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담 (스와핑 2-1)
201X년 8월말일듯하다
서해안섬으로 여친과 여름휴가를 갔었지
아침일찍 출발해 배에 차를 실고 섬으로 들어가 캠핑장에 코베아 문리버2 텐트도 치고 테이블 등 모든걸 세팅하고
가볍게 라면 한그릇 때리고 방파제에 낚시를 해러갔다.
캠핑의자에 앉아 물때를 기다리며 낚시대를 던져놓고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간혹 잡혀오는 우럭을 반가히 여겼는데
깜빡 잠이 든사이에 여친이 감성돔을 잡아 올리는 기염을 토하고 들어온 물때에 재미있게 낚시를 하며 제법 우럭 감성돔1미를 잡았다.
그러곤 텐트로 돌아갈려는데 옆에 선착장??? 왜 방파제 옆에 땟목같은거 띄워놓고 거기에 배도 묶고 잡아온 수산물도 정리하는 뭐 그런곳에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낄래
궁금해서 가보니 다들 뽈락 낚시를 하고있었지
다들 자그마한 세우 혹은 갯지렁이 달아서 핫꽁치 낚시하듯 작은찌를 바라보며 잡을려는데
그놈들 눈치가 보통이 아닌거야
그래서 가져간 루어 낚시대를 그냥 담궈서 들었다 놨다 하면 한마리씩 잡히는데 한 30마리는 넘게 잡은것 같아.
그래서 주위사람들한테 나눠젔는데 사람들이 감사합니다 하며 잘 받아갔엇지
근데 그들중 캠핑장에서 봤던 부부가 있길래 그들에게는 우럭이랑 씨알좋은 뽈락을 따로 챙겨줬었지
30마리 정도 잡다보니 그중 절반 이상이 들어오는 마지막 배를 타고 나가버리고
몇안남은 인원은 민박집에서 자는 사람들이고 막상 캠핑장으로 돌아가니 아까 씨알좋은 놈으로 챙겨준 부부 텐트랑 우리 텐트만 달랑 남아있었지
그부부가 우릴 보더니 다시 인사하길래 좀전에 사람많아 더 못챙겨 드렸다고 잡은 고기 절반을 주고 감성돔이랑 우럭 뽈락을 손질하고있는데
삼겹살을 들고 와서는 감사하다고 인사를 다시 건내더라
여차저차 인사하고 테이블에 앉으시라하고는 소맥 한잔 말아드리고 나도 한잔 먹으면서 뽈락을 굽기 시작해서
둘이서 마시다보니 여친도 옆에 앉고 여친이 옆텐트 부인 모시고와 같이 이리저리 먹게 되었지
약 4시부터인가 시작한 술이 8시정도까지 가게되었고 술을 멈추게 된게 밤에 사람들이 꽃게새끼를 엄청 잡아되길래
술에 취해 같이 잡으로 가게 된거지
그러면서 물에 빠지기도 하고 이리 저리 웃으며 잡다가 낚시가 더 하고싶어 그냥 민장대 하나 들고 방파제로 가니 여친이 따라오더라
그래서 여친이랑 같이 맥주마시면서 방파제 가로등아래 낚시를 시작했지
성대 복어 이런게 잡히고 크게 입질이 없길래 여친한테 함 하자고 꼬셨지
휴가 막바지라 사람도 거의 다 빠져나갔고 사람들 꽃게 잡느라 신나있고 캠핑장에서 약 300미터 거리는 족히 될듯하고 가로등에 사람 오가는거 다 보이고 하니 해도
될듯해서 하자고 꼬시니 술도 취했겠다 과감하게 바지랑 팬티를 허벅지 위까지 내리더라고
그래서 나도 바지를 무플까지 내리고 의자에 엉덩이를 쭉빼고 걸터 앉으니 여친이 입으로 몇번 빨더니 짜다 면서 침을 뱉고는
바다를 바라보며 나를 등지고 앉아 삽입을 해버렸지.
