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사랑 5

이건 별개의 사건인데
내가 거래선 접대상 자주가는 룸싸롱이 있는데
그곳에 새끼마담 (큰 마담 밑에 보조 마담 - 얼굴이 이쁘고 늘씬하고 아가씨들을 큰 마담과 같이 관리함) 과 친하였다.
물론 큰마담과도 잘 알았으나 큰 마담은 나이가 들어 여성적인 매력은 없었다. 그래서 새끼마담으로 있던 미쓰 진과
사이도 좋았고 한번은 나하고 같이 한번 자고 싶다고하여 딱 한번 잘뻔하였다가 내가 그냥 동생처럼 생각하고 지내자고 하여
그 때부터 나보고 오빠라고 부르며 내가 가면 괭장히 반가워 하였다.
어느날 아내가 그 전날 저녁에 접대한다고 술취해 늦게 들어갔는데 룸싸롱에서 남자들 여자들과 섹스하고
개판치고 다니는 것 아니냐고 따진다. 그래서 아니라구 점잚게 그냔 술마시며 사업얘기만하고
아가씨들은 옆에서 술 따르고 안주 준비하고 한다고 하였더니 안 믿는 것이었다.
그랬더니 당신이 잘 가구 룸싸롱 자기도 한번 데리고 가달라구 한다. 정말인지 두 눈으로 확인 좀 한다구 한다.
허는수 없이 미스 진에게 전화하여 방하나 에약하구 와이프와 둘이 간다구 미스 진만 들어오라구 하였다.
룸싸롱에 들어서니 잘아는 웨이터들이 어서 오세요 하다가 " 옆에 게신 여자 분이 누구 신가요" 해서
와이프라하기는 뭐해서 그냥 애인이야 하였다. 그세야 고개를 끄덕이더니 알아들었다는 표정이었다.
나중에 방에 들어 온 미스 진에게 웨이터들에게 애인이라고 하였으니 소문 내지 말라고 하였다.
미스 진이 워낙 싹싹하니 부장님이 워낙 멋지신 분이라니 하면서 한편으로는 사모님 사모님 하면서
미인이시고 피부도 고우시다하면서
사람을 기분 좋게 하며 분위기를 잘 띄워주었다. 그러면서 여기는 모두 점잚은 분만 오시고 소문 처럼
그런 곳과는 격이다른 곳이로 한참 홍보하였다. 또 아내 손을 이끌고 룸싸롱 아가씨들이 손님들 앞에서 추는
춤도 가르쳐 주면서 두어시간 재밌게 두 여자들과 놀았다. 아내는 미스 진이 마음에 들어했고 집에 놀러 오라구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었고 실제 미스 진이 우리 집에 와서 아내와 같이 시간을 보내곤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미스진이 우리집 놀러왔는데
전에 유럽의 해외 지점에 한참 아래인 학교 후배가 있었는데 현지여자와 결혼하였다 몇년살고 기가 쏀 서양여자와 맞지가
않아 얼마전에 이혼한 녀석이 있는데 본사와 업무 협의차 온다구 연락이 왔다. 매번 유럽 출장시 이 친구 한테 신세를 많아 져서
한번 대접을 하려구 마침 집에 온 미스 진에게 내일 갈테니 이쁜 아가씨 준비하라구 하였다.
그랬더니 미스 진이 장난으로 내일은 여기 이쁜 사모님이 전에 한번 오셨으니 예행 연습차 한번 방문하시는 것이 어떠냐구
묻는다. 그래서 나도 같이 장구를 맞추며 오 그러면 아가씨 부를 것 없이 우리 집 아가씨가 준비하면 되겠다.
실제 룸싸롬 시태도 파악할 겸 가서 내 옆에서 미스 진 서비스 하는 것도 보고 배우면서 남편한테도 잘 하면 되지 뭐.
아내는 갑자기 눈이 땡구레 지면서 내가 어떻게 진짜 손님이 온다며 당신 혼자도 아니고
그래야 룸싸롱의 실전을 보구 배우고 느끼는 것이지 하니까 배울게 뭐가 있어 술먹구 춤추는 빼고
그러자 미스 진이 손님 접대는 내가 할테니 사모님은 부장님 옆에서 술과 안주만 드시면 되요 저희 안주나 음식 깔끔하고
맛있잖아요 하니까 아내는 마지 못해 그러지 뭐 한번 가서 아가씨 흉내 내보지 아직 내 몸 쓸만 하니까 하는 거였다.
그런데 사실 예상 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
다음 날 후배녀석과 함께 룸싸롬에 들어셨다. 이 녀석 은 30대초반으로 한참 혈기 넘치는 친구였다.
