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아버지 초능력 본 썰

내가 초등학교 고학년쯤 마술은 쌩구라고 레슬링은 쇼 라고
사리분별 다 가능한 나이었음
그때가 한창 초능력자 찾으면서 백만불 걸고 랜디? 할아버지 앞에서 테스트 하는 프로그램이 유행이었는데
보면서 다 사기꾼들 뿐이 없구나, 초능력은 개소리구나 라고 인식이 박혀있던 때였음
아버지랑 그거 같이 보다가 아버지가 갑자기 성냥개비를 가지고 오셨음
그러면서 두손 검지를 피고 두개의 검지 위에 성냥개비를 얹어놓고 성냥에게 질문을 하심
예를 들어서 내가 말을 잘 들을거 같냐 라고 이런식으로 물어봄
그럼 존나 신기한게 성냥개비가 답변 하듯이
검지위에서 톡톡 튐 소리까지내면서;;
개충격이었다 도대체 어떻게 한거냐고 여쭤봤는데
아버지는 나 놀리시려고 지리산에서 몇년 도닦았다고
웃어 넘기셨는데 내가 몇번을 보여달라해서 밝혀낼려해도
도저히 안됬음;;
근데 아버지가 어렸을때 이후로 보여주지를 않으셔서
지금도 그 비밀을 모름.
갑자기 생각나서 썰품
끝낸다 ㅂㅇ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Joy33 |
06.12
+19
나당이 |
06.02
+62
짬짬이 |
05.28
+411
하루구구짱 |
05.27
+86
짬짬이 |
05.24
+20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2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0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73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