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썰은 거진 10년정도 된썰임

내가 군바리 시절에 우리부대에 가혹행위가 없어지던 시절이였음

우리부대는 후방 빵실한 부대여서 진짜 별별병신들 다 모아놓은곳이긴한데 이당시 있던 여군 하사년 썰임

횽들이 기대하는 섹스썰은 아쉽게 아님

우리부대는 ㅈ밥부대 특성상 여군 + 여군무원들이 많았음

테스토스테론이 넘처나는 20대초반 남자들만 모아놓은곳에선 진짜 여군들은 여신 그자체임

진짜 밖에서보면 뭐지 저 ㅈ밥년 할 년들도 도도해서 거희 공주님 마냥 지냄

그러던중 내가 짬빱좀 먹고 나니 우리부대에 괜찮은 여하사 하나가 전입옴

친한 여하사한테 물어보니 자기보다 선임이라고함 그러면서 재수없다고 뒷감 존나까던데

역시 보적보구나 하고있었지 근데 이년이 날라온게 ㅈ나 웃김

성추행 당해서 날라왔었음 어디 부대 주임원사인가 준위인가 한테 성추행당했다고 신고하고

그 노인네는 보직해임당하고 이년만 날라옴

군대에 비밀이 어디있음? 진짜 모든 부대원들이 다 알게됨 그래서 다들 딸깜으로 쓰고있는데

여기온지 3~4개월 지났나? ㅈ나 꼬장꼬장한 중사하나 있엇는데 그샛기나 눈시뻘개지고 눈탱이 부운채로 업무를 보는거임

ㅈ잘 양아치 말년 중사형한테 물어보니 저 병신샛기 장기되서 깝지고다니니 꼴이 좋다고 하면서 썰을품

결혼할 여자있고 장기되서 이제 좀 편안하게 살수있게다는 생각에 ㅈ나 빠져가지고 그 여군하사를 꼬심

근데 BOQ에서 둘이 떡치다가 그걸 여자하사가봄 ㅋㅋ 바로 대대장보고 들어가고

대대장극대노 그후 장기 짤리고 결혼할 여자한테 파혼당함 ㅋㅋ 그후 다른 부사관들한테 매일 불려다니면서 털림

오 시발 그래서 내가 혹시 대대장님이 먼저 드셧었야 됬는데 선수쳐서 대대장님 극대노하신거냐고 물어봤다가

말년중사형한테 뒷통수 처맞고 담배하나 피고 들어와서 혹시 중사님은 먼저 따셧죠?하니까

그형이 ㅈ나 웃으면서 썰하나를 더 풀어줌

그년이 진짜 남자 홀리는 재주 있는년이더라 맨날 외박나가는데 남자 바뀌고 부사간 장교할거없이 존나 흘리고다님

이형도 양아치중 생양아치에 섹스 존나 좋아하는 형이라 바로 작업들어갔다함

진짜 별말 안했는데 바로 술마시고 섹스했다고함 자긴 BOQ에서도하고 진짜 부대 사람안오는 버려진 창고나 이런데서 ㅈ나했다고함

그러다가 질려서 버리니까 그 중사랑 만난거라고 자기가 언제든지 부르면 올련이라고 하면서

너도 한번 따먹을래? 이지랄함 ㅋㅋ

사실 존나 고민하다가 네라고 했는데 이형이 미친샛기야 지금 따먹으면 니 진짜 ㅈ된다고

영창다녀온지 얼마나됬다고 또가려하나고 존나 뭐라고해서 그럼 다음에 좀 조용해지면 행님 전역하고 셋이하면 축하파티 하시죵 했음

근데 이샛기 자리를 안마련하더라 그래서 어쩔수가있나 들이보고싶은데 눈은 존나 많고 그래서 못들이대고

하염없이 시간이 흘러 내가 전역하게됨 그리고 어찌저찌 이년 핸드폰 번호 알아내서 전역하고 연락함

뭐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이 하사년도 전역했다고함 오 그래? 요새 뭐하냐 물어보니 고향에서 알바한다고하길래

나 다음주에 근처 갈일 있는데 커피나 한잔 마시자고함

하사년 알바끝나는 시간 맞춰서 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밥먹고 따먹을 생각에 갔는데

시부레 나와서보니까 진짜 개 ㅈ밥처럼 생겨서 꼬추 사그라들음 그래서 그냥 커피한잔마시고 집에감

그후 중사형한테 말하니까 잘했다고함 ㅋㅋ 너랑 동서가 될순없자나 하면서 ㅋㅋ

나도 말한게 시바련이 군복이라도 입고나왔으면 그때 생각해서 ㅈ나 꼴렸을텐데

막상 사복입은거보니 ㄴ꼴이라고 추억은 추억으로 가슴에 묻기로하고 끝냄

그후 몇번더 이련이 연락왔는데 도저히 안꼴려서 그냥 연락대충하고 마무리

원하는 섹썰이 아니라 아쉽지만 조만간 동네 걸레들좀 따먹고 썰다시풀러올게

다들 즐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