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때 여친에게 성적판타지 해소한 썰
눈팅만 하다가 나도 한번 썰 풀어볼까해서 써봅니다
남중 남고를 다니면서도 연애는 그럴저럭 했지만
워낙 새가슴인 성격탓에 당시 사귀던 애들과는 크게 진도를
못빼봐서 스무살이 될때까지 ㅇ ㅏㄷㅏ를 떼지 못하다가
스무살때 사귀었던 애랑 처음 ㅅㅅ를 해보게 됐음
처음 ㅅㅅ 할때도 ㅂㅅ같이 쫄아가지고 ㅇㅁ만 ㅈㄴ 길게하다가
여친이 그만하고 이제 하자 이래가지고 어 어어 이러다가
시작했는데 그마저도 에임이 ㅂㅅ이라 좀 걸리던 첫경험이었음
그래도 같은 학교라 자주 볼 수 있었고 심지어 자취를 하다보니
틈만나면 하다보니깐 성장(?)이 되더라
근데 난 고딩때부터 ㅅㅅ판타지가 있었는데
일단 그때부터 여자를 묶고 괴롭히는 야동이 주된 딸감이였고
맨발 페티쉬는 초딩때부터 갖고 있었던거 같음 그때부터 사촌누나나 학원서 여자애들 맨발같은거 보면 불끈거리는게 있었음
그런데 크다보니깐 이런건 보통 변태라고 분류되더라고...그래서 뭔가 위축?비스무리하게 되서 겁을 먹은걸지도 모르겠어
첫ㅅㅅ할때도 쟤 발가락 빨면서 박을때 제일 꼴림이 좋았거든ㅋㅋㅋ다 하고서 쟤가 물어보더라 발가락은 왜 빠냐고ㅋㅋㅋ
걍 바로 눈앞에 보이는게 발이라 흥분되서 그랬다 둘러대긴 했는데 나중에 다 불긴했음ㅋㅋㅋㅋ
그렇게 얘랑도 1년이 다 되가도록 사귀었는데 발페티쉬는 오픈했어도 차마 묶는거는 오픈하기가 쫄리는거야 말하는 순간 변태에 씹변태라고 찍히고 까일까봐
그러다 하루는 주말에 평소 친했던 다른 커플 몇이랑 같이 술을 마셨는데 그 날 서로 기분업이 이빠이 되서 주체를 못하고 마신거야 어떻게 자취방에 온건진 기억이 안나는데 정신차렸을땐 자취방 침대위에서 여친이랑 둘이서 자고 자고 있었더라고
물 좀 마시고 다시 누웠는데 술이 덜 깨서 용기가 생긴건지 얠 묶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거야 마침 얘도 술 많이 마셨으니깐 중간에 깨서 대충 얼버부려도 기억 못하겠지 싶었어
그런데 집안에 내가 그런 SM플용 도구들을 구비해놓은것도 아니고해서 뭐로 묶어보지하고 뒤적이다가 정한게 정장용 넥타이 2개(지퍼 아닌것)랑 벨트였어
일단 양말부터 벗겨서 맨발 들어나게하고 얘가입고 있던 바지랑 팬티를 벗기는데 깊게 잠들었는지 미동도 없더라 그리고선 엎드린 자세가 되게 몸을 돌려놓고 손목을 허리에 올려놓고 넥타이로 손목을 모아 묶었어
그리고 발을 모은다음에 발목에 넥타이를 감아서 발도 묶었어 여기에 벨트를 손에 묶은 넥타이랑 발을 묶은 넥타이를 연결해서 채웠어 이 모습만 봐도 엄청 흥분되고 꼴리더라 여지껏 영상에서만 보던 제일 좋아하던 모습을 직접 만들어보니깐 약간 희열같은거도 생긴거 같고..내가 보던 야동에선 이렇게 해놓고 발가락도 마음껏 빨고 엉덩이도 찰지게 처주고 괴롭히다가 신나게 하는걸 자주 봤거든
그래서 나도 묶여있는 발을 감싸쥐고 아담하지만 적당하게 뻗어 있는 발가락을 입안에 넣었어 그리곤 혀로 발가락 사이사이를 지나가기도 하고 입술이랑 혀에 힘을 주면서 발가락 하나하나를 빨기도 했어 그러면서 내 아랫쪽의 고개도 바짝 올라오고 있었고
그런데 얘 발가락이 꼼지락거리면서 우음하고 소리내는거야 난 어?하고 쫄아서 빨던걸 멈추고 입을 떼서 얠 쳐다봤지 얘가 몸을 뒤척이더니 뭐야 왜 나 묶여있어?라고 어눌하게 말하면서 내쪽을 쳐다보고있더라 그 순간 식은땀이 쭉 나오더라
난 어버버거리면서 어... 어..그냥 ㅇㅈㄹ하고 답함 지금 생각해도 개 븅신같네ㅋㅋㅋㅋ그랬더니 얘가 느낌 이상하니깐 풀어줘 이러길래 응 그래라고 풀어주려고 손을 넥타이로 가져갔어
그런데 아무리 사귀는 사이라해도 본인 동의를 구하지 않고 결박한건 잘못된거지만 이대로 끝내자니 너무 아쉬운거야 그래서 얘한테 비는 심정으로 부탁하면서 내가 그 동안 못했던 얘기를 용기내서 꺼냈어 전부터 한번 이렇게 해보고 싶었는데 말했다가 헤어지자고 하는건 아닌가해서 겁이났었다고 앞으로 다시는 없을테니깐 오늘만 이렇게 한번 해보면 안되냐고
그랬더니 기가찼는지 헛웃음같은거 치면서 그러더라 처음에 발가락 빨아재낄때부터 변태끼있다 생각했는데 더 변태였다고..그러고는 이번만이야 다음부턴 묶는건 절대 허락안해라고 말하더라
