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엄마라는 존재
초등학교때 난 엄마와 누나들과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아버지는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기러기아빠 생활을 했다. 시골 동네였고 의지할 사람은 우리 가족들 밖에 없어서 엄마와 누나들과 우리는 다 같이 친구처럼 지냈다. 학교에 아시안은 우리 밖에 없었고 학교에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지만 문화적 차이 때문이었을까, 난 학교에 백인 이성친구들을 여자로서 끌리지는 않았던 것 같다. 자연스럽게 난 야동에 접하게 되었고 거기서 보게 된 근친 야동을 시작으로 엄마와 누나들을 이성으로 보기 시작했다. 엄마는 미국에서도 친구들이 “너네 엄마 이쁘다” 할 정도로 이쁘셨고, 작고 마르고 하얀 스타일이셨다. 늘 깔끔하게 옷을 입는 걸 좋아했고 단아하고 귀여운 여성이었다.
시간이 흘러 누나들이 대학교를 가면서 엄마는 한국으로 들어갔고 난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가디언 집에서 살며 졸업을 했고 대학교를 입학했다. 난 늘 여전히 근친 야동을 좋아했다. 부모님과 떨어져 산 시간이 많아서 인지 엄마에 대한 그리운 마음이 그렇게 계속 이어지고 표출된 게 아닌가 싶다. 아버지 얘기를 하자면, 어려서 계속 떨어져 살았고 그냥 가끔 보러 오는 분, 그리고 오시면 혼을 내는 분이 되면서 점점 아버지와의 관계는 멀어졌고, 그냥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못됐다.
대학교 다니면서 여자친구도 사귀고 첫경험을 시작으로 성인이 되어갔지만 여전히 근친 야동은 끊지 않았다. 그리고 난 대학교 졸업 후 뉴욕에서 일을 시작했고 바쁘게 생활하던 중 같은 아파트에 살던 한국 여성과 사귀게 되었는데 나보다 14살이 많았다. 엄마랑 닮기도 했고 엄마 같은 여자여서 좋았다. 뉴욕의 월세가 워낙 비싸서 이도시의 문화로는 동거를 하는게 자연스러웠고 난 그렇게 교제 6개월만에 같이 동거를 시작했다. 20대 중반이었던 나에게 참 많은 걸 가르쳐준 사람이었다. 하루에 2번은 기본으로 매일같이 기를 뺏겼다.
그렇게 2년 즈음 지났을까 우리는 헤어지게 되었고 그때 마침 나도 뉴욕 생활에 지쳐가던 중이라 한국으로 들어가기로 결정을 했다. 난 부모님과 참 오랜만에 살게 되었고, 아버지와 되게 불편했다. 하지만 엄마랑은 여전히 친구처럼 지냈고 주말에 엄마를 상대로 상딸을 치는게 내 일상이었다. 한국에 들어와서 나도 새로 이직한 회사에 적응하던 중 아버지께서 은퇴를 하셨고 지방에 사놓으셨던 땅에 집을 짓고 사시겠다고 하셨다. 그렇게 아버지는 엄마를 데리고 지방에 내려갔고 난 이 집에 혼자 남게 되었다.
집은 그래도 큰편이라 뭔가 성공한 싱글남 느낌이 나서 좋았다. 안방을 내가 독차지 하고 원래 내 방은 창고가 되어가면서 내 집이 되었다. 참고로 내가 뉴욕에 있었을 때 누나들은 다 시집을 갔다. 이 집은 온전히 나의 것이었고 여자들을 만나기는 정말 쉬웠다. 우리집가서 한잔 더 하자고 하면 무조건 다음날 아침에 나갔다. 물론 난 여전히 연상이 취향이라 연상만 만났다. 근데 이게 문제였을까, 나와 결혼하고 싶다며 쫒아다니는 여자가 생겨났고, 심지어 문앞에서 기다리기도 했다. 그러다가 서울에 잠깐 들리신 엄마와 이 여자와 만나게 됐고, 엄마는 내가 이 집에 여자들을 데리고 온 것에 단단히 화가 나셨다. 그리고 내가 연상을 좋아한다는 것도 바로 눈치를 채셨다. 그리고 그날 난 엄마랑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됬고, 난 너무 어렸을 때부터 떨어져서 살아서 그런지 엄마 같은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을 했다. 난 이 말이 최선의 답이라고 생각해서 얘기를 했는데 엄마는 이 말에 충격을 받으셔 보였다. 그냥 남자아이라 씩씩하다고 생각해서 미국에 두고 왔는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지 생각을 못하셨던 것 같다.
