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 친구 누나랑 있었던 썰 8

그렇게 누나에게 대딸을 받았던 밤, 나는 자고 일어나서 문득 걱정이 들기 시작했어 누나가 술김에 실수했던거라면? 그래서 어색해지면 어떡하지하고 걱정이 되더라고 그렇게 걱정을 한가득 안고서 방문을 열고 나갔는데 누나가 전날에 술도 마셨고 주말이다보니 늘어지게 자고있더라구
누나의 자는 모습을 보니 나는 또 꼴리기 시작했어 '내가 누나한테 대딸을 받았구나' 하는 생각도 있고 자고있는 누나 손을보니 어제 내 정액에 범벅이 됐던 누나 손이 떠올라서 발기가 가라앉질 않더라구..ㅋㅋ 그렇게 그런 생각을 꾹 참고 자는 누나를 깨웠어
나 : 누나 언제까지 잘거야 벌써 낮 다됐는데 일어나서 밥먹자
그렇게 누나를 깨웠는데 바로 일어나더라고 그리고 걱정했던것과 달리 누나는 어제 일에 대해서 별 반응이 없었어
진짜 나를 그냥 어리고 귀여운 동생으로만 보이는걸까 생각이 들기도하고 한편으론 다행인건가 생각도 들더라
누나 : 벌써 낮이네 많이도 잤다..ㅋㅋ 배고프지? 얼른 밥먹자
나는 그냥 짧게 '응' 하고 대답하고 말았어 솔직히 내내 누나 눈치도 보이고 그랬는데 나도 태연하게 행동해야겠다 싶어서 아무일 없던듯이 평소처럼 행동하고 그랬어
그러고 누나랑 중국집 배달시켜서 밥을 먹는데 그때 누나도 뭔가 어색했는지 장난스레 얘기를 꺼내더라구
누나 : 어제 누나가 해주니까 좋디? ㅋㅋ 표정이 아주 볼만하던데? ㅋㅋㅋ
나 : 좋긴했는데 다시 생각하니까 너무 민망해 ㅋㅋ..그 얘기 계속해야해?..
누나 : 쌀거 같다고 더 빨리 해달라할땐 언제고 이젠 또 부끄럽냐? 니 진짜 웃긴다 ㅋㅋ
솔직히 누나말이 맞는게 몰래 누나 잘때 몸 만지다가 걸리고 어제는 그런말까지 했으면서 부끄러워하는게 웃기긴하지
근데 부끄러운걸 어쩌나 내가 능글맞은 아저씨도 아니고 사춘기 남자앤데..ㅋㅋ 그렇게 얘기 주고받다가 내가 진짜 말할까말까 하다 용기를 내서 누나한테 얘기했어
나 : 나 근데 누나가 또 해줬으면 좋겠어 솔직히 너무 좋았어서 아직도 생각나
그렇게 누나는 내 얘기를 듣고 잠깐 고민하는듯했어 고민하는모습을 보니 괜히 얘기해서 초쳤나 싶기도했는데 누나가
누나 : 음..말 잘듣고 그러면 누나가 생각해볼께
나 : 근데 나 원래 누나 말 잘들었잖아
누나 : 그렇긴한데...음..
누나는 또 뜸을 들이더라고 아무래도 저런부탁 들어주는게 당연히 말도안됐지만 그땐 몰랐지..지금 생각해보면 뺨 맞을만한 부탁인데..ㅋㅋ 그래도 뭔가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되겠다 싶어서 더 어필했어
나 : 누나가 내 부탁들어주면 나도 공부 더 열심히하고 누나 몰래 안건들게..들어주면 안될까?
누나 : 누나 건드리는건 당연히 안되지.. 그래 알겠어 대신에 주말에만이야 평일엔 잡생각하지말고 공부해야해 알겠지? 약속어기면 없는거다?
나는 누나의 대답을 듣고 속으로 무척 기뻤어 마치 말도 안되는 확률의 도박에서 내가 이긴 느낌? 아무튼 난 주말마다 누나한테 대딸을 받았어 처음엔 누나도 뭔가 엉성하고해서 아팠는데 좀 지날수록 능숙해지는 느낌? 그리고 난 받을때마다 부끄러웠는데 누나는 아무렇지 않아 하더라고 ㅋㅋ 그래서 대딸해줄때 내가 누나한테 물어봤지
나 : 누나 내가 이런부탁하는데 나 안싫어?
누나 : 별로? 그냥 동생 마사지해준다 하면서 하니까 별 생각없는데? 그리고 해줄때마다 니 표정이 웃겨서 볼만해 ㅋㅋ
나 : ㅋㅋ내가 어떤 표정 짓는데??
누나 : 무슨 천국이라도 곧 가실거같은 표정을 짓고 계시던데요 아주? ㅋㅋㅋ
나 : 그래..? 근데 누나 나 이제 쌀거같아
그렇게 내가 쌀거같다고 말하면 누나는 알아서 속도를 올려줬어
내가 어떻게 하면 기분좋은지 이제는 어느정도 누나도 아는거같은 느낌이였어
근데 한번은 웃겼던게 내가 건강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들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난 처음에 쌀때 정액이 생각보다 멀리 튀더라고 그래서 누나 얼굴에 까지 튀었던 적이 이 있었거든 그때 누나가 깜짝놀랬는데
누나 : 야.. 무슨 미사일도 아니고 얼굴에 까지 튀냐..ㅋㅋ
나 : 미안..근데 그건 내가 조절할수있는게 아니라서..
누나 : 너 해줄때마다 진짜 손에 정액 범벅되고 이젠 하다하다 누나 얼굴에도 범벅 시킬라고? ㅡㅡ
나 : 일부러 그런건 아니야..
나도 첨엔 당황해서 미안하다 했지만 솔직히 누나 콧등 쪽에 튄 내 정액을 보니 그 모습이 너무 야하고 꼴렸어
그렇게 주말에 많으면 세번정도? 누나가 대딸 해줬는데
슬 나도 누나를 만지고싶고 누나랑 섹스도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고 근데 대놓고 섹스하게해달라는건 당연히 말이 안되고 나도 누나 만지는 정도는 되지않을까 싶더라고
솔직히 대딸도 해주는 마당에 내가 누나 만지는 정도야 가능할거같은데 하고 생각이 들었어
근데 주말에 해주겠다는 부탁 들어준지 얼마 안돼서 그런 얘기를 꺼냈다간 말짱 도루묵 될거같아서 좀 참다가 누나가 그나마 술마시는날 얘기하면 좀 들어줄 확률이 높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누나가 술 마시고 들어오는날을 기다렸어
그렇게 중간고사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하기 직전에 누나가 종강파티 하고 간다고 저녁챙겨먹고 먼저 자라고 연락을 했던날 나는 오늘 꼭 부탁해서 누나의 맨몸을 만지리라 다짐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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