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엄마] 옆방이모 모녀덮밥 - 10

‘뭐해? 어디야?’ 마치 여친처럼 다짜고짜 5글자만 온 문자였다. ‘누나네 엄마 보지 따먹는 중이야’라고 답장을 보내고 싶은 충동이 들었지만 당연히 그럴 수는 없었고 난 그녀의 엄마보지에 자지를 꼽은 채 ’밖이야 나중에 할게‘ 라고 답장을 쳤다. 이 때의 배덕감은 등골까지 짜릿했었다.
”아잉 뭔데? 누구야?“ 문자를 치느라 자지를 꼽기만 한 채 좆질을 멈추고 있으니 잔뜩 달아오른 이모가 아우성이다. 나는 얼른 폰을 내려놓고 다시 힘차게 펌프질을 시작했다. 다시 퍽퍽퍽 철벅철벅 살끼리 부딪히는 찰진 소리가 난다.
다시 달아오르며 보지가 잔뜩 꼴린 옆방이모는 여보를 또 찾는다. “아앙앙 여보야 아흥 아흥 우리 여보가 짱이다 어헝헝 사랑해 여보야 아흐응 나 또 간드아 아악 너무 좋아 억 억 어흑“ 이모는 당시 나랑 섹스를 할 때마다 거의 매번 오르가즘을 느끼며 사정을 했던 것 같다. 원래 음식도 오래 굶었다 배고플 때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 법 아닐까...
그렇게 몇 시간 대실하며 이모보지 안에 한 3연발을 쏘고 나니 어느새 저녁이 되어 모텔에 올 때처럼 모르는 사람같이 옆방이모와 떨어져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오자마자 작은누나에게 문자를 보냈다. 아까 밖이어서 길게 답 못했다고 나 이제 집에 왔다고 하니 누나가 퇴근 중이니 이따 밤에 잠깐 얘기를 하잔다. 어떤 답을 주려나 기대와 긴장도 되었지만 하필이면 오늘 낮에 이모랑 섹스를 해서 누나에게 괜한 죄책감과 양심의 가책도 느껴졌다.
저녁식사 후 밤 8시가 넘은 시간이었을까 다시 문자가 왔다. ‘지금 집앞 가능?‘ 난 바로 좋다고 칼답을 했다. 티셔츠에 츄리닝 반바지 차림으로 대문을 열고 나갔다. 거기에 옆방이모의 둘째 딸 내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누나가 서 있었다. 누나도 반팔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 차림이었다.
누난 날 보자마자 “나왔으니 담배 한 대 피워 그리고 피우면서 잘 들어” 하길래 난 담배에 불을 붙였다. 누나가 “너랑 지금 사귀는건 음.. 아직 잘 모르겠고 일단 그자식 아무렇지 않게 나한테 너무 뻔뻔한게 분해서 도저히 안되겠어 나도 바람은 한 번 피워볼래...너랑...”
누나 입에서 나온 말은 충격적이었다. ’바람은 한 번 피워볼래 너랑‘ 이 말이 계속 귓전에 맴돈다. ‘홧김에 서방질!’ 섹스 한 번 하자는 얘기가 아닌가 선섹후사!! 역시 신여성 상여자!!! 거기에 말로만 듣던 모녀덮밥이라니... 가슴이 두근거리며 벌써부터 자지가 선다.
나는 뛸 듯이 기뻤지만 담담하게 표정관리를 하며 “그래 그러자 누나가 하고싶은대로 해 난 뭐든 좋아”라고 했다. 누나는 고작 섹스 한 번 하자면서 뭔가 줄줄줄 조건을 읊어댄다. ’죽을 때까지 비밀 지켜야하고, 안에 하면 안되니 콘돔을 필히 껴야하고, 하다가도 중간에 자기가 그만 하자고 하면 멈춰야 하고, 담배냄새나면 키스하기 싫으니 그날은 아침부터 금연하고 양치하고 등등‘ 아무튼 훨씬 더 많았는데 다 기억이 안난다.
