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유부남이랑 ㅅㅍ된 썰 1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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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8 19:01
내가 24살때 인천에 있는 건축회사에 취직해서
어리버리 일배울때 였는데
34살짜리 유부남 대리가 직속상사였는데
성격도 개지랄맞아서 뭐하나 잘못해도 존나 혼내곤했다
야근이 많고 술자리도 많아서
거의 집에서 잠만 자고온다 싶이 1년동안 일만 배웠다
우리가 제출한 서류가 1등되고 이익만 17억짜리 성사했다고
본부장이 술거하게 쏜다고
회사사람들이랑 3차까지마시고
집에갈려는데 새벽 1시 다되서
버스도 없고 택시타기에는 2만원(인천 계양구에서 술먹고 집은 남동구였다) 넘을것같고해서
유부남대리가 자기 대리불렀으니깐 기다렸다가
집앞까지 돌아서 가준다고해서
뒷자석에 앉아가지고 대리기다리다
술에 취해가지고 잠들었는데
살짝 잠깨고보니깐 대리가 브라풀고 가슴만지고있더라
깜짝놀라긴했는데 유부남인거랑 썬텐도 안된차에서
무섭기만 했던 상사가 애기처럼 가슴빨고 만지고있으니깐
엄청흥분되더라
내가 눈뜨고있는거 못느끼고 조심조심 잘만지고 빨고하더라
내가 그냥 눈감고 느낄려다가 신음소리내니깐
놀라서 손치우더니 옷 주섬주섬 내려놓더라
그래서 내가 저안자는데요 대리님
했더니 사실 와이프랑 결혼한지 6년이 넘었는데
애도 안생기고 그 결혼생활이 너무 지루하고 어린여자랑 한번 못해본게
너무 억울하다고 취한건지 내가 만만해서 그런지
정말 솔직하게 말하더라
나도 솔직히 말했다
사실 대리 유부남만아니였어도 꼬셔볼까 하는 와꾸여서
"유부남만 아니였으면 저도 이상황이 좋았겠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대리가 그 소리듣고 잠시 손치우고 앉아서 미안하다고
하고 그날은 대리타고 집에 갔다
그날 그렇게 어색하게 되고 대리는 회사에서 여전히
지랄엠병성격이였지만 우리둘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럿고 대리가 네이트온으로
뜬금없이 11시 30분에 점심먹자고 해서
먹으러갔는데 본부장한테 청주에있는 현장 서류점검 나간다고
미리 구라 다쳐놨더라
12시에 삼겹살먹고 어차피 퇴근인데
삼겹살먹자고 해서 삼겹살먹고
대리부른다고 태워준다고 차 뒷자석에 위에 설명한 날처럼
똑같은 상황에 갇혔었다
대리가 그날 부터 지금까지(한 한달정도 지난뒤 일임)
계속 내가 생각났고 같이있고싶어서 일부러 일만들어서
야근시켰단다(천하의 나쁜새끼)
날 좋아한다고 자기가 유부남이지만
너도 남자한테 억매이는거 싫다고 하지않았냐고
(회식할때 본부장이 소개팅해준다했을때 남자있으면 억매여서 싫다고 평생혼자살거라고 말했었음)
우리 정말 연애만하고 서로 연락하지말자고
유부남 주제에 쿨하게 사귀자고 하길래
난 뭔생각인지 왠지 잘 구워삶으면 회사에서 편할것같아서 그러자고하고 앉아있는데
갑자기 키스하더라
거부할려고햇는데 유부남이라그런가 키스 겁나잘하더라
정장치마 입고 있었는데 손 등뒤로 가더니
치마 지퍼 자연스럽게 내릴려하길래
차라리 우리 모텔을 가자고 내가 뭔생각인지 먼저말하고
모텔가자마자
미친듯이 키스하고 스타킹 벗다 찢어지고
셔츠 단추날라가고 난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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