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훔쳐입어보다가 야외노출 했던 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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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애기 키우고 있는 30중반 줌마야
00년대 중반 고1때 육촌동생이랑 이모할머니 댁에 놀러갔었어(육촌동생한텐 외할머니)
육촌동생이랑 좀 친했었거든 (여자임)
이모할머니 네는 경상도 시골인데 좀만 가면 읍내가 있는 큰 시골이었음
저수지인가? 호수도 있구
그래서 학생들도 많이 살았었구
육촌동생이랑 육촌동생 시골 친구랑 셋이서 놀고 있었는데 (얘네들은 중3)
놀다보니 동생친구네 집에 갔어
집엔 아무도 없었구 어쩌다 친구 이모 방 문을 열었는데 엄청 이쁜 정장이 걸려있는거야
이모가 맞선 보려고 산 옷이라고 동생이 말했고
난 그 옷이 너무 이뻐서 입어보자고 했어^^
육촌동생 동생친구 순으로 입고 내가 마지막으로 입고 포즈 잡으면서 뻘짓하고 있는데 친구가 이모 온다고 기겁하는거야
창문 밖을 보니 존나 기쎄보이는 여자가 걸어오고 있었어
셋다 쫄아서 어버버하고 친구는 이모가 알면 다 죽는다고 빨리 벗으라하는데 정장을 어캐 빨리 벗음?
이모는 이미 마루까지 와있구
결국 벽장 안으로 숨었음
거의 바로 문여는 소리가 나고 너희들 여기서 뭐해? 라는 말이 들려왔어
동생이랑 친구가 둘러내는 동안 난 숨죽이면서 옷을 벗고 있는데 벽에 뭔고 꿈틀거리는게 있는거야
돈벌레인가? 다리 많은 벌레 그거 였어
난 벌레 시러함 ㅠ
그래서 소리지르며 뛰쳐나옴
정신차려보니까 벙쪄있는 이모와 얼어붙은 두 동생 앞에 팬티랑 브라 차림으로 서있었어
그리구 발밑에 헝크러진 이모의 옷까지 ㅠ
이모는 니들 뭐야? 내 옷 입었어? 라며 극대노했고 나를 째려보면서 너 일루와바 이러는거야
진짜 키도 크고 무섭게 생겨서 (175 라고 함)
난 찐으로 쫄아서 비명지르면서 밖으로 도망침 ㅠ
팬티랑 브라만 입구 ^^
마당까지 나와서 고개 돌렸는데 이모가 계속 쫒아오길래 그대로 미친듯이 달림
고1 여고딩이 대낮에 팬티랑 브라만 입고 동네달린거임
그만큼 존나 무서워서 암것두 안보여씀
달리다보니 위에 말한 저수지가 나왔는데
뭔 깡이었는지 저수지로 뛰어들었음
도망쳐야겠단 생각뿌니었나바 ^^
중학교 내내 수영 배우기도 했구
암튼 수영으로 건너편까지 가서 물밖으로 나왔는데 기력이 좀 빠지니까 진정이 되드라
숨고르는데 지나가던 중딩인지 고딩인지 하튼 나랑 비슷한 남자 두명이 나 쳐다보면서 우와 이러고 있는거야
본능적으로 손으로 몸가렸는데 뒤늦게 골반 쪽에 허전함을 느끼고 내려다보니까 팬티가 없드라 ㅠㅠ
언제 벗겨진건지 물위에 둥둥 떠있었어
쪽팔린것보단 짜증이 나서 씨발씨발 하면서 팬티 주워 입으면서 남자 둘 째려보니 쫄아서 고개돌리고 감
내가 좀 세보이게 생겼음^^
글구 이모는 훨씬 더 세보임 ㅠ
근데 팬티가 하얀색이고 물에 젖어서 검은 숲 다 바치는거야
큰 길로 나가려는데 사람이 자꾸 지나다녀서 근처에 풀밭에 숨었어
쪼그려 앉아서 어캐 집에 가야하나하는데 담요들고 지나가는 동생이 보이는거야
존나 반가워서 일어나서 부름
동생은 어쩔줄 몰라하며 담요로 가려주었고 난 담요덮은채로 이모할머니 집까지 옴
동생말로는 나 어디사는 누구냐고 묻는 이모한테 끝까지 오늘 처럼 만난 언니라고 우겼고 이모는 나 잡는거 포기하고 동생친구만 존나 깠대
문제는 그 날밤 자려는데 아까 내 몸보고 우와우와하던 남자애 표정이 계속 생각나는 거야
누가보면 보물 발견한 표정이었거든
내 몸이 존나 이쁜 편인가 하는 생각에 전신이 화끈 거렸어
결국에 난 지금도 섹스보다 전희에 더 흥분하는 몸이 되어버림
결혼 전에 남편이랑 섹스전에 전희 과정 중에 야한자세 시켜서 팬티 브라 차림으로 해줬던 적이 있거든?
남편은 조각상 보듯 보고 있고
난 5분만에 분수를 뿜어버렸어
만져주지도 않았고 나 혼자 흥분해서 ㅠ
여기까지구 참고로 그 이모 분은 그 때 맞선보고 바로 결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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