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신천지 여신도 따먹은 방법 공유함(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아래 신천지 관련 썰이 있어서(진짜인지 창작인진 모르겠지만)
예전에 실제로 제가 써먹은 방법 공유한다.
(반말로 쓰는 걸 이해 바람)
물론 여러분, 진짜로 내 글을 읽고 실제로 해볼 생각은 가급적 안하길 바란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에게 괜찮게 생긴 신천지 여신도가 접근한다면 장난 반 진담 반으로 한번 써먹어볼만한 방법 공유해본다.
참고로 난 이런 식으로 신천지년 2명 따먹어봄.
한번은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고 두번째는 첫번째년 때 탔던 루트 그대로 갔더니 신기하게 또 따먹는데 성공했음
그래서 내 말은, 이게 일반화된 방법은 절대절대 아니지만 그냥 심심풀이로 써먹어보는건 개인 자유라는 거임.
일단 전제조건이 있어.
신천지 여신도를 만나고 나서 아 쟤 따먹어봐야겠다 마음 먹었다면 최소 한달 정도는 걔가 하자는대로 해야 해.
그러니까 한달, 못해도 4-5회 정도는 걔 따라서 성경공부를 한주에 최소 한번, 2시간 정도 들을 각오를 해야 함.
그리고 여기가 진짜 중요한데,
섣불리 여신도 어떻게 해볼라고 걔가 하자는대로 다 따라하다간 너도 모르게 신천지에 빠지게 된다?
아닐 거라 코웃음치겠지만 지금 신천지에 포섭된 명문대생, 법조인, 가방끈 긴 인간들 다 신천지 우습게 보다가 결국 빠지게 되었음.
나도 들어봐서 하는 소리야.
까딱했다 넘어갈 뻔했는데 그때 날 구원해준 게 뭐냐면 이성도 아니고 자존심도 아니고 성욕이었음.
그땐 그냥 그 누나(첨 만난 여신도년) 따먹을 생각에 미쳐 있어서 성경얘기고 이만희 얘기고 하나도 귀에 안 들어옴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덕분에 거기 안 빠졌던 것 같아
그러니까 어설프게 머리 굴리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려 하지 말고
차라리 좆꼴리는 대로 따먹을 궁리만 해
그게 여러분 인생 보존하는 길임
다들 알겠지만 신천지에 빠지면 진짜 레알 답 없음
서론이 길었는데
일단 중요한건 신천지 여신도를 만나는 거겠지?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사람 많은 역 근처를 배회해보고(여의도나 광화문, 왕십리, 서울역 같은 환승역 부근)
대형 서점(교보, 영풍 등)의 기독교 서적 코너에서 시간 보내봐
그럼 어떤 여자(혼자도 있고 둘씩 짝을 짓기도 하고 케바케)가 수첩이나 태블릿 같은거 들고 너랑 눈 마주치면 피하지 말고 애매하게 쳐다봐
만약 신천지년이면 100프로 와서 인사하고 말건다.
접근방법은 여러가지인데 무슨 설문조사라고도 하고, 대학생으로 보이면 과제하는 중이라고도 하면서 이것저것 말을 걸거야
그럼 그때 호의적으로 해주면서 시키는대로 다 해드려.
참, 니가 성경이나 기독교에 대해 1도 모르면 그쪽에서 오히려 거를 수도 있어.
그러니까 어렸을 때 교회 다녔던 티 내던가 아님 사전에 기독교 유튜브 성경 짧게 요약한거 보고 가면 대화하기 편할거야.
나중에 리액션 괜찮으면 자기 좋은 모임 또는 선생님 알고 있는데 성경 배워보지 않겠냐고 하는데 그럼 무조건 좋다고 해.
연락처도 주고 받고 그럴거야.
그러고 나서 연락오면 어디어디서 만나서 공부하자고 할거임
가면 너랑 다른 젊은 사람 몇명 같이 있을거야.
걔넨 다른 포섭대상일 수도 있고 프락치일수도 있는데 걔네는 신경 꺼.
그리고 강사가 무슨 개소리를 하든 그냥 성실하게 받아적고 잘 반응해줘.
최소 3주 정도는 아주 착실한 모범생 코스프레를 하라고.
그 다음이 어려운데, 여기서부턴 기술이 좀 필요해.
4주차 쯤에는 귀찮은 티를 내. 내용이 좀 어렵다느니 피곤하다느니 바쁘다느니..
결정적으로, ‘담주에는 제가 좀 바빠서 못 올 수도 있습니다’라고 살짝 말해봐ㅋㅋ
그럼 자기 담당인 그 여신도는 애가 타기 시작할거야
신천지 내에서는 전도하는 것도 실적인데
요즘 코로나 이후로 신천지 이미지 안좋아지면서 포교가 잘 안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
약간의 밀당을 한다는 거지ㅋㅋ
그러고 나서 한두번쯤 더 나가든 말든 그건 니가 분위기 잘 판단해보고
여신도년이 너를 걱정하는게 티나기 시작하면 그때 액션을 취해.
같이 술먹자고 하는거야ㅋㅋ
근데 그러면 백이면 백 안된다고 하거나, 초급 과정(두달 정도 함) 끝나고 나면 한잔 하자고 하거나 아님 친구랑 같이 셋이서 보자고 할거야.
