그러면서 해준다는 말이
" 남자랑 여자랑 뽀뽀하면서 침이 섞여야 아기가 생기는거야 "
그 말을 듣자마자 나는 내가 좋아하던 아이에게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다음날 나는 청소 당번을 자청해 그 날 청소를 다 마치고 같이 청소 하던 친구들을 모두 집으로 보냈다.
담임에게 청소 검사도 받았고 교실엔 나 혼자였다 ..
나는 바로 그녀의 사물함을 열어 리코더를 꺼냈다 .
시간이 지나버려 침이 모두 증발해버릴까 나의 동작은 매우 급했다.,
바로 나는 리코더를 분해하고
그 안에 침을 내 입으로 모두 털어넣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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