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작가라던가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간직했던 그리고 말 못했던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다듬는다고 생각하며 써 뽑니다.
20년에서 30년 전의 이야기를 간직하기 힘들어 추억 그리고 아쉬움 또한 그시절에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게 해준 마더께 감사드리며
읽고 싶으신 분들은 감상하시면 됩니다.
지금 마더는 연세가 많으십니다.
도시 근교 시골에 살았는데 시골이랬자 10분 거리이며 동네는 시골 스러운 분위기이었다.
파더는 인근 유명회사에 다니시고 일주일에 평균 2-3일은 야간근무와 주간근무를 교대로 하시는 어떤 분야의 책임자였고
동네 분들 대부분 이 회사에 다니고 우리도 회사 학교에 다니고 통근버스가 다녀 불편없이 생활하는 그런 곳입니다.
9살 무렵 갑자기 동생이 생겼네요. 부모님 늦둥이를 봤어요. 애지중지 했습니다.
어느 듯 나도 중3이 되어 키가 177정도로 성장하고 친구들과 야동, 야사를 즐겨보던 시절이었죠.
다들 그렇게 성장하지 않습니까
우리집은 물려받은 시골집인데 방4개중 2실만 부엌과 현대식으로 수리하여 살고 있었고 나머지 방은 창고로
사용했죠.
겨울이면 기름값 절약한다고 방 하나만 보일러를 돌리고 가족 전부 같이 한방에서 지냈죠.
방은 상당히 크서 10명 정도 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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