난 침대에 대가리 세번정도 찧으면서 고맙다곤하고 키스를 찐하게 하기 시작했어 그러면서 웃옷안으로 내 손을 넣고 빡빡한 브레지어 와이어를 지나 검지와 엄지로 여친의 꼭지를 살살 어루만져줬어
여친은 얕은 신음을 뱉으면서 간질간질한게 좋은데 손발이 묶여있으니깐 디게 이상하다고 말했어 그리곤 난 여친의 티셔츠를 걷어 올리고 브레지어의 버클을 풀어서 가슴이 다 드러나게 만든뒤 여친의 꼭지와 유륜을 혀로 살살 핥기도하고 혀끝으로 꼭지를 위아래로 강하게 훑으면서 왼손으로 여친의 ㅂㅈ를 살살 쓰다듬어 주었어
여친의 신음소리가 점점 강해지는 도중에 난 여친한테 한군데만 더 묶어봐도 되냐고 개 뜬금없이 물어봤는데 얘가 흥분상태여서 그런건지 그냥 에휴..이런 생각으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어~이렇게 짧은 대답이 돌아왔어 그래서 난 후다닥 신발장으로가서 신발을 샀을때 딸려온 예비 신발끈을 들고와서 묶여서 가지런히 모여있는 여친의 양쪽 엄지발가락을 한번 더 묶었어
그러니깐 여친은 발 묶어놨는데 발가락은 왜 묶는거냐고 의미있는거냐고 그러더라ㅋㅋㅋ그래서 난 이게 제일 이상적이고 흥분되는 자세라고 말하고선 여친 몸을 옆으로 세워두곤 여친 발바닥을 바라보는 형태로 누워서 혀로는 발을 빨고 손으로는 다시 여친은 클리를 쓰다듬기 시작했어
여친은 신음소리에 약간의 웃음소리가 섞인 소리를 내면서 지금 느낌이 이상하면서 간지럽다고 말하며 발가락들을 오므렸다 폈다했어 그 모습에 난 뭔가 더 흥분되서 엄지발가락에 묶었던 신발끈에서 길게 늘어트려져있던 끝부분을 잡고 당겨서 엄지발가락들이 쫙 펴지게 한 뒤 발 구석구석을 사정 없이 핥았어
이러다보니 여친은 나한테 손도 대지 않았는데 내 소중이는 계속 애무를 받았던거마냥 커져있었고, 여친의 손과발을 이어놓았던 벨트를 풀어버린 뒤 그대로 엉덩이를 들어올려서 흥건해져 버린 여친의 ㅂㅈ안으로 삽입을 시작했어. 엎드린 자세에서 손과 발이 묶인 채 엉덩이가 들어올려진 여친의 입은 베개에 살짝 파묻혀버리면서 격한 신음소리도 조금 묻히더라
피스톤질을 신나게 하다가 여친의 허리와 등쪽에 싸버리고 숨을 헐떡이면서 물티슈를 들고와 슥슥 닦아준 뒤 여친 옆에 누웠어. 아직 손발에 묶여 있던 넥타이를 풀지 않은상태라 엎드린채 숨을 고르던 여친의 얼굴을 보면서 난 너무 좋았다고 정말 고맙다면서 뽀뽀연사를 날렸어. 그랬더니 여친도 묶여있어서 몸이 불편하긴 한데 이상하게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고 니땜에 별 경험을 다 해본다면서 웃더라 거기서 ㅅㅂ 살짝 또 꼴려가지고 그대로 다시 일어나서 여친 입에다가 ㅈㅈ꽂아넣으니깐 얘가 첨엔 놀랐는지 움찔했다가 입안에서 혀로 핥아주더라. 바로 풀발해갖고 발목이랑 발가락 묶어 놨던거 풀어버리고 앞으로 한번 더 하는데 하는도중에 뒤로 묶여 있던 팔이 눌리는거 때문에 팔 아프다고 해서 다시 뒤로 하다 끝내긴 함
두번째판이 끝난 뒤 가쁘게 숨쉬고 있는 여친에게 몇번의 입맞춤을 하고선 손에 묶여 있던 넥타이를 풀어줬어 여친은 팔이 엄청 저리다면서 귀엽게 찡찡댔고 앞으로 다시는 안묶여줄거야하면서 화장실로 들어갔어. 사실 풀어놨던 발이랑 발가락 다시 묶고 벨트 다시 채워서 원상태 만들어놓고 그대로 자버리고 싶었는데...
정말 이 날 이후로 여친은 다시 묶여주는일은 없었어. 한번 성공해서 그랬던건지 또 부탁한적이 있었는데 치를 떨더라 진짜 싫다고ㅠ
그렇게 1년반을 넘게 만났던 여친은 방학부터 군휴학을 쓰곤 본가에 내려간뒤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서로에 소원해지는게 생겼고 결국 입대 얼마 안남았던 즈음 이별통보를 받게 되었어
내 성적판타지를 처음으로 해소해 주었던 날이라 꽤 시간이 지난 지금도 저 날 기억은 잊혀지지가 않네..
첨 써보긴했는데 가독성 후진 긴 글 읽어줘서 아리가또고, 이상 스무살때 여친을 묶고 해본 썰이었음돠
[출처] 스무살때 여친에게 성적판타지 해소한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03&wr_id=497618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4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