기가 막혀서 누나가 줄줄 읊어대는 조건들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던 나는 피우던 담뱃불 총알을 튕겨 끄자마자 누나를 보고 웃으며 한마디 했다. “조까 ㅋㅋㅋ” 그러구 바로 흡연 직후에 재털이 냄새가 나는 입술을 누나의 앵두같은 입술에 포갰다. “으으...읍읍 웅얼웅얼” 갑자기 입술을 덮치니 놀라 반항하던 누나가 얼어붙어 입을 열지 않는다.
나는 굳게 다문 누나의 입술을 살살 빨았다. 그러면서 누나를 살포시 꼬옥 안았다. 마치 ‘힘들지? 네 맘 다 알아’ 하듯 누나를 껴안고 살살 등을 토닥이니 잔뜩 힘을 준 누나 몸에서도 힘이 풀리는게 느껴진다. 나는 포옹한 채로 한손으로 누나의 손을 살짝 잡았다.
그 순간 드디어 누나의 굳게 닫힌 입술이 열린다. 아다 떼이던 날에 내 입 속으로 예고없이 쳐들어온 옆방이모의 혀처럼 나는 오늘 그집 딸래미의 입 속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막상 혀가 쳐들어오자 담배 냄새가 싫다던 누나는 아랑곳 없이 내 입술과 혀를 음미하며 눈을 감고 키스를 한다.
그렇지 이게 여자다! 난 어제처럼 쭈뼛거리면 될 일도 안되겠다 싶어서 강하게 나가기로 일부러 태세전환을 했다. 만약 내가 어떻게든 보지맛 한 번 보겠다고 살살 비위 맞추며 누나 조건이나 받아 적고 전전긍긍 했더라면... 난 이제나 저제나 언제 보지 함 주려나 목빠지게 기다리며 누나에게 보험남 어장질이나 당하고 있었을런지도 모른다. 그러다 그 사이에 누나가 남친이랑 화해하고 사이가 좋아지면 나와의 섹속은 물거품처럼 없던 일이 될 수도 있는 것이기에... ‘조까고ㅋㅋㅋ 그라운드 룰은 내가 정한다. 이것이 알파메일의 끌려다니지 않는 연애법이다!’ 보지는 마음이 열렸을 때 식기 전에 바로 줘야하는 법, 나의 그라운드 룰엔 오늘이 디데이다.
나는 키스를 하다 바로 누나 티셔츠를 들추고 브라를 끌어 올렸다. 집앞 골목길인데 여기서 갑자기 내가 돌변하자 누나는 많이 당황스러워했다. “야 너 미쳤어 여기서 왜이래! 사람들 지나다녀 미친놈아!! 지금 하자는게 아니라구!!!” 내 등짝 스매싱을 하며 나직하지만 다급하고 단호한 목소리다.
브라로부터 누나의 젖꼭지를 해방시켜주려 노력하던 나는 “그럼 사람없는 데로 가자” 하며 누나 손목을 잡아 끌고 대문 안으로 들어갔다. 막상 들어가니 마당도 불안하다. 양쪽 집에서 누가 언제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미 츄리닝 바지 위로 빳빳하게 자지가 텐트를 친 나는 두리번거리다가 누나의 손목을 잡아 끌고 집 뒷뜰로 향했다.
예전에 여기서 밤마다 오랜 잠복을 하며 엄마, 이모, 누나들, 여동생의 알몸까지 훔쳐보며 욕실 창문 아래 벽에 흠뻑 정액을 싸지르던 추억의 공간이다. 여긴 아무도 올 일이 없고 담벼락 밖 가로등 불빛이 살짝 비추고 있어 아늑한 느낌까지 든다. 누나가 속삭이는 듯한 작은 목소리로 ”야 뭐야 여긴 왜 왔어“ 하자 나는 누나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다시 키스를 했다.
누나도 사람이 나타날 일 없는 곳이란 생각이 들었는지 저항을 멈추고 내 입술과 혀를 음미한다. 누나를 끌어안고 진하게 키스를 하다 양손을 슬며시 내려 누나의 엉덩이를 잡아본다. 잘룩한 허리 아래 골반은 큰 편이고 엉덩이가 뒤로 많이 튀어나오진 않았지만 촉감은 탄탄했다.
