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에 곽튜브랑 일본인여자가(미나미) 한국여행하는게 올라오길래 

몇년전 일본여자랑 섹스한게 생각나서 글을 한번 적어볼까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친구들끼리 일본여행을 준비하던중에 첫 일본여행이라 좀 막막해하고 있었는데 

친구중에 자기 와이프가 대학교때 어학연수에서 만난 일본인친구가 있다는게 아닌가 

그래서 우린 하루정도 그 일본인친구에게 가이드를 부탁하고 

일본여행을 떠났어 

(밑에서부턴 일본인친구를 코하루라고 표기할게) 

일본에서 만난 코하루는 160cm정도의 키에 마른 몸매 얼굴은 적당히 귀여운?외모를 가지고 있었어 

일본특인진 몰라도 상당히 상냥하고 친절해서 하루동안은 정말 편하게 여행을 했었던거 같아

그 상냥함이 좋아서 한국와서도 한두달에 한번씩 카톡으로 서로의 안부를 물어며 지냈어

그냥 일본인친구하나 생겼다정도의 느낌으로 카톡했던거 같아   

그렇게 평범한 일상을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데 

코하루가 한국으로 놀러온다는 연락이왔네!!! 

(어학연수에서 친구와이프뿐만아니라 한국인친구를 많이 사겨서 보고싶어서 놀러온거임)

그래서 난 일본에서의 고마운 마음에 호텔을 잡아준다고했어  

이때까지만해도 코하루랑 섹스를 할 생각이 전혀없었어

(단연코 이성이 아닌 그냥 친구로 생각했음) 

코하루가 한국 들어오는날 친구부부네는 일정이 있어서 

조금 늦게 합류할테니 나보고 픽업좀 해달라고 부탁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터미널로 데리러갔지 

오랜만에 만난 코하루는 여전히 밝고 친절하고 귀염귀염했어

완벽하진 않지만 서툰 한국말이 더 귀엽게 느껴졌던거 같아 

내가 예약한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우린 한정식집으로 향했어 

도착하니 친구부부도 도착해있더라고

그렇게 넷이 식사를 마치고 한국인정서상 그냥 헤어질수 없잖아

반가움을 계속해서 이어나갈겸 술한잔하러 갔지

친구부부둘이 나란히 앉고 나랑 코하루랑 둘이 나란히 앉아서 

술을 마시는데 술병이 늘어날수록 코하루가 나에게 스킨쉽을 하는거야 

어깨를 툭툭치는거부터 시작해서 팔뚝도 만졌다가 내 허벅지도 만지고하는데 

앞에 친구부부가 있으니 살짝 민망하더라고 

그래서 친구한테 담배한대 피자고 자리를 나왔는데 

친구도 느꼈는지 코하루 행동이 좀 이상하다고 하더라고 

우린 그냥 술취해서 그런가보다하고 자연스럽게 넘기기로했어 

술도 어느정도 많이 마셨겠다 내일 일정도있어서 우린 이만 헤어지기로했어 

친구부부에게는 호텔도 바로앞이니 내가 코하루를 데려다주기로했어 

그렇게 친구부부를 먼저보내고 코하루랑 호텔앞에 도착을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