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있는23살

가끔 가던 룸바가 있었는데, 어느 날 유난히 밝은 에너지를 가진 23살 대학생 알바생이 눈에 들어왔음. 처음엔 그냥 손님이랑 직원 정도였는데, 몇 번 마주치다 보니까 말도 트이고 서로 농담도 주고받게 됨.
술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데, 남친이 장거리라 요즘 좀 외롭다고 하더라. 그 말 듣는 순간 ‘아, 꼬셔볼까?’ 싶었음 ㅋㅋ
그렇게 몇 번 더 들르다 보니 어느새 꽤 편한 사이가 됐고, 하루는 퇴근하고 같이 맥주 한 캔 하자길래 자연스럽게 자취방으로 부르길래 자취방에서 한잔함. 분위기가 괜히 묘~하더라.
서로 말투도 살짝 달라지고, 장난도 평소보다 조금 더 깊게 오가고… 뭐랄까, 썸 같은 긴장감?
그래서 바로 키스하는데 반항을 안하는거야 ㅋㅋ
그래서 가슴까지 옷 위로 만지는데도 가만히 있길래 옷 안으로 손 넣고 만지다 가슴을 빨아줌 그래서 아 섹각이다 싶어서 눕히고 빨면서 바지 벗기려는데 이건 또 튕기더라고 에휴 그래서 빨아달라니까 입에 물고 빨아주는데 스킬이 23살 스킬이 아님 ㅋㅋㅋ 진짜 개잘빨아서 조건하고 다녔나 싶더라 그렇게
그날은 그냥 그렇게 헤어졌는데, 며칠 뒤 또 룸바에서 얘기하다가 서로 좀 취한 상태로 자취방에 데려다주는데 자고가라함 ㅋㅋㅋ
그래서 속으로 오늘은 섹스다 하고 방 들어가자마자 키스박고 자연스럽게 내껄 입에 물더라 펠라 존나 하다가 지가 팬티 벗고 위로 올라가서 흔드는데 진짜 스킬이 거의 20대 후반? 30대 초반 여자애들보다 더 잘흔듬 (남친 개부럽더라 이런년 맨날 따먹고) 그렇게 두번 정도 하는데 한번은 일부러 안에 싸다가 밖에 쌈 ㅋㅋ 밖에 싼줄 알더라 그리고 한번은 정자세로 배 위에 싸주고 서로 잠듬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나가는데 곧 남친 온단다 ㅋㅋ 새벽내내 나한테 박힌줄도 모르고 좋다고 따먹을 생각하니까 배덕감 미침 ㅋㅋ
그 뒤로는 연락도 자주 하게 됐고, 일상 얘기나 학교 얘기, 여행 얘기까지 하면서 계속 이어짐. ㅋㅋㅋ
남친보다 나한테 더 연락 자주하는 느낌? 그래서 연애까진 너무 어려서 힘들거같고 그냥 섹파로 남친보다 더 많이 따먹을 예정 ㅋ
저한테 보내준 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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