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쓰는데 현생이 바쁘기도 하고, 오랫동안 만난 걸레아줌마랑은 끝난 사이라 쓸 내용이 딱히 없어서 안썻는데.

그래도 섹스는 안하고 살순 없잖아...?

중간중간 잇던 얘기 써볼게.

ㅌㅌㄱㅁㄷㄱ 라는 어플있어.

이어플은 20대부터 60대 까지 여러 여자들이 잇다는 장점이 있고 무료라 좋은데.

문제는 여자가 뭐같이 생겻다고 해도, 뚱녀라도 해도, 이상해 보이는 여자라도.

여자가 아이디 만들면 최소 100명 이상은 쪽지보내...

그것도 단시간 2~3시간?

이건 여자들한테 물어본 결과 추측한 결과지만 무튼.

100명은 우숩게 연락하는 어플이라.

경쟁이 굉장히 치열해.

그런데 난 여기서도 잘 건졌거든...

말빨이 좋냐? 말빨 좋지도 않어.

예전에 헌팅할때도 그렇고, 어플에서 만날때도, 나이트에서 부킹할때도.

초반부터 입터는 성격은 아니고 사람마다 다르게 하긴 하지만.

무심한척, 툭. 하거나. 아니면 아예 쎄게 나가버려.

키는 81에 몸무게는 평균이고 근육빵빵 뭐 그런건 아닌데.

이상하게 나한테 꽃히는 여자들이 있어.

여러명한테 다 꽃히는게 아니고 나한테 완전 꽃히는 애들이 잇거든.

그냥 와꾸는 평범한데 나름 매력이 먹히나봐..ㅋㅋ

얘기로 돌아와서.

이 아줌마는 걸레 희선이랑 아예 끝나고.

다른 여자 만날때야. 이 여자는 나랑 동갑인 여자고..

쉬는날이 안맞아서 쉬는날 좀 심심햇거든...

ㅌㅊㄱㅁㄷㄱ 어플 켜서 이여자 저여자 쪽지 보내는데.

뭔가 사진을 봣는데 가슴부터 남다른? 큰 사이즈에 50대가 잇는거야.

그네타는 사진인데 짧은 핫펜츠 입고 몸매 자랑하듯한 사진1

바다놀러가서 다른사람이 찍어준 사진인데 이것도 가슴 강조.

세번쩨 사진은 어디 놀러가서 찍은거 같은데 이 사진은 벽에서 포즈 취하고 잇는데.

가.슴.을 강조하고 잇더라고...ㅋㅋ

뭔가 그냥 쎄게 찔러봐도 좋을거 같더라고.

그래서 쪽지로 나 40대 초반인데. 연상만 만낫다.

연상 20살 차이까지 몇년 만나다가 최근 헤어진 상태다.

연상들이랑 잘 맞고 장난치는거 아니고 친해지고 싶어서 쪽지준다.

하니 바로 받더라고?

이 어플은 접속한 마지막 시간을 기점으로 시간,분 계산이 자동으로 되는데.

최근접속이라 바로 받더라?

20살차 몇년 만낫다면서 연상 많이만나봣냐?

그래서 그냥 질럿지.

20살 차랑 헤어진지 3개월정도 됐고, 6년정도 만낫다.

나는 한번 만나면 오래 만나는데. 연상이 나랑 섹스 스타일도 비슷하고.

서로 내숭하는거 없이 편하게 섹스 원할때 많이 할수 잇고.

이거저거 해서 난 연상이 좋더라.

라고 말하니까 자기도 남편 잇는데 뭐 연인이랑 헤어진지 몇달 안됏다고 하면서 그 연인도 자기랑 10살차이 낫다면서.

말이 처음부터 잘 풀리더라고..

근데 난 다음날 주말이라 쉬는날이라.

당장 만날 기세로 들이댓거든.

우리 어느정도 대화 되는거 같은데. 카톡으로 할까?

바로 콜 하더라고. 오 이거 느낌좋아.

