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부인으로31_마음의 병, 친구에게 털어놓다.

글이 안 올라가서 쓰기 전에 날라가면 안되니까 미리 작성완료를 눌러봤는데..
쓰는 도중에 클릭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죄송해지네요..
죄송합니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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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부인으로31_마음의 병, 친구에게 털어놓다.
유라를 만나서 영화를 보고 평소와 같은 데이트를 즐겼다.
나의 머릿속은 영화에 집중되지가 않았다.
온통 유라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맴돌았다.
개보지니..그런말을 내 여자친구의 입에서 바로 듣는다니..
내가 이야길 하고 욕을 하긴 했지만
그것과는 달랐다. 이건 여성인 유라가 제 입으로 이야기 한것이다.
소희때도 이렇게 내가 직접 느낀 적은 없다. 그저 카페를 통해서
건너건너 행위를 알게 된 것 뿐..
모두 내 상상이었지 이렇게 내가 직접 확인하고 느끼게 된 것은 사실상 처음인 셈이지 않은가.
그래서 영화를 보고 밥을 먹고.. 사실 집중이 전혀 되지 않았다.
내 앞에서 웃고 떠들고 있는 유라가 내가 아는 사람인 것 같지 않았다.
그때 알았다.
내가 유라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나 역시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유라의 약함을 이용해서
괜히 못되게 굴었을 뿐이라는 걸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물은 이미 쏟아졌고..
나의 정신과 몸은 이미..그런 여자친구와 상대자를 보며 분노 하기는커녕
조롱 당하고 그런 것에 대해서 발기 해버리는 내 자신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미 늦었다.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그저 얻은 것이라고는 내가 유라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 그것 이었다.
그리고 나의 사랑은 내 여자친구가 그런 모습인 것에 흥분하여 그녀를 더 안고 싶고
애틋해지는 마음이 생겨난 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되었다.
그렇게 영화를 보고 식사를 마친 후
"이제 방이동 갈까?"
"응? 방이동은 왜?"
"뭐야 자기가 아까 아침에 가자고 했잖아."
"응 그러자."
우리는 익숙한 발걸음을 돌려 방이동 모텔 골목으로 향했다.
강변역에서 방이동은 그리 멀지 않다.
2호전 잠실역에서 내려서 방이동으로 걸어가는 길..
나의 자지는 이유 없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랫배에 뻐근함이 느껴졌다.
마치 주인님을 뵙고 사정하지 못하고 자극만 받아서
아랫배가 텅비고 뻐근한데 자지는 통증이 이어져올만큼 발기했던..
그때같은 기분이 느껴졌다.
발기가 너무 심해져서 내가 걸을때 삐죽거리니까
유라가 그런 나를 보고 이내 내 상태를 금새 알아챘다.
"뭐야..벌써이래 자기 오늘 이상해."
[툭]
장난치듯 아무도 모르게 손으로 바지 앞섶을 툭치는 유라..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서 엉덩이를 뒤로 빼며 반응했다.
"어머 자기 오늘 진짜 왜 이래"
"아냐 그냥 좀 그러네."
"어휴 못살아. 안되겠다 얼른 들어가자."
골목에 가장 가까운 모텔을 찾아 들어갔다.
"대실이요"
주섬주섬 카드를 내고 계산을 하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엘베를 기다렸다.
유라는 두리번 두리번하더니.
'힛~'
[스윽 스윽 덥석]
"헙!"
"자기야 쉿"
내 바지 앞섶을 쓰다듬다가 손을 감싸 듯 위에 올렸다.
금방 엘베는 도착했고..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마자
유라는 내가 달려들어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의 손은 바지안 팬티를 비집고 들어와서 자지를 움켜 잡았다.
[쪽 쪽, 춥]
"자기 왜 그래 오늘? 정신이 다른데 가있어. 무슨일 있어 정말?"
"아냐 아냐. 아 좋다 자기야"
"흥 자기 오늘 정말 이상해.. 혼날 줄 알어"
금방 엘리베이터는 우리층에 도착했고 우리는 방으로 향했다.
문이 닫히자마자 유라의 이어지는 키스세례.
나를 침대 위에 앉히고는 유라가 말했다.
"자기 오늘 내가 기운나게 해줄게 있어봐"
[툭툭]
"여기만 기운나잖아 지금."