엄마는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셨지만 매일 같이 전화를 하셨고, 결국 얼마되지 않아 아버지께 지방에서 살기 싫다고 선언을 하시고 서울로 올라오셨다. 아버지는 정원에 개를 이미 5마리를 키우시고 지방이 좋다며 여기서 혼자 사시겠다고 했다. 그래서 엄마는 짐을 싸들고 내 집으로 들어오셨다. 그렇게 엄마와의 동거가 시작되었다. 물론 한 2주에 한번씩 엄마는 지방에 내려가서 2박3일 정도는 있다가 다시 올라오셨다. 난 30살이었고 엄마는 57세셨다. 하지만 엄마는 아담하고 마르고 하얀 피부 때문인지 40대 후반 정도로 밖에 안보였고 여전히 너무 이뻤다.
엄마가 다시 서울에 오면서 난 안방을 다시 내주어야 됐는데 이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미 내 원래 방을 복구가 안될 정도로 창고가 되었고 이미 내 방에 있던 침대는 버렸고, 다른 방은 서재로 이미 되어있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우리는 안방 킹사이즈 침대에서 같이 자기 시작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난 엄마랑은 친했기 때문에 그닥 어색하지는 않았고, 퇴근 후 약속들도 안잡고 늘 집으로 들어갔다. 엄마가 늘 저녁을 해주셨던 것도 있지만 그냥 친구들이랑 노는 것 보다 엄마랑 같이 있는게 난 훨씬 행복하게 느꼈다. 같이 저녁 먹고 같이 티비를 보다가 같이 잠에 드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게 느껴졌다. 그러면서 티비를 보며 앉아있는 거리가 좁혀졌고 같이 자는 침대에서의 거리도 점점 가까워졌다. 이렇게 몇 달의 시간이 흐르면서 퇴근하면 엄마를 끌어안고 티비는 어깨동무로 감싸며 시청을 했고 잘 때는 팔배개를 하며 꼭 끌어안고 잤다. 나는 마치 신혼이 된 것 마냥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회사에서 어느 날 회식이 있었고 빠질 수가 없던 회식이라 참석을 했다. 오랜만에 술을 많이 마셨고 난 새벽 1시가 되어서 집에 들어갔다. 엄마는 이미 자고 있었고 난 얼른 씻고 엄마 옆에 누워서 늘 그랬듯이 엄마를 꼭 끌어안았다. 엄마는 이제 들어왔냐며 내 허리를 감싸고 안아주며 술 냄새가 많이 난다고 했다. 술기운에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앗 미안” 이러며 후 하고 엄마 얼굴에 불었고 엄마는 “아 하지마~”이러며 애교 섞인 목소리를 냈다. 너무 귀여웠고 술기운에 난 “아 엄마랑 이렇게 지내는게 너무 좋아” 이러면서 엄마 입술에 쪽하고 뽀뽀를 했다. 엄마는 바로 “아앗! 뭐야!” 이러면서 날 밀쳐냈지만, 난 엄마를 꼭 끌어안고 놓아주질 않았다. 사실 엄마는 술을 안 좋아하고 술 먹고 흐트러지는 모습도 싫어하는 사람이라 적당히 했어야 했다. 그래서 “얼른 자자”라는 말에 나는 바로 “응”하고 잠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이 토요일이라 늦잠을 좀 자고 일어났고 엄마는 나에게 어제 왜케 술을 많이 마셨냐며 콩나물국을 내주셨다. 다 먹고 난 속이 좀 풀리는 것 같았고 엄마는 그제서야 나에게 어제 기억은 나냐고 물어봤다. 난 “응 다 기억해” 라고 얘기하자 엄마는 “그럼 뽀뽀는 왜 했어”라고 물어봐서 “엄마가 귀여워서” 이러며 또 다가가서 쪽 하고 입술에 뽀뽀를 했고 “왜 싫어?”라고 덧붙였다. 나의 당당함에 엄마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보였고 난 “엄마가 제일 좋아”하며 꼭 끌어안았다. 이렇게 난 엄마와 더더욱 가까워졌고 엄마는 어렸을 때 못해준 것 때문인지 밀어내질 못했다. 난 그만큼 표현에 더더욱 당당해졌다.