하면서 카톡 넘어가서 보니까 음.. 미시처럼 생겨서 가슴은 사진마다 겁나 큰게 따먹고 싶은 줌마 스탈이더라구.

그래서 오 이쁘다 완전 내스타일.

그러니까 어디가? 그러길래 가슴이.

난 여자는 무조건 가슴 커야된다 생각해. 그렇지 않음 안꼴려.

그러니까 그래? 그러면서 가슴 얘기로 하다가 자연스럽게

야한얘기로 넘어갓어.

그러면서 전신 사진 찍은거 잇냐. 전신사진 부담스러우면 가슴만 나온거라도 찍엇을거 같다.

가슴큰 여자들은 셀카 많이 찍는거 알거든 자기 가슴 자랑하고 남기고 싶은게 잇나봐..ㅋㅋ

그러니까 자기는 그런거 많이 안찍고 몇장 잇긴한데 너무 초면아니냐.

그러길래 그럼 보내고 지워. 그리고 얼굴 안나오게 보내면 되잖아 걱정되면?

나 그런 미친놈 아니고 양아치 아니다.

요즘 널린게 인터넷 야동에 사진인데 그거 어따쓰냐.

나혼자 궁금해서 그런다.

그러니까 얼굴 안가리고 보내더라?

반신욕 하는곳에서 가슴 + 얼굴 사선으로 나오게..

그거보니 바로 꼴리더라.

그래서 와 개이쁘네.

남자들 진짜 가슴보면 난리나겠다.

얼굴도 그나이로 안보여 이쁘네.

그러니까 좋아하며서 자기 인기많다 어쩐다 하면서 얘기하길래

마지막 섹스한거 언제야?

그러니까 음 3일전 남편하고.

근데 의무방어전만 해서 그냥 누워서 가만 잇는다면서 그럼 남편이 꽃고 싸고 간다고...

그게뭐야 가슴 안빨아?

그러니까 잠깐 빨고 그냥 자기 욕정만 채우고 간데.

그래서 하기 싫은데 이혼할까봐 한다고..

와 시발 나같으면 맨날 꽃고 가슴에 싸고싶다.

얼굴도 뭔가 단백질팩 해주고싶네.

그러니까 웃으면서.. 남자들은 왜 그렇게 가슴을 좋아하지.

그러길래 니가슴 너도 이쁜거 알잖아 그러니까 사진도 많이찍는거아냐?

그리고 이쁜건 남들도 이쁘고 자기도 이쁘다고 생각 하겠지.

너 가슴 이쁘잖아. 이때부터 반말햇어 ㅋㅋ 양해없이 그냥 찔러도 될거같아서.

그러니까 응 내 가슴 이쁘긴 하지 보지도 이뻐.

그러길래 그럼 보지도 지금 찍어서 보내줘봐 나 존나꼴려 터질거같아.

그러니까 우리 넘 빠른데..?

그러길래 빠르면 어때. 아무한테나 이렇게 안타는데.

너 얼굴이랑 몸 보니까 불탄다 불나..

그러니까 좋아하면서 지금은 좀 그렇고 쫌잇다 보낼게 라고 하더라고...ㅋㅋㅋ

왜!? 나 꼴리는데 뭐 피말리게?그러니까.

남편 이제 일어나 밥 차려줘야되...

그때가 새벽 6시 좀 넘엇을때야.

그래서 알앗어. 얼른 하고와. 나 존나 꼴려서 니 사지보고 좀 내꺼좀 만지고 잇을게.

그러니까... 2장 더 보내주더라?ㅋㅋ

자기 얼굴 셀카랑 전신거울로 찍은 뒤태...ㅋㅋ

놀고잇어 그러길래. 알앗어 아 시발 존나꼴리네 빨리와...

그러고 첫 대화를 마쳤어...ㅋㅋ

진짜 섹스 좋아하는 아줌마들은. 특히 따먹기가 너무 쉬운걸 또 느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