나는 그렇게 그녀를 보고만 있었다.
"사랑해 유라야"
"응?"
"사랑한다구 유라야 정말"
"나두 ♡"
"우리 여보 오늘 내가 기분 좋게 해줄겡 히히 나두 사랑해~♡"
나의 사랑한단 말에 유라는 한 껏 기분이 좋아진 듯 했다.
그리고 나도 유라도 모두 옷을 벗고 알몸이 되어 침대의 이불 속으로 비집고 들어갔다.
온몸을 붙이고 껴안고 누워있었다.
유라는 익숙한 듯 오럴을 해주러 이불속으로 내려가려 했지만
"자기야 조금만 더 안고 있자."
유라를 꼭 껴안았다.
"훌쩍"
"뭐야 자기 울어?"
유라가 내 콧물소리를 듣고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봤다.
"아냐 아냐 콧물나왔어"
"뭐야 정말..오늘.."
"사랑해 유라야.."
"웅 나두..그리구 여기두~♡"
이불속에 손을 뻗어 내 자지를 쥐고는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는 유라..
"자기 누워봐 오늘은 내가 먼저 해줄게."
평소는 69를 하면 유라가 내 위로 올라오는데
오늘은 내가 올라갔다.
내가 유라의 위로 올라가서 이불속에서 유라의 보지를 보았다.
잘 안보여서 이불을 확 걷었는데
"꺅. 자기 추워. 부끄러워"
"괜찮아 내가 자기 더 잘 보고 싶어서 그래"
유라의 보지를 가만히 쳐다봤다.
살짝 부어있는 보지... 어제 오전에 내가 했으니..
아마도 내 탓으로 붓기가 남은 것은 아니리라..
보지살을 살짝 벌려서 보니 보지안이 통통하게 달아올라서
빨갛게 보였다.
[할짝]
"흐응~하응~"
[할짝 할짝]
혓바닥으로 핥고 혀를 동그랗게 말아서 보지에 얼굴을 파묻고 구멍안에 넣었다.
입구만 자극이 되었으리라..
"아흑 자기 넘 좋아 "
유라의 신음소리..
나는 허리를 낮춰 내 자지를 유라의 입에 맞춰 넣었다..
보지를 두손으로 벌리고 고개를 쳐박고 있으니
내 허리도 높게 들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유라의 입에 박힌 자지는 끝을 모르고 밀고 들어갔다.
[커억 커억 끄~윽]
[켁켁]
고개를 돌려 자지를 빼낸 유라.
"자기 너무 깊어 ㅠㅠ"
"자기가 해주면 좋겠어.."
"응..해볼게.."
다시 고개를 돌려 자지를 입에 무는 유라..
[크흡..커억...]
유라의 숨막혀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 소리를 들으면서 유라의 입에 박힌 자지의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내가 허리를 한번씩 찍어 누를때마다 유라의 입에서는
구역질을 동반한 것 같은 숨막히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컥 컥 컥 컥 ]
[우에엑]
하지만 입에서 뱉어내는것도 찰나 유라는 내가 따로 말을 하지 않아도
얼른 다시 내 자지를 다시 물고 받아들였다.
자지에 닿는 유라의 이빨의 감촉. 너무 단단했다.
보지가 더 좋긴하네..
그런데 기분이 그래서 였을까..
유라는 자지가 너무 힘든지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는 기둥을 문지르며
귀두부분만을 입으로 받고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미 오전부터 발기를 반복한 상태..
참기엔 너무 힘들었다.
"자기야 나 쌀거같아."
"어 자기 싸줘요"
"자기 입에 쌀게 먹어줘"
"응 싸줘 여보. 사랑해"
"으윽 싸..싼다"
나는 단발마의 신음과 함께 허리를 깊숙히 찍어 눌러
유라의 목구멍에 정액을 토해냈다.
[우에에에엑, 케켁켁]
유라는 토악질을 하듯 내 자지를 뱉어냈고 나는 여전히 보지에 얼굴을 쳐박고있었다.
자지를 감싸는 손의 감촉..
"자기..사랑해.." 유라가 말했다.
"나도 사랑해 유라야.."
그렇게 나는 다시 자세를 바꿔 유라를 꼭 껴안았다.
[우리는..나는..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출처] 여친이 부인으로31_마음의 병, 친구에게 털어놓다.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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