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개꼴리는 고딩년 본 썰

며칠된거 이제와서 썰 푸는데
부산에서 지하철타는데 환승하고 타려는데?
띠용!
존나 ㄹㅇ 허벅지 하얀건 아니고 진짜 깨끗했었음. 맑은 동양인 허벅지? ㅈㄴ 매끈한데 살짝 육덕기있는 년이었는데
체크무늬 치마였는데 ㅈㄴ 짧았는데 창녀수준은 아니었고
씨발 더 보여줘! ?할 정도로 아슬아슬한 길이었음. 개꼴...
게다가 ?그위론 빨간 노스페이스 패딩 입었었다. 지금도 기억남.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살방지 유리문에 얼굴 비춰지는데
약간 외국인 삘나더라 코가 날카롭고 얼굴이 인형같았음. ?
개꼴려서 일부러 그년 타는 칸으로 따라 들어감.
혹시 사람들 틈에 몸 만질 수 있을까봐...
근데 그런건 없고 그냥 빈자리 찾아 앉음.
내 맞은편 오른쪽에 있었는데
쫄보라 들킬까봐 쳐다보지도 못했음.
계속 속으로 사진 찍고싶다... 다리 보고싶다... 했었다.
근데 벌써 부산역에 다 온 거임.?
그래서 이때를 놓치면 안된다 싶어 막 그년 허벅지 뚫어지게 쳐다봄.
글케 한 3초봤나 그 년이 한순간에 나 쳐다보는거임.
놀라서 바로 튐.
이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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