첨엔 삽입해서 살며시 움직이다 흥분되니 누가 오는지 잘봐 이러면서 섹녀모드로 변해 미친듯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어
밖에서 하나까 좋냐며 이런저런 야한말 막 던지니 받아주며 미친듯 물을 싸는데 캠핑의자까지 싹다 젖어버렸지
그런데 멀리서 낚시대 하나들고 이쪽으로 걸어오는 사람형태가 보이는데 옆텐트 아저씬거야
그런데도 흐림 끊기는것도 싫고 계속 하고싶은맘 아마 고추가 뇌를 지배한듯해서 아무말 안하고 계속 여친의 보지맛을 느끼고있었지
고추는 여친의 보지를 느끼고있고 눈은 다가오는 사람을 계속 주시하고있었지
방파제 인근에 도착햇을때 아마 우리가 섹스하고있다는걸 눈치챘을꺼야 가로등 불빛에 충분히 보일 위치였고 격렬한 움직임에
참지않았떤 여친의 신음소리.....
그남잔 어업에 관한 물건이 적제된곳에 가려 보이지가 않았어
아마 거기서 멈추고 우리를 지켜보는듯했어
그래서 내가 여친에게 존나 흥분된다며 누가 우릴 훔쳐보는데 더 흥분된다 하니
아니야 사람없어 이딴 소리나 하며 미친듯 허리를 돌리더라
그래서 "옆 텐트 아저씨 우리보며 딸친다 존나 흥분되 저아저씨 자지 커 " 이런씩으로 형님에게도 어플하고 여친에게도 이야기 해줬찌만
여친은 "아니야 아~~" 신음만 흘리고 훔쳐본다는 소리에 보짓물 진짜 쏘더라.
난 진짜라 하고 여친이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봐도 숨어 지켜보는 남자가 보일리 없으니
그런상황을 상상 혹은 원한다 생각했는지
"왜 옆텐트 여자 먹고싶어? 같이 스와핑 하자하까?" 이런씩으로 야한말을 하더라
그래서 "응 먹고싶어 그여자 맛있껬더라 존나 따먹고 싶어" 이런씩을 말을 주고 받았지
여친은 나를 흥분시키기 위해 난 옆텐트의 형님이 들으라고 이야기를 한거지
그러다 의자를 잡고 엉덩이를 내밀어라가고는 뒷치기를 시작했지
보짓물이 다리를 타고 흐르고 어짜피 샤워할꺼라 세우 만진손을 여친 상의에 닦고 여친 상의와 브레지어까지 다 올려 가슴을 드러나게 했어
여친을 당겨 키스하며 기억자가 되어있는 여친의 몸을 위로 세워 여친 가슴까지 잘보이게 해줬지
그러다 그남자의 정체를 보게 된거야
"어머~~"
이러면서 바로 주저 않을려는건 골반을 잡고 못앉게 하자 여친은 내 팔에 들려 그냥 박히기 시작했지
의자에 표정을 안들키려 고개를 숙이고 신음소리를 내더라
그러다 팔에 힘이 풀려 여친을 놓자 주저 앉아 바지를 올리고는 나를 올려봤어
자지는 마무리가 안되어 한창 발기되어있고 여친은 울듯한 표정이였지
그러면서 옷입어 라고 나즈막히 말하면서 팔을 잡아 내옷을 올리는 동작을 하더라
그냥 바지를 올리고 여친을 일으켜 세우자 브레지어를 바로 잡더니 나먼저 샤워하고 텐트가있을께 이러면서
텐트쪽으로 휙 하니 가버림
그순간 흥분도 깨지고 뻘쭘함과 어색함이 마구 흐르는데 남자가 갈라지는 목소리(?)로
낚시하러 가시길래 같이 할려고 왔다고 이야기 하길래 아무일 없듯 낚시대를 펼치고 옆에서 낚시를 같이 했는데
둘이서 맥주만 홀짝이며 침묵만 흐르는 낚시를 한동안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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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5.09.09 | 나의 경험담 (스와핑 1-3)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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