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상 2-1 네토의 시작

그렇게 나의 첫 초대남? 마사지가 끝이 났다
근데 웃긴게...
내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범해진다?란 상황이 나를 꼴리게 하는거다..
내가 네토인건가... 심각한 고민을 해가며 소라넷 게시판에 푹 빠져 살던시절
그때 연애와 동거를 하던 그 썅년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한다
살면서 만난 최악의 썅년에 대한 야릇한 기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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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년과는 같은 직장에서 만났다
남자친구가 있었음에도 고무신 거꾸로 신고 나에게 고백하던 그년...술이 취하면 개깔라 되었을때 알아봐야했었는데
결국 그년과 사귀면서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는데..
헤어진 전남친이 군대 휴가 나왔을때 며칠씩 잠수타고 결국 그새끼랑 돌아다니다 지인에게 걸리고 싸우고 잘못했다 빌면 받아주고..
술쳐먹고 연락 끊길때가 다반사고 동거할때 외박을 밥먹듯 하던 미친년을 끊어내고자 이별통보도 해보고 그랬는데 달라지는게 없는거다
근데 살섞고 만나서인지 자꾸만 빌면 받아주게 되더라...
암튼 그렇게 평범한 여느 연인처럼 지내보고자 노력하는 와중에 그일이 터졌다...
나랑 헤어졌을때 내 고딩 동창이랑 떡을 치고 다닌거다
둘의 접점이 전혀 없는데 어찌만난건지..참...세상 좁더라
근데 그새끼가 키도 190이 넘는 거구인데다 여자 졸라 밝히는 새끼인거다...그당시 유행하던 sns를 보다 우연히 알게 되었고 썅년을 추궁하니 슬슬 불더라
술마시고 깨보니 모텔이란 개소리를 시전하는데 진짜 때리고 싶더라...간신히 참았다...뭐 지나간거 어쩌겠냐는 병신같은 생각으로
그런데 소라넷을 보다보니 자꾸 다른 사람이 여친이든 와입이든 돌려대는데 그상황이 자꾸 그려지는거다
190이 넘는 등치 좋은 새끼가 160짜리 가녀린 년을 따먹는 그런 그림...하...그게 나를 네토에 빠뜨린건지 뭔지...등치크면 왠지 자지도 졸라 클것 같더라는...
그래서 술마시다 몇번을 물어봤는데 대답은 안하고 오히려 보지 돌리고 다닌년이 성질을 부리는데 어이가 없더라...
그래도 난 집요하니 꼭 알고 싶어서 그년을 구슬렸다..
그러다보니 소라넷도 얘기하고 은근슬쩍 그런 상황이 흥분되니 얘기해달라고도 하고...그렇지만 끝끝내 답은 듣지 못했고 네토력만 올라가더라 ㅡㅡ;;;;;
그와중에 나의 소라넷 탐방은 이어졌고 이전글에 쓴 얘기들은 그때 벌어진 일들이다
쌍년은 그와중에도 계속 술쳐먹고 사람 피말리기를 간간히 시전하는 나날이 계속 되던중 둘이 한잔 하다가 마사지를 받아보자고 했다...그때는 마사지 초대 이런건 생각도 안하고 중국마사지나 태국마사지 이런거만 갔는데 그날따라...둘이 동시에 되는곳이 없는거다...술은 취했고...모텔로 ㄱㄱ했다
그리고 갑자기 소라넷 까페에 있던 유료마사지가 떠오르더라
빠꾸없이 불렀다
10만원인가 그랬었던듯하다
새벽5시가 다된시간 그래도 한시간 안에 도착한 마사지사는..ㅅㅂ무슨 동남아노가다인줄 알았다 키는 175? 말라서 얼굴도 옷입은것도 그냥 그랬다
근데 시간이 시간인지라..아쉬운대로 마사지를 받고 있는데 마사지는 잘하더라는..ㅎㅎ
암튼 썅년이 편안하게 자는척 받는것 같길래 나도 나간척 했다
폰 무음으로 돌리고 나가는것처럼 연기를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연기대상 나가야 할 명연기였던듯
그렇게 마사지가 진행되고 가운도 벗기도 그러니까 살짝씩 신음도 내고 그러더라
내가 나간척 한거는 마사지사에게 손짓으로 신호 해서 마사지사는 내가 없는것처럼 해주더라 ㅋㅋ
눈치는 있었다는
속옷만 입고 마사지 받는데 꼴리더라
그렇게 건식이 끝나고 오일마사지 받는데 ...아무리 썅년이라도 그때는 내 여자라고 느껴서인지 두근두근하고 손에 땀나고 자지는 발딱서서 껄떡거리고..
그러다 마사지사가 속옷을 다 벗기니 자는척 하는년이 허리를 들어주네..ㅋㅋ 지도 참기 힘들었겠지
조금씩 몸에 힘이 들어가고 마사지사가 팬츠를 벗는거다..솔직히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했는데... 착잡한 기분이 들고 그와중에 마사지사 자지가 큰거다..난 소추인데 ㅠㅠ 12센치 되나..
이와중에 자지가 작은게 슬프고ㅠ
썅년 보지를 빨고 있는게 보이니 소추는 벌떡거리고...
웃픈 상황에 마사지사가 박으려고 하는데
이성의 끈이 남아 있었던걸까..
멈춰버렸다
그렇게..지독한 나의 네토 경험기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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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해서 죄송해요
에피소드가 많아서 한번에 하나씩 쓰려다보니ㅎㅎ
좋은 하루 되시고 댓글과 좋아요는 제게 힘이됩니다^^
[출처] 잔상 2-1 네토의 시작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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