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인 유부녀와의 관계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3박4일간 지방 출장가서 식당에 들러서 늦은저녁을

혼자 먹는데 걸레 유유부녀가 카운터 의자에 앉아서 계속 처처다 보더군요. 늦은 시간이라 내가 눈치없게 퇴근해야

되는데  못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빨리 식사를 하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빨리 먹는데 계속 처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보는데 몇번 눈이 마주치니 눈웃음을 보이더군요. 

저도 얼핏 봤는데 몸매 피부 색기가 느껴지는 얼굴과 웃을때 입꼬리가 올라가는 미소까지 보통은 아닌 여자로 비춰지더군요.  여튼 식사를 빨리 마치고 카운터 계산할때

"늦은시간 식사를 해서 퇴근하는데 방해가 되서 죄송합니다"라고 정중히 말씀드리고 나오려는데 걸려유부녀가 말을 건넵니다.

"여기분 아니시죠?"

"네. 잠시 출장왔습니다."

"고맙습니다.자주 들러주세요!" 라고 상냥하게 인사를 

하네요.

식사하고 숙소에 들어와 씻고 누웠는데 생각이 나더군요.

그 다음날도 생각이나서 저녁을 먹으러 일찍 들렀습니다.

걸레유부녀는 반갑게 인사를 하더군요.

"오늘은 일찍 오셨네요~^^" 눈 웃음이 참으로 매력적이더라구요.

당연히 서비스직이다보니 친절이 몸에 밴듯 하더군요.

저녁을 맛있게 먹고 나가는데 걸레 유부녀 왈

"오늘 저녁엔 뭐하세요?"

"네?  그냥 숙소에. 있는데요.  왜요? 라고 물어보니

"아니에요~^^ 그럼 또 뵈요~~^^"라고 하며 눈웃음 짓네요.

오늘도 숙소에 들러서 걸레 유부녀 떠올리며 잠시 생각하다가 잠에 들고 마지막 출장 3일째 되던날 일을 마치고

오늘 다시 그 식당을 또 다시 찾아습니다.

"또 오셨네요~^^  뭐로 드실래요?"

"김치찌개로 주세요"

오늘도 여전히 카운터에 앉아서 저를 처다 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식사를 하면서 일부로 스마트폰을 두고 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식사를 마치고 핸드폰을 옆의자에 놔두고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걸레유부녀는 "언제 올라가세요?" 물어보내요

"내일 오후에 올라가요~!"

"네. 조심히 올라가시구요. 다음에 오시면 들러주세요^^"

라고 상냥하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가게 퇴근 마감시간 20분을 남겨두고 두고온 핸드폰을 다시 찾으로 갔습니다.

걸레유부녀는 기다렸다는듯이 "핸드폰 두고 가셨죠?^^"

"네 . 감사합니다~^^" 라고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나오려는데 뒤에서

"저 지금 마감하려는데 맥주 한잔 하실래요?"라며

물어봅니다. 이게 웬떡인가 하구 내가 말하려고 하던차인데 느낌이 통하더군요.

"네 좋아요~^^" 하고는 마감하는거 기다리고 근처 가까운

호프집 들러서 가볍게 맥주 2잔씩 마시고 헤어졌는데요.

2시간정도 이야기 나누었는데.걸레 유부녀의 연락처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 카톡도 주고받기 시작했네요.

유부녀라. 그런지 섹드립이며 성에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부끄럽지 않게 하는거 봐서누 경험이 제법 있다는 경험이

느껴지더군요.  아쉬움은 뒤로 하고 다음에 또 보자고 하고는 간단한 호구 조사와 가족관계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식당가게는 엄마가 운영하고 저녁에 알바로 도와주는거라더군요.  나이는 동갑이어서 대화하기가 편했습니다.

성에 대한 가치관도 개방적이고 재미도 있고 애교도 많아서 전형적인 요부더라구요. 그리고 핸드폰 일부로 두고 나온건 이미 그 걸레 유부녀도 알고 있었더라구요.

일부로 작업치려고 놔두고 가는 손님들이 있다며,  경험이

다분하더군요. 자기에게  관심 가져한다는걸 이미 알고 있었더라구요.

추후 연애하면서 알게 된거지만 

신랑은 아빠친구인데 둘다 재혼했는데요. 

친구 가게다보니 자주 들렀는데 용돈 쥐어주고. 옷사주고 하하면서 친구 딸을 따먹고 동거하며 산듯하더군요.

그후 아빠와 신랑친구 사이 멀어지고 내용이 복잡한

집안입니다.  그냥 걸레가 아니더라구요.

내용은 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