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낳고 관계를 안히다보니 신랑이 처음 오나홀을 구매해서 혼자 성욕을 푸는걸 허락햇고 장기간 출장가기전 제꺼라며 선물로 준 반려기구에 깜짝 놀랬엇죠 ㅎㅎ (실물로 처음 본 물건) 

신랑 : 내가 옆에 없을때 혹시나 생각나면 이걸로라도해봐..

나 : 헐 난 안해도돼 안써 

호언장담했던 나님 ㅋㅋ 근데 피곤해서 성욕은 다 죽고

그렇게 안꼴리더니 왠걸 그걸보니 해보고싶은거에욮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는 자고 혼자있고 맥주한잔 하다가 한번켜보고 진동에 깜짝 놀랬구요 ㅋㅋㅋㅌ

바로 꼼꼼히 세척 후 내 보지 탐색시작

와 .... 왜 반려기구인지 알겠더라구여 .. 

진동이 장난아니고 클리부터 삽입까지 대박 

매일 애 재우고 난뒤 혼자 즐기다가 (이거 중독인가봐요 ) 갑자기 그냥 신랑한테 보내주고싶어서 ..... 전화해서 혼자있냐 통화가능하냐 물으니 점심시간이라 혼자있다며 ... 바로 영상통화로 ..ㅋㅋㅋㅋㅋㅋㅋ 싸는거까지 보여줫어여  >< .. 이게 은근 색다른 느낌이더라구요 .... 

신랑은 처음엔 어버버 무스일이야 미쳣다 왜그래 난리시전 그러더니 자기도 딸딸이 졸라 ... 하 ㅋㅋㅋ

그렇게 길고긴 3주 출장이 끝나기전까지 

거의 매일 아이이야기를 시작으로 마지막 자위이야기까지 하면서 둘 다 한껏 무르익엇쥬 

돌아오는날 드디어 본다며 신랑은 연애초기때 풋풋한 서렘을 느끼며 집으로왔고 저흰 그날 폭풍섹뜨를했어요 .

물론 아가는 시댁에서 같이 밥먹고 재우고난뒤 

저희만 집으로 와써엿 ㅋㅋㅋㅋ ..

드디어