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롱러브 콘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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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23:53
얼마전에 5년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갑자기 생각나서 썰 하나 풀어볼게.
전 여자친구는 고2때만났어,
서로의 첫 경험은 노콘으로 했지만, 그 다음엔 피임은 해야할거 같아서 콘돔을 사서 쓰려고 했지.
서로 첫 경험인데다가 잘 모르니까 어떤 콘돔이 있는지도 모르고 뭐가 좋은지도 몰라서 구글링을 했는데.
여자가 좋다고 강추한게 롱 러브 콘돔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집 앞 편의점에도 팔길래 옳다구나 하고 샀지.
그게 무슨 콘돔인지도 몰랐음.
그리고 쓸날이 다가온거지.
근데 그 콘돔을 끼니까 내 소중이에 감각이 없음..
분명 뭔가 질의 느낌은 나는데.. 도저히 나올 생각을 안하는거야.. 나도 힘들고 여자친구도 힘들었음
어찌어찌 길게 해서 싸긴 했는데
다음엔 그거 끼면 안해주겠다고 해서 노콘으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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