방에 들어 선후 미스 진과 약속한 아내가 방에 들어섰다. 아내는 내 옆에 앉고 미스 진은 후배옆에 앉았다.
음악이 나오고 아내와 미스진이 앞에 나와 손님 앞에서 추는 춤을 선보이고
부루스가 나오자 같이 춤도 나와 추고 하였다. 노래방 기계를 틀어 서로 노래도 부르고 춤도추며 술잔도 돌리며
재밌게 시간을 보내다 서로 파트너 교환하여 춤을 추는데 후배녀석이 와이프 엉덩이를 꽉 끌어당겨 발정난
개새끼모양 거시기를 와이프 그곳에 비벼대는 것이다. 술이 많이 취한 것 같았는데 입술로는 와이프 목덜미를 빨아대고 있었다
물론 키스하려구 하였으나 와이프가 피하니 (보통 술집 아가씨들은 몸은 허락하여도 키쓰는 피하려고 한다. 키쓰는 애인한테만 하려고
아끼는 것 같다. 물론 다 그러지만은 아닌게 예전에 나는 30분간 아가씨와 키스한 경험도 있으니 말이다) 목덜미쪽에 빠는 것 같았다.
음악이 끝나고 제자리로 돌아와야 하는데 이 녀석이 부장님 그냥 아가씨들 바꾸어서 놉시다 하면서 아내를 자기 자리로 끌고 가 앉힌다.
그러니 미스 진은 내 옆에 앉게되고 아내는 그 녀석 옆에 앉게되니 이건 나나 미스 진도 예상 못했던 일이었다.
방안은 부르스추고 하니까 조명을 약간 어둡고 해서 잘 모르겠는데 이 녀석이 와이프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서
보지구녕을 찾아서 그 속 구멍에 손을 넣은 것이다. 아내도 좀 취하여서 몽롱한 가운데 기습을 당한 것이다.
이 녀석은 처음 방안에 미스 진과 아내가 들어왔을 때부터 아내에게 눈독을 들인 것이다. 술 마시면서도
아내에게 눈길을 자주 주는 게 음흉해보였다. 테이불 밑으로 손이 왔다 갔다하니 잘 보이지는 않지만
상당히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흐 어마 아흐 하면서 와이프가 숨이 넘어 가듯 소리치는데
여-보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는데 이 녀석이 와이프 입술을 덮치면서 키스를 하면서 소파위로 아내를 뉘였다.
한손으로 구녕을 휘저으면서 소위 말하는 G_SPOT 을 건드리는지 와이프가 숨이 넘어간다. 아마 줄줄 싸는 것 같다.
어느새 이 녀석이 와이프 팬츠를 발로 내리고 슬그거니 고추를 꺼내서 푹푹 젖은 그곳을 한번 에 찔러 집어 넣은 것이다.
미스 진도 보기가 민망하니 내 옆에 앉았다 내 무릎에 정면으로 앉아 내가 못보게 시선을 막은 것이라
나도 잘 ㅡ보지 못하고 아내의 신음소리만 들었다. 미스 진이 마주 얼굴을 대고 나에게 키스를하는 것이다.
엉겁결에 향긋한 혀가 입속에 들어와 아내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미스진의 혀을 입안으로 받아들였다.
아내의 신음 소리가 더 커졌다. 아후 아후 엄마 나 어떻게 하면서 어마 어마 고만해요 고만해 아후 하면서 소리치다
갑자기 소리가 그치자 미스 진이 잽싸게 내 옆으로 돌아 앉았다. 그제야 이 녀석이 다 쌌는지 아래를 물 수건으로 딱고
바지를 추스리며 앞으로 앉는다. 누여있던 아내도 아래를 딱는듯 하더니 헝클어진 머리를 손으로 다듬으며 앉는데
헝클어진 머리와 땀으로 얼룩져 화장도 지워진 아내의 모습이 그렇게 섹시해 보였다.
나와 미스 진에게 얼굴보이기 민망해서 고개 숙인 아내에게 내가 도리어 미안해지고 그 녀석이 그럴 때 임마 내 마누라야
하고 소리 치고 말리지 못하게 더 미안했다. 시간도 늦고 그녀석도 이혼하고 오랫만에 한국 여자하고 회포를 풀었으니
내일 회사에서 보자하고 조금 더 술을 마시다 헤어졌다.
차는 대절기사를 불러 타고 오느라 차안에서는 말도 안하고 집에 오자마자 아내는 샤워하러 들어가 그녀석이 싸놓은 질안을
깨끗이 씯고 나오는 듯 하였다. 그 사건에 대해서는 서로 말을 하지 않었다 서로가 예상 못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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