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만남_2

안녕하세요 2화를 쓰기 위해 왔습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다보니 어휘력 등 조금 불편하실 수 도 있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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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게 점점 관심과 호감을 가지게 되면서, 나의 위험한 만남은 시작됐다.
퇴근 전 어린이놀이방 청소를하게 되는데, 거기는 항상 개판이였다.
풀장에 있어야할 공들이 다밖으로 나와있어 사람이 약간 4족보행하면서 주우면서 던지는게 습관화된공간
나와 누나는 어린이방을 청소에 당첨되어, 청소를하게되는데
나는 공을 주우면서 힐끗힐끗 누나를 쳐다 보았다
이때 나도 뭔가 직감적으로 누군가 자꾸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었는데, 누나를 훔쳐볼때 가끔씩
누나와 눈이 마주쳐 씨익~ 하고 웃으며 일을 하고 있던 중
누나의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무릎꿇고 공을 주우는 자세에서 옷사이로 누나의 탐스러운 가슴이 노골적으로 보였다
꼴릿꼴릿하던 그 와중에 자세가 자세다보니 브라가 가슴과 뜨는 부분에서 유륜까지 보이게 된것이였다
나는 보자마자 바로 풀발기가 되어, 한낱 발정난개의 모습을 하고있던것같다.
아마 일자핏 슬랙스를 입고있어 누나에게도 발기된 모습이 보여지지않았으리라 짐작한다.
이러한 일상들이 지속되며, 나도 점차 아 이누나가 날 의식하나? 이런 착각속에 빠지며,
그누나에게 더 호감을 표하며, 잘해주다보니 어느세 자연스러운 친구의터치감등이 많이생기며,
뭔가의 미묘한 교류가 만들어져 가던 시기에 회식을 하게 됐다
회식때는 그렇게 크게 썰들이 없다 그냥 일반적으로 여러분들이하는 회식
1차 밥 2차 술 3차 노래방&술
즐기며 놀던 중 회식이 11시를 조금 넘어 끝났던 기억이 난다.
내가 살던 곳은 노인분들이 많이살며, 10시만 넘어가도 어둠컴컴하고 인적드문 그런동네였기에,
나는 안전하게 데려다 준다는 명목하에, 누나를 따라가게 되었다.
같이 나란히 걸으며, 많은 이야기를 한거같다
그누나는 꿈이 피아노 선생님이였다. 하지만 지금의 남편을만나며, 꿈을 이룰수없는 아줌마가 되었던겄이였다.
아이가 둘이나 있던 그 누나는 외로운 사람이였다.
남편은 가족을위해 프렌차이즈 매니저로 집과 2~3시간 떨어진 매장에서 마감근무를 하기에 새벽2~3시가 되어야 집에 온다고 했다.
하루종일 집에서 애를보며, 오지않는 남편을 기다리다 지쳐 잠이드는 날이 지속될수록,
자기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잃어가는 것 같다고했다.
(이때 집앞쯤 다 도착했음)
이야기를 이어나갈려 했지만, 그누나는 술도먹었고 자기이야기를 하다가 서러움에 집앞에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나는 당황스러우며, 빌라앞에서 여자가 울고있다가는 광역 어그로가 끌릴거같아 누나에 손을잡고 더 골목쪽으로 들어가
벽에 기대어 앉은체 누나를 안아주며, 애엄마로써 사느라 고생이 많았다 다독이며,
지금은 애들이 어려 꿈을포기했지만, 애들이 어느정도 크면 학원선생도 할수있지 않겠냐고 위로를 하니
눈물 한바가지 흘려 코끝이 뻘게진 얼굴과 눈물로 반짝이는 눈동자로 날쳐다보며 씨익 웃는게 아닌가
아 이때는 그 누가 와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이없지않을까?
나는 그모습에 그냥 내 몸이 반응을 했던거 같다.
그누나에 입술에 입술에 가져다 대니 서로는 뭐에 홀린듯 새벽 골목 바닥에 앉은체 5분가량 키스를 하게 되었다.
그러고 울었던 눈이 퉁퉁부어 집에 들어가서 씻고 남편오기전에 눈 마사지를 해야겠다는 누나
나는 이미 키스를 박은 누나에게 과감해졌다 다음에 집구경도 시켜달라며, 잘들어가라고 키스를박으며 엉덩이를 토닥여줬다.
그 이후 나는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이사람이 유부녀고 이런걸 떠나 밤하늘에 반짝이던 눈으로 미소짓던 그모습을 되새기며 집으로 돌아와 발닦고 잣다.
이제 일을 해야해서 이만....
다음은 3화로 뵙겠습니다. 다음화에 누나의 집에 놀러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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