한숨 더 자고 난 엄마와 백화점 데이트를 갔다. 난 늘 우리가 이렇게 밖에 나갈 때 마다 ‘데이트’라고 강조를 했고 남들 시선 신경 쓰지 않고 손을 잡고 다녔다. 사탕 발린 말일수도 있지만 백화점에서 “엄마 이거 이쁘다! 사줄까?”하면 직원들이 “네…? 엄마요?”하며 “어머 왜 이렇게 이쁘세요~ 이렇게 큰아들이 있는 엄마라뇨”하며 엄마를 들뜨게 했다. 이런 걸 보며 우리 엄마도 여전히 여자구나 하며 나도 “엄마 오늘 왜 이렇게 이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냥 길 가다가 엄마를 빤히 쳐다보고 “왜?”이러면 “그냥 오늘 이쁘네?”라고도 해봤고 백화점 카페에서 “엄마는 어떻게 커피 마시는 모습도 이렇게 이뻐?”라고 해보니 엄마는 씩 웃으며 좋아했다. 나도 정말 진심이었고 진짜 연인 데이트처럼 백화점에서 옷도 사주고 저녁도 맛있는데 가서 다 내가 계산했다. 엄마도 이런게 좋은지 내가 깍지로 손을 잡아도 피하거나 불편해하질 않았다. 그렇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에 올라가면서 “오늘 재밌었다 그치?”하며 뽀뽀를 했고 엄마는 “왜 자꾸 뽀뽀해” 하며 부끄러워했다. 싫어하는 기색이 사라지고 “그러게 이렇게 아들이랑 데이트하는거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우리는 집에 와서 씻고 티비 좀 보다가 자려고 누웠고 우리는 꼭 끌어안고 누워서 얘기 좀 하다가 잠이 들 때쯤 난 잘자라고 하면서 또 뽀뽀를 했다. 그러자 엄마는 “근데 뽀뽀는 이제 그만해”라고 얘기를 하셨다. 난 “왜? 난 엄마가 너무 좋아서 표현하는 건데!”이러며 입술에 10번이고 뽀뽀를 해댔다. 엄마는 “너도 이제 30살 아저씨인데 엄마한테 뽀뽀하면 어떡해”라고 답했고, 난 “엄마가 나 사춘기 때 못해준 거 지금 다 몰아서 하는 건데”라고 하자 엄마는 또 아무말도 못하고 내 연발 뽀뽀를 받아주고 있었다. 그렇게 난 엄마에게 뽀뽀를 허락받았다. 그렇게 난 이날부터 시도때도 없이 뽀뽀를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 이마에도 뽀뽀를 하며 일어났고 출근하면서 입술에 뽀뽀를 하고 퇴근해서 뽀뽀하고 티비보면서도 뽀뽀를 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난 퇴근길에 꽃을 사들고 집에 갔고 엄마가 “왠 꽃이야?”라고 하길래 “이뻐서 엄마 주려고 샀어”라고 말했다. 엄마는 얼굴이 빨개지며 소녀같이 좋아했고 민망한지 “이러니 너가 연상녀 킬러구나”라고 말을 내뱄었다. 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엄마도 나한테 반했어?”라고 하니 “그러게 쫌 설레게 하네”라고 대답과 하는 동시에 난 엄마를 끌어안고 처음으로 쪽이 아닌 찐한 뽀뽀를 했다. 차마 혀를 넣을 자신은 없어고 그냥 오랜 시간동안 입술을 때질 않았다. 엄마도 익숙해 진건지 피하질 않았고 한 1분이 지난 후 때며 엄마를 지긋이 바라봤다. 엄마도 아무말도 안하고 날 쳐다보고 있었다. 난 바로 “엄마, 나 정말로 엄마 사랑해”라고 말했고 엄마는 아무 대답없이 날 쳐다보고 있었고, 난 엄마의 동공이 흔들림과 동시에 눈물이 글썽이는 눈을 보았다. 난 그냥 그렇게 엄마의 답을 기다렸지만 엄마는 내 눈을 피했고 저녁 먹자고 하시며 거실로 돌아서셨다. 난 바로 뒤로 달려가 백허그를 하며 “엄마 나 진심이야”라고 했고 엄마는 눈물을 터트리셨다. 엄마의 눈물의 의미에 대해 착각과 분석을 오가며 난 뒤에서 안으며 기다렸다.
