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용실에서

꼴릿한 썰은 아닌데 예전에 경험했던 일을 조금 풀어볼께요.
자주 가던 미용실이 있었어요.
동내 미용실이라 한적하고 사람도 많이 찾지 않는 곳이 였죠
ㅅㄱ풍만한 아주머니가 머리를 잘 짤라줘서 자주 가곤 했는데
어느날 한번은 머리를 잘라주는데 본인 가슴을 제 머리에 밀착시켜놓고 머리를 잘라주시더라고요.
얼굴도 예쁘장해서 한번 하고 싶은 생각은 하곤 했는데 풍만한 가슴이 뒷통수로 전해지니
만져 보고 싶더라고요.
제 ㅈㅈ 풀발기되고.. 아마 그 아주머니도 머리잘라주면서 봤을꺼애요.
그렇게 생각만 하다 다음에 또 갔는데... 이번에는 전혀 닿지않게 하더라고요 ㅠ ㅠ
그때 용기내서 만져볼껄 아쉬운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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