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시분과 계속 섹스를 하면서 느낀게 

나는 정말 경험이 부족했었구나를 느끼게 됨 ㅋㅋ

야동에서나 보던 체위를 경험하게 되었고 (파이즈리나 똥까시 등) 여자의 오르가즘도 실제로 보게되었어

평일에는 각자 집에서 지내다가 금요일에는 우리집으로 같이 퇴근해서 지냈는데 그때마다 폭풍섹스만 했던거 같아

이분이 쿠팡에서 무슨 세라복같은 옷도 사서 오고 ㅋㅋㅋ 별별 경험을 다 했던거 같아

그러다가 문득 이분이 키도 나름 크고 하니까(160대 후반은 될거같음) 하이힐 신기고 섹스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분한테 그렇게 말을 하니까 근처에서 싸구려 7센치 힐이랑 편의점에서 커피스타킹을 사오네?

나 보는 앞에서 스타킹이랑 힐 신는거 보고있는데 와 미치겠더라 ㅋㅋㅋ 이래서 사람들이 스타킹 신기고 여자랑 섹스하는 구나 생각이 듦

이래서 패티쉬도 생기고 여자가 신던 스타킹도 사는구나 라는 생각까지 ㅋㅋ

근데 생각보다 잘 찢겨지지는 않더라. 내가 잘 못찢으니까 이분이 가운데를 딱 잡고 능숙하게 찢는 모습을 보는데 당황함 ㅋㅋㅋ

스타킹을 신기니까 다리가 더 길어보이고 이뻐보이더라 키도 나름 컸으니 그 라인이 꽤 볼만했지

내가 스타킹 신을 발가락을 계속 빨아대니까 처음에는 간지럽다고 하던 사람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는거야

그 발가락이 너무 좋았고 스타킹 신을 두 발 사이에 내 꼬츄를 넣고 좆질을 하는데 보지에 넣은것보다 느낌이 더 좋은거야 ㅋㅋㅋ

계속 발가락에 좆질하다가 내가 사정할거같아 보였는지 그분이 발을 때고 보지에 내 꼬츄를 넣고 안에 싸달라고 오늘은 안전한 날이라고 말을해주는데

오우... 이래서 연상의 여자를 만나는건가? 난 당분간 이런여자밖에 만나지 못할거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시간이 흐르고 2달 뒤에 동사무소 계약 업무가 종료되었어

4월 셋째주까지 일을했는데 너무 아쉬운거야 

평일에는 동사무소에서, 주말에는 우리집에서 거의 매일 보던 사람이었는데 뭔가 우리의 관계도 이제 종료되는 느낌이 들었달까?

나는 다시 중고차 회사에  들어갔고 그 미시분은 야쿠르트 배달 매니저? 뭐 그런 일 시작했어

이전보다는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섹파 관계는 유지 하고 있어 

내가 주말에도 일을 하게 되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보게되었는데 서로 계속 가슴사진이나 보지 꼬츄 사진 찍어보내주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있음 ㅋㅋㅋ

담편도 또 써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