엄마는 눈물을 그쳤고 엄마는 소파에 앉아서 얘기하자고 하셨다. 엄마와 난 소파에 앉았고 난 엄마의 눈을 빤히 쳐다보며 기다렸다. 엄마도 날 한참동안 쳐다보고 있다가 “뭐가 진심인데?”라고 입을 열었다. 난 “엄마를 진심으로 사랑해”라고 대답했고 엄마는 표정이 굳어졌다. “내가 어렸을 때 너를 한국에 그냥 데리고 왔어야 하나”라는 말에 난 “그래도 달라지지 않았을 꺼야, 오히려 더 일찍 이렇게 말할 수 있었을 거라 아쉬워”라고 답했다. “너 이게 잘못될건지는 알고 있지?”라는 답변이 왔고 난 곧바로 “엄마는 나 안사랑해?”라고 역질문을 했다. “너처럼은 아니야”라는 답에 난 바로 엄마 입술에 내 입술을 갔다댔고 난 혀를 들이밀었다. 엄마는 “너 뭐하는거야!”하며 날 밀어냈고 방으로 들어가셔서 한참동안 울음소리가 거실에 다 들리도록 우셨다.
난 한참을 기다렸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고 내 행동을 후회하며 오만가지 생각을 하다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 한 두시간째 자고 있을 즈음 엄마는 날 깨우며 감기걸리니깐 안방에 들어와서 자라고 했고 난 잠이 덜 깬 척하며 엄마 뒤를 졸졸 쫒아들어가 엄마를 꼭 끌어안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엄마는 잠시 아버지를 보고 오신다며 지방으로 내려가셨고 처음으로 일주일이 넘게 연락도 없고 서울도 올라올 기미가 보이질 않으셨다. 나도 그냥 회사 집을 오가며 계속 기다렸다.
