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성욕의 전여친 (2)
안녕 그래도 재미진 요소까지는 들어가고 접어야...
혹시나 읽었을 사람들이 속상하지않을꺼아냐...
반응보고 3편을갈지 여기까지만 할지 고민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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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달이나 시간만 보내다가
도서관에서 바람이나 쐴겸 밖에나가있는데
A가 집에가려는지 도서관 밖으로 나오는게 아니겠어?
갑자기 이번이 아니면 안될것 같다해서 말을 걸었지
나 : "저기요?"
A : "네?"
나 : "혹시 번호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A : "아 네, 매일 도서관 오시는분 아니에요? (웃음)"
딱 요렇게 됐어
그렇게 번호를 받고, 바로 연락하면 모양 빠지니까 저녁때 연락을 했는데,
답장이 잘안오고 느리더라고
그래서 아 망했나? 나는 이제 도서관못가서 어쩌지? 막 이런 오만가지 생각을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내일 저녁이나 먹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질렀는데,
왠걸 오케이 좋다고 하네? 그래서 다음날 만났어
그냥 간단하게 초밥을 뿌시고 밥먹는데 생각보다 재미나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 인식은 하고있었다는 정도의 대화?)
아 오늘은 이렇게 헤어져야하나 했는데,
A가 먼저 술한잔 하실래요?하길래 "응? " 이렇게 생각했지만
바로 정신차로 고고요 했지
그래서 술한잔씩 하다가 A가 술에 좀 취했는지
오늘 오빠랑 같이 있고싶다고 하길래,
솔직히 나는 A가 너무 내 이상형이라서 ㅅㅅ생각도 못하고 있었거든? 그냥 이런여자랑 밥같이먹고 데이트해본게 어디냐 생각했는데
벙쪄있다가 정신차리고 바로 모텔 고고? 라고 할수는 없으니 어디서 있을까? 했더니 어디든 오빠가 알아서 같이 데려가서 있어요 이러길래
바로 술집 결제하고 나와서 택시탔다
택시타고 모텔 고고 했는데, 생각보다 A가 많이 취했더라고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철퍼덕 하더라고
근데 치마가 나팔거리는 짧은 치마였는데 이미 뒤집어져서 나에게 벗겨줘를 외치고있었어
고민하다가 A를 불렀어 일단 씻고 나올래? 이랬더니 ㄴㄴ를 외쳐서 어쩌지 했지만
자연스럽게 침대로 나도 눕고 진행시켜시켜 했지
키스하기 시작하니 일사천리더라고
물도 많고 가습도 B에 얼굴이쁘지 둘다 술도들어갔겠다
나도모르게 첫ㅅㅅ에 노콘 질싸를 시전해버렸어
한번 끝나고 씻고나왔더니 A는 자고 있더라고
그래서 나도 옆에서 잠들었는데 새벽에 A가 뽀뽀시전 두번째 ㅅㅅ를 진행시켜시켜 해버렸지
두번쨰 끝나고 같이 씻고싶다하길래 또 욕실에서 세번쨰 진행시켜시켜를 시전하고
아침에 체크아웃전에 네번쨰마무리하고 헤어졌지
그전에 경험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전여친들은 부끄러운건지 시그널을 주기는해도 먼저 막 들이대고 이런스타일은 없었는데,
진짜 신세계였어
[출처] 미친 성욕의 전여친 (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0&wr_id=65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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