누나와 딥키스를 멈추지 않으며 난 누나의 티셔츠를 위로 끌어올렸다. 흰색 뽕브라같이 컵이 불룩한 브라자가 보였고 브라자 마저 위로 끌어올리자 앙증맞은 누나의 양쪽 젖이 눈에 보였다. 애기들 밥공기를 엎어놓은 정도의 자그마한 사이즈로 봉긋 솟아있었고 양쪽 젖 가운데에 매달린 젖꼭지는 초콜렛 색에 가까운 진한 갈색으로 이미 발딱 솟아 있었다. 양손으로 젖가슴 밑부분부터 쓸어올리며 젖꼭지는 건드릴 듯 말 듯 살살 애무를 해본다. 이모에게 실전으로 배운 스킬을 이모 딸 누나에게 써먹는 중이다.
누나가 내 귀에 나지막하게 속삭인다. “ㅇㅇ아 너 여자랑 해봤어?” 나는 “응” 대답했더니 누나가 “누구랑? 너 여자친구 생겼다는 얘긴 못들은 거 같은데?“ 하길래 ‘지금 부엌에서 설거지하는 너네 엄마!’ 라고 말할 뻔 했다. 그 순간 머릿속에 ‘모 녀 덮 밥’ 네 글자가 떠오르고 알 수 없는 배덕감에 자지가 더욱 단단해졌다. 현실에서 모녀덮밥을 경험해보는 남자가 몇이나 되겠는가... 하늘이 주신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누나는 내 볼을 가볍게 잡고 흔들며 “으이구 쪼그만게 벌써부터 까져가지구” 하며 흘겨본다. 그 때 내가 “어? 누난 보지도 않고 내꺼 까진줄 어떻게 알았지?ㅋㅋㅋ” 하며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려 누나 앞에서 처음으로 내 자지를 꺼내놓았다. 자지 귀두는 이미 하늘을 향해 뻗쳐있고 처음으로 내가 짝사랑하던 소영이 누나가 내 자지를 보고 있다는 생각에 오늘따라 자지의 힘줄이 더 우락부락한 것 같았다.
누나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쿠퍼액으로 번들거리는 내 자지를 쳐다본다. 난 누나의 손을 잡아 끌어 자지에 가져대자 조심스럽게 자지를 쓰다듬으며 만져본다. 자지에 누나의 야들야들한 손길이 닿자 더욱 미쳐버릴 것 같아서 나는 구부정한 자세로 누나의 한쪽 젖꼭지를 덥석 물고 다른 한쪽 젖꼭지를 손으로 만지작 거렸다. 누나의 까만 젖꼭지는 이미 크고 단단해진 상태였다.
내가 젖꼭지를 빠는 동안 누나는 내 자지를 잡고 딸치듯이 앞뒤로 훑어준다. 아마 남친이 가르쳐준 거였을지 모른다. 젖꼭지를 빨다 다시 키스를 하며 물었다. “누나는 지금 남친이 첫 남자야?” 누나는 날 보며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하아 아다까지 따먹은 놈이 이렇게 이쁜 누나를 두고 바람을...’ 알 수 없는 복수심으로 그자식이 나중에 키스할 누나 입 속에 내 자지를 넣고 싶었다.
나는 누나에게 빨아달라고 속삭였고 누나는 “나 잘 못하는데...” 망설이다가 젖을 내놓은 채 쪼그려 앉아 내 자지를 덥썩 물고 귀두부터 깊게 삼킨다. '우와앗‘ 누나 입속에 들어간 자지가 녹을 것 같았다.
누나는 불과 몇 시간 전 옆동네 모텔에서 자신의 엄마 입과 보지를 번갈아 들락거리던 내 자지를 열심히 빨아주고 있다. 엄마보지에 넣었던 자지를 뒤이어 딸의 입속에 넣다니... 옆방이모와의 아까 섹스가 생각나 누나에게 살짝 미안했지만 모녀덮밥의 배덕감이 주는 흥분은 짜릿했다.
나는 누나의 보지를 만지고 싶어졌다. 누나가 자지를 그만 빨도록 누나 겨드랑이를 잡고 일으켰다. 누나를 일으키자마자 고무줄 반바지를 들추고 손을 쑥 넣으니 아랫배 밑 한참 저 아래 자그마한 팬티가 만져진다.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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