그렇게 2주가 지나고 엄마는 오늘 서울에 온다고 연락을 하셨고 난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달려갔다. 엄마는 현관문 앞에서 내가 들어오는 걸 봐주셨지만 난 어찌할 바를 몰랐다. 신발도 벗지 않은 상태로 엄마를 빤히 쳐다봤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엄마는 무슨 30살 아저씨가 엄마보고 우냐며 나를 꼭 안아줬고 얼른 손 씻고 저녁 먹자고 하셨다. 오랜만에 엄마가 해주는 밥이 너무 맛있었고 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저녁을 먹었다. 엄마도 그냥 아무 말하지 않으셨고, 다 먹고 난 후 엄마는 설거지를 하시는 모습에 뒤에서 꼭 끌어안았다. 그리고 난 “엄마 미안해, 내가 잘 할께”라고 하며 우린 화해를 했다. 하지만 이 말을 결국 그냥 보통의 엄마의 아들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기에 난 끌어안은 내 팔을 풀 수가 없었다.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티비를 같이 봤고 잠들 시간이 되어 안방으로 같이 들어갔다. 엄마는 이불속에 들어갔고 난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워 엄마를 다시 꼭 끌어안았다. 엄마도 내 허리를 감쌌고 어둠속에서 이 정적이 나의 시끄러운 머릿속의 볼륨을 올렸다. 그렇게 난 몇시간이고 잠이 들지 않았고 내가 뒤척거리는 소리 때문에 엄마도 잠에 들지 못하고 있었다. 엄마는 “잠이 안오지?”라며 말을 걸어왔고 난 “응 안오네”라고 대답했다. “엄마 없이 자는게 익숙해진건가?”라고 엄마가 말을 했고 “아니? 그럴리가”라고 난 말했다. 그러자 엄마가 일루와 이러고 내 얼굴을 엄마 가슴팍으로 끌어당기며 날 안았다. “나도 우리 아들 사랑해”
난 이말과 동시에 발기가 되었고 내 손은 자연스럽게 엄마 엉덩이를 움켜 잠았다. 엄마는 날 내려다봤지만 난 씩 웃으며 “나 행복해”라고 말했다. 엄마는 일루와 하며 가슴팍에 있던 내 얼굴을 당신의 얼굴 높이로 맞추려 했고 난 꿈틀거리며 몸을 올렸다. 그리고 난 바로 입술을 맞췄다. 어둠 속에서 난 엄마가 눈 감는걸 봤고 나도 눈을 감으며 입을 벌렸다. 엄마도 내 입술에 맞춰 입을 벌리는게 느껴졌고 그와 동시에 엄마의 혀가 들어왔다. 난 불편하던 나의 왼팔을 엄마 목아래에 넣으며 팔배개를 해줬고 오른팔은 여전히 엄마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있었다. 그러며 엄마의 목덜미를 부드럽게 만지며 키스를 이어갔다. 정말 황홀했다. 난 이게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키스에 진심으로 집중했고 최선을 다했다. 내가 한숨과 신음소리를 섞인 소리를 내니 엄마도 마치 답하듯 신음소리를 내어줬다. 그렇게 우리는 10분이 넘는 시간동안 키스를 이어갔다고 난 엄마의 엉덩이를 쥐던 손을 위로 올려 한손으로 열심히 엄마의 잠옷 단추를 풀렀다.
어느세 엄마의 잠옷 상의 단추는 풀러져 있었고 난 엄마 위에 누워서 키스를 이어갔다. 내 손이 엄마 등쪽으로 가자 엄마는 등을 살짝 올려줬고 난 한손으로 브레이저 뒤를 순식간에 풀어헤쳤다. 키스를 이어가며 엄마를 앉혔고 엄마의 상의를 벗기고 브레이저를 바닥에 던져버렸다. 다시 눕히자마자 난 키스를 멈추고 목덜미를 타고 내려가 엄마의 젖꼭지를 빨았다. 세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를 한 젖꼭지는 아주 까맣고 봉긋하게 튀어나와있었고 난 아이가 된 마냥 빨면서 또 혀로 빙글빙글 돌려가며 엄마를 흥분시켰다. 엄마는 신음소리를 조금씩 냈고 난 양쪽의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빨면서 엄마의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그리고 난 모든 걸 멈추고 엄마의 얼굴을 빤히 쳐다봤다. 엄마는 부끄럽기도 당황스럽기도 왜 멈추었냐는 표정으로 날 쳐다봤고, 난 엄마 눈을 한참 쳐다본 후 나의 상의를 벗고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엄마의 손을 잡고 나의 발기된 자지를 쥐게 해줬다. 