여기서 니가 여자 배려해준답시고 초급과정 다 들으면 백퍼 신천지행이야.
니가 똑똑하든 멍청하든 상관없어.
진짜 조심해야 해.
그러면 안되고, 그냥 미친 척하고 무조건 땡깡 부려.
마치 엄마한테 장난감 사달라고 하는 5살 유아처럼 행동해.
나 너랑 술 안 마시면 더 이상 공부 안나갈 거라고.
대신 오늘 나랑 찐하게 술한잔 하면 니가 말한 초급과정 끝까지 듣겠다고, 싸나이의 명예를 걸고 약속한다고 해ㅋㅋㅋ
그럼 거기서 여신도년이 망설이는 기색을 내비치면 80% 성공이야.
이 방법을 왜 초반 1-2주차 때 쓰면 안돼냐하면, 걔네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야.
신천지 애들도 전도용으로 이쁘고 잘생긴 애들 내보내.
그럼 단순히 따먹을 목적으로 접근하는 남자가 없겠어?
그런 애들은 1-2주차 때 다 걸러버리지.
아무리 포교가 급해도 먹버할 게 뻔한데 누가 자기 몸 바치겠어.
근데 5-6주차 쯤 되면 지금까지 한게 아깝다고 생각할거야.
초급이 총 몇주인지는 나도 까먹었는데 대충 2달 정도 될걸?
근데 이미 절반 이상 했는데 쫌만 더 가면 넘어올 건데 놓치기 너무 싫은거지
그러면 그냥 한번 대주고 말자는 심리가 생겨
그걸 역으로 이용해서 따먹는거야.
만약 거기서 알겠다고 하면 게임 셋.
무조건 1:1로 만나야 하고 술집 장소도 니가 정해.
혹시 누가 같이 오거나 그런 낌새가 보이면 너 왜 약속 안지키냐고 하면서 역으로 화를 내.
나 이제 모임 안나간다고.
그럼 백퍼 미안하다고 할거야.
그렇게 1:1로 만나면 그 담부터는 너네가 잘하는 식으로 리드해.
술 잔뜩 먹이고 2차 가서 또 먹이고 스킨십 슬쩍 하고...
만약 중간에 거부하는 낌새가 보이면 위에 말한 것처럼 그럼 나 모임 안나간다고 그것만 말해.
존나 어린애 같은 땡깡이지만 그게 먹히더라니까?ㅋㅋㅋ
그리고 나서 모텔방 입성이지ㅋㅋㅋ
중간중간에 나 진짜 초급반 열심히 듣고 수료할거라고 뻥카 날리고
그러니 한번만 하자고 그렇게 해도 됨ㅋㅋ
전에 내가 만난 신천지년 둘 다 그렇게 해서 따먹었어
한 누나는(나보다 한 살 많다고 했는데 믿거나 말거나, 이름도 가명일 가능성 높음) 약간 탤런트 설인아랑 브브걸 유정 느낌이었는데 성경험이 많아보이진 않았음.
벗겨놓으니 와꾸만큼 가슴이랑 몸매도 꽤 쓸만해서 밤새 세 번 정도 따먹고 한번은 질싸하고 두 번째 세 번째는 얼굴이랑 가슴에 쌌음
두 번째 년은 그보다 좀 더 못생긴 애였는데 좀 마르고 공부만 하게 생긴 년
똑같은 방식으로 모텔 데리고 갔는데 맙소사 처녀였음 ㅋㅋㅋ
첨에 피나는거 보고 좀 미안한 마음 들었다가 신천지년이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고 죄책감 없이 존나게 박음
얘는 즐겼다기보단 진짜 그냥 처녀 강제로 따먹은 느낌이었는데 그것도 나쁘진 않았음ㅋㅋ
둘다 당연히 한번 따먹고 나선 연락 다 차단함.
암튼 여러분도 신천지 괜찮은 년이 접근하면 잘 생각해보고 장난으로 한번 시도해봐ㅋㅋ
제목에도 얘기했지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야.
그리고 이건 추가한 내용인데, 신천지 여신도년들 따먹는 쾌감은 단순히 와꾸 괜찮은 년 먹는 그런 차원이 아냐.
거짓말 아니고 얘네는 머리 속에 신천지 교리랑 지네 교주 밖에 없는 년들이야.
완전 세뇌된 년들이고, 인생 목표가 어떻게든 교주나 교주 친인척 눈에 들어 간택받아 따먹혀보는 것일껄?
근데 그런 년들이 자기 목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같은 보통남한테 다리 벌리는 상황....
내 밑에서 앵앵거리고 쾌락으로 신음소리 내고 결국 가버리는 상황....
심지어 교주님께 바쳐야 하는 처녀를 나에게 먼저 대주는 상황ㅋㅋ
그런 상황이 개꼴리게 한다는 것이야.
잘하면 1달 정도 투자해서 와꾸 괜찮은 세뇌된 년 한번 따먹는거고
못하면 그냥 쪽당하고 끝나거나
진짜 잘못되면 신천지 들어가서 인생 조지는거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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