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에서 좆같았던 썰

버스타고 내리려고 하는데
지갑을 꺼내느라 잠깐 지체했음
그래서 꺼내서 찍으려는데 버스 문닫히고 출발함
그때 버스 사람 개많았는데
내가 쫄보라서 멈춰달라는 말 못하고
걍 자연스럽게 다음정류장에서 내리려고 했음
근데 어떤 아줌마년이 "아이고 기사님 여기 학생 못내렸어요! 학생 왜 말을 못해.." 이지랄
버스 승객들이 다 나 쳐다봄ㅋㅋ
걍 자연스럽게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려 했는데 씨발ㅋ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버스기사가 못듣고 걍 다음정류장까지감
진짜 그 5분이 5년처럼 느껴짐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6.12.07 | 오늘 버스에서 있었던 썰 |
2 | 2016.03.05 | 오늘 버스에서 장애인 도와준 썰 푼다 .TXT (8) |
3 | 2015.03.11 | 현재글 오늘 버스에서 좆같았던 썰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큰등바다 |
10.12
빠뿌삐뽀 |
10.09
+28
소심소심 |
10.09
+82
소심소심 |
10.09
+36
이니니 |
10.06
+26
빠뿌삐뽀 |
10.05
+51
빠뿌삐뽀 |
10.04
+96
레이샤 |
10.03
+16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0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7,55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