엄마는 움켜잡음과 동시에 하 하는 신음소리를 내뱄었고 난 다시 키스를 이어갔다. 엄마는 키스를 하면서 내 자지를 위아래로 만지고 내 불알도 만지며 약 25년만에 만져봤을 아들의 자지와 불알은 부드럽게 만졌다. 난 엄마 옆으로 누우며 내 젖꼭지가 엄마의 눈높이에 맞게 맞춰주며 내 자지와 불알을 더 편하게 만질 수 있게 해줬고 난 엄마의 엉덩이를 한손으로 만졌다. 그러면서 엄마 엉덩이 사이를 벌려가며 나의 가운데 손가락이 엄마의 보지구멍을 찾아갔다. 엄마는 날 멈추게 했고 “가방에 젤 있어”라는 말과 동시에 난 바로 거실에 있던 엄마 핸드백을 뒤져 젤을 5초만에 갖고 왔다. 난 바로 내 손바닥에 젤을 발랐고 엄마의 보지에 젤을 문지르며 잘 펴줬다. 그리고 나의 가운데 손가락은 엄마의 보지속으로 쓰윽하고 들어갔다. 엄마는 “으…”하는 소리를 내었고 난 엄마의 보지속을 손끝으로 집중하며 느꼈다. 엄마의 숨소리와 신음소리는 점점 거칠어졌고 난 이제 됐다 싶어 내 자지에 젤을 바르고 엄마 위로 올라가 다리는 벌린 후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아!! 아!! 진짜!! 아!! 어떡해!!”하며 소리를 내었고 난 그런 고민을 할 수 없게 키스를 했다. 부드럽게 난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엄마의 보지와 나의 자지가 익숙해질 시간을 가졌다. 아이를 셋을 낳은 몸이라 보지에서 쪼이는 느낌은 없었지만 그게 중요한건 아니었다. 자지가 더더욱 깊이 들어갈수록 엄마의 자궁 끝이 느껴졌고 그게 날 황홀하게 만들었다. 그 콩알 같은 느낌이 나의 귀두를 건들 때 마다 엄마는 “아!!!!”하며 신음 소리를 크게 냈고 나도 “아 이거 뭐야 너무 좋아”하며 엄마 귀에 속삭였다. 이 처음 느껴보는 황홀함에 난 금방 쌀거 같았고 엄마한테 쌀거 같다고 하자 안에 싸라고 하셨다. 난 그 말과 동시에 안에 쌌고 자지를 빼지도 않은채 엄마 몸 위에 철퍼덕 누웠다. 엄마와 나의 숨소리로 방은 가득 찼고 내 빠지지 않은 자지에서 엄마의 보지가 오르락 펴락하는 느낌으로 엄마도 느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렇게 난 다시 정신을 차렸고 엄마한테 사랑한다며 키스를 하며 스르륵 내 자지를 뺐다. 엄마는 내 빠진 자지와 불알을 만지며 다시 내 자지를 새웠고 정액으로 범벅되있던 내 자지를 입으로 넣었다. 금방 싼 자지에 억지로 세운 자지를 그것도 엄마가 아들의 자지를 빠는데 난 살면서 섹스 중 이런 괴성을 질러 본적이 없었다. 엄마를 어깨를 양팔로 잡으며 엄마는 내 정액을 뿌리까지 뽑아댔다. 그렇게 난 또 한번 엄마 입에 작은 양의 정액을 추가로 내뿜었고 엄마는 그 정액을 뱄으며 나에게 키스를 요구했다. 난 정액이 남아있는 입에 키스하는걸 싫어했고 한번도 해본적이 없지만, 난 이런저런 따지는 것 없이 바로 키스를 했다. 정액의 냄새와 침 그리고 젤이 섞여진 엄마의 입속을 난 나의 혀로 깨끗이 닦아줬다. 우리는 바로 같이 방불을 키고 같이 샤워를 하러 갔고 난 엄마한테 샤워하면서 “엄마 안에 싸도 돼?” 라고 하자 엄마는 “나 폐경한지 오래야”라는 답변으로 계속해서 질싸를 허락해줬다.
우리는 이날을 시작으로 6년째 모자 근친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도 활발히 섹스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엄마가 환갑도 이제 넘으셨으니 이제 65세쯤에는 그만 둘거 같은 느낌이 들어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고 소중히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추억이자 진행형인 이 관계를 간직하고자 이렇게 이곳에 남겨봅니다.
[출처] 나에게 엄마라는 존재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0&wr_id=649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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