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렵 마더는 윗집 창식이 마더랑 툭하면 아버지 야간 근무 날 골라서

한달에 두세번 정도 시내 나이트에 다니곤 했다.

나는 다 알지 그걸 모르나.

보통 새벽 한두시에 오시는데 그 때 마다 만취된 상태다.

창식 마더는 그렇게 만취된거 같지 않은데

마더는 지칠줄 모르는 체력으로 잠시도 쉬지 않고 집안 일을 하신다.

이래서 아버지가 늘 사랑해주시고 기 죽지 말라고 옷 화장품 용돈을 넉넉히

주시는데 그 덕에 내가 풍족해진다. 용돈이 다 어디로 가겠는가

아무래도 당시 어린나이 지만 창식 마더는 좀 불량해 보였다.

마더를 꼬드겨 놀러 다니는 게 영 못돼 보였는데

결국 아버지가 나이트 가는 걸 알게 되고 부부싸움 하시고

아버지께서는 못가게 하는게 아니고 적당히 놀고 11시 까지는 귀가 해라.

못 박으시니 마더 충성 명심하겠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변함이 없었고 아버지는 잘 모르시는 듯 하였고

가끔 요즘 친구 만나서 늦게 들어오나 하시면 마더는 10시에는 들어오지

어느날 동네 엄한 할머니 한분이 밤에 집에 오셔서 창식 마더까지 불러놓고

맥주 하시면서 하시는 말 공부하다가 귀기울여 듣게 되었는데

말씀 핵심은

야 이년들아 싸돌아 댕기면 나중에 우찌 되는 줄 아나

지금 좀 좋은 시절이라고 지랄염병하고 다니다가 나중에 눈물 흘린다.

어쩔수 없이 바람을 피우게 되면 반드시 지켜야 될 것이 있는데

이년들아  남자는 주는 거고 여자는 받게 되어 있는데

모르는 쌔끼들의 물을 너네 몸속에 받으면 그게 어찌 되는 줄 아니

여자의 몸은 남정네 물이 안으로 들어오면 바로 흡수 하는데 

씻어도 싸도 그게 다 몸 밖으로 나가냐 이년들아 

그런 물을 몸안에 담고 집에 와서 신랑 자식들 얼굴을 대할 수 있나

정 바람 피우고 싶으면 콘돔을 쓰라 . 몸속에 다른 물 넣지 말고

알겠나 이년들아 몸안에 받는 순간 너년들은 인간이 아니고 개다 개

알겠나. 하니 네 하고 두 마더 숨도 못쉬더라

그리고

콘돔이 정 싫으면 그 머야 젊고 건강한 물을 받아야 돼

신랑외에 다른 잡놈과 굳이 해야 직성이 풀린다면 그 물이 건강해야돼

그래야 너년들 몸이 건강해 지는 거야 

몸속에 들어 오는 순간 질속에 붙지 금방 씻어도 흡수되는거야 

그래서 옛부터 마님들이 마당쇠 돌쇠 어린놈들을 잡아묵고 

그 피부가 뽀얀게 오랫동안 잘 유지하지

절대 겉은 멀쩡해도 썩은 물을 구분할 줄 알아야 돼

남자라는 생물은 원래 인간이 아니야  개 보다 못한 종족이지

할머니고 머고 있나 욕정이 분출되면 닥치는 대로 구멍에 집어 넣는 

이상한 것들이지

반드시 가정 잘 지키고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때도 있지

젊고 건강한 물을 넣는 게 차라리 차선이지

너 이년들 나는 못속여 신랑은 속여도 너년들 얼굴에 다 묻어있어

잡쌔끼들 흔적이  이년들 정신 못차리고 지랄하다가

쫒겨나고 자식들 얼굴도 못본다. 이년들아 하시면서

엄청 혼내고 지금 생각해보니 성 과학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알려 주시었지

며칠 후 마더랑 병원에서 상담받게 되었는데

이유는 잦은 자위로 마더는 심각하게 생각함.

아부지는 아들은 그냥 크는 걸로 생각하심 아부지도 그러했듯이

여러번 틀킴. 마더 야 이놈아 제발 좀 공부하고 그 컴퓨터 부순다이.

마더 학원도 안다니는데 그럼 머로 공부해

이놈아 고추 닳아서 없어지겠다.

의사선생님과 면담후 마더에게 정상입니다. 걱정 무

이 나이 때 당연한 겁니다. 단 얘는 매우 건강하여 분출이 좀 더 잦을 뿐

건강에도 아무 지장 없음.

학생은 말이야 학업에 집중하면 좋겠지 등등 

옆길로 새지마라.

문앞에서 의사 선생님과 마더 두분이 따로 하시는 말씀

저 나이에 너무 왕성하니 이삼일에 한번 자위는 정상이니

걱정마세요. 끝

마더의 평소 복장은 늦은 봄에서 가을까지는 거의 원피스 차림인데

길이가 무릎 위 어깨는 노출되는 그런게 20여벌 된다.

좀 머하면 상의 티 정도이고 거의 노브라자에 외출시는 브라자도 겨우 아래를

받쳐주는 정도를 착용하고 다니시니

동네사람들 마더만 동네 다니면 아저씨들 눈길이 영

하루는 집에 오니 컴이 이상해서 보니 마더께서 싹다 확인하시고

말도 없이 

기회되면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