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유부녀 따먹은썰3
Bgeb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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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12:53
두번째 유부녀 서울에 사는 34살 애둘엄마
첫번째 유부녀를 만난 후 쉽다고 생각한건 내 착각이었다
이 오픈채팅이라는걸로 꼬셔서 만나는건 정말이지 어려운 일이였고
난 방법을 바꾸기로 했다ㅋㅋ
내가 방을 만들자!
그렇게 여러가지 제목으로 방을 만들어본 뒤 깨달은건
유부녀들이 오지게 안들어온다는거다.
어떻게든 들어오게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기혼일상대화‘이런 건전한 느낌으로 방을 만들었더니
입질이 오기 시작했다 ㅋㅋ
안녕하세요 하며 인사하길래 반갑다면서
내방에 처음으로 왔다면서 감사하다고 반겨주었더니
방제가 건전한게 몇개 없었는데 그중에 하나 골라 들어온게
내 방이라고 하더라 ㅋㅋ 그래서 변태들 엄청 많은것 같다고
난 단지 대화가 하고싶어서 방만들게 되었다고 구라를 쳤다 ㅋㅋ
대화를 해보니 잘통하더라 ㅋㅋ 내가 하는 농담에 잘 웃어주고
재밌다면서 이런사람 처음봤다고 갑자기 전화 하자더라 ㅋㅋ
그렇게 보이스톡으로 전화를 했고. 한시간정도 노가리를 까고
더욱더 친해질수 있었다 .
걔가 하는말이 오빠랑은 진짜 남사친으로 지낼수 있을거같다고
그러길래 남사친 좋지 ㅋㅋ 어디사는데?
물어봤더니 왠걸 옆동네더라 ㅋㅋ차로 15분거리였다
그래서 만나서 커피나 마실까 햇더니 이렇게 갑자기?
하며 묻길래 뭐어때 ㅋㅋ 대화도 잘통하고 원래 이렇게 급으로 만나야
또 추억이 되는거지 라면서 이빨을 털엇더니
알겠다 하더라 ㅋㅋ
약속장소를 잡고 차를타고 걔네동네로 갔다
근데 그여자애가 하는말이 그동네 토박이라 아는사람 볼까
좀 꺼려진다길래 이때다 싶엇지 ㅋㅋ
그럼 카페에서 커피를 사서 모텔로 가자 ㅋㅋ거기서 남들 시선 걱정없이
편하게 대화하고 놀면 좋을것같은데?
라고 했더니 잠시 고민하고 알겠다더라 ㅋㅋㅋ 순전히 대화가 잘통해서
급으로 만난거라 서로 얼굴도 모르는사이였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정말 그럴생각없이 동네친구처럼 만날생각으로
나온거라고 했다.
약속 장소는 그동네 맥도날드 앞이였는데 전화하면서 뒤에있는
차에 타라고 했다 ㅋㅋ 그렇게 처음 얼굴을 봤는데.
뭐랄까 확실히 어려서 그런거 피부가 존나 하얗고 좋더라
긴 웨이브 생머리에 원피스 입고 왔는데 빠르게
스캔한 결과 가슴은 좀 작은편인데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ㅋㅋ
둘째 낳은지 몇개월 안됏다 그러던데 ㅋㅋㅋ
쨋든 다시 반갑게 인사를 하고 모텔에 우선 가서
배달로 커피룰 시켜먹기로 하고 모텔로 갔다 ㅋㅋ
모텔에 주차를 하고 대실끊고 모텔에 들어갔는데
뭔가 되게 비현실적이고 웃기고 그랬다 ㅋㅋㅋ
둘다 약간 뻘쭘해서 웃고 ㅋㅋㅋㅋ난 분위기를 개선시키기위해
걔한테 말했다 ㅋㅋ
“오빠 첫인상 어땟어 ㅋㅋ”
“솔직히 생각보다 괜찮아서 좀 놀랐어”
“나도 너 생각보다 이뻐서 놀람 ㅋ”
이런대화 였던거같다 ㅋㅋㅋ
둘 다 아예 기대를 안하고 만난거라 생각보다 괜찮았던
서로의 모습을 보고 약간씩은 호감이 올랐던거같다 ㅋㅋ
물론 나는 못생기든 이쁘든 일단 떡칠 생각이었지만 ㅋㅋㅋ
배달 어플로 커피를 시키고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자
이런저런 얘기를 시작했다
첫번째 유부녀를 만난 후 쉽다고 생각한건 내 착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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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방법을 바꾸기로 했다ㅋㅋ
내가 방을 만들자!
그렇게 여러가지 제목으로 방을 만들어본 뒤 깨달은건
유부녀들이 오지게 안들어온다는거다.
어떻게든 들어오게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기혼일상대화‘이런 건전한 느낌으로 방을 만들었더니
입질이 오기 시작했다 ㅋㅋ
안녕하세요 하며 인사하길래 반갑다면서
내방에 처음으로 왔다면서 감사하다고 반겨주었더니
방제가 건전한게 몇개 없었는데 그중에 하나 골라 들어온게
내 방이라고 하더라 ㅋㅋ 그래서 변태들 엄청 많은것 같다고
난 단지 대화가 하고싶어서 방만들게 되었다고 구라를 쳤다 ㅋㅋ
대화를 해보니 잘통하더라 ㅋㅋ 내가 하는 농담에 잘 웃어주고
재밌다면서 이런사람 처음봤다고 갑자기 전화 하자더라 ㅋㅋ
그렇게 보이스톡으로 전화를 했고. 한시간정도 노가리를 까고
더욱더 친해질수 있었다 .
걔가 하는말이 오빠랑은 진짜 남사친으로 지낼수 있을거같다고
그러길래 남사친 좋지 ㅋㅋ 어디사는데?
물어봤더니 왠걸 옆동네더라 ㅋㅋ차로 15분거리였다
그래서 만나서 커피나 마실까 햇더니 이렇게 갑자기?
하며 묻길래 뭐어때 ㅋㅋ 대화도 잘통하고 원래 이렇게 급으로 만나야
또 추억이 되는거지 라면서 이빨을 털엇더니
알겠다 하더라 ㅋㅋ
약속장소를 잡고 차를타고 걔네동네로 갔다
근데 그여자애가 하는말이 그동네 토박이라 아는사람 볼까
좀 꺼려진다길래 이때다 싶엇지 ㅋㅋ
그럼 카페에서 커피를 사서 모텔로 가자 ㅋㅋ거기서 남들 시선 걱정없이
편하게 대화하고 놀면 좋을것같은데?
라고 했더니 잠시 고민하고 알겠다더라 ㅋㅋㅋ 순전히 대화가 잘통해서
급으로 만난거라 서로 얼굴도 모르는사이였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정말 그럴생각없이 동네친구처럼 만날생각으로
나온거라고 했다.
약속 장소는 그동네 맥도날드 앞이였는데 전화하면서 뒤에있는
차에 타라고 했다 ㅋㅋ 그렇게 처음 얼굴을 봤는데.
뭐랄까 확실히 어려서 그런거 피부가 존나 하얗고 좋더라
긴 웨이브 생머리에 원피스 입고 왔는데 빠르게
스캔한 결과 가슴은 좀 작은편인데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ㅋㅋ
둘째 낳은지 몇개월 안됏다 그러던데 ㅋㅋㅋ
쨋든 다시 반갑게 인사를 하고 모텔에 우선 가서
배달로 커피룰 시켜먹기로 하고 모텔로 갔다 ㅋㅋ
모텔에 주차를 하고 대실끊고 모텔에 들어갔는데
뭔가 되게 비현실적이고 웃기고 그랬다 ㅋㅋㅋ
둘다 약간 뻘쭘해서 웃고 ㅋㅋㅋㅋ난 분위기를 개선시키기위해
걔한테 말했다 ㅋㅋ
“오빠 첫인상 어땟어 ㅋㅋ”
“솔직히 생각보다 괜찮아서 좀 놀랐어”
“나도 너 생각보다 이뻐서 놀람 ㅋ”
이런대화 였던거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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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6 Comments
잘봤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네요~
겁나 설레네요 ㅋㅋ 건필하세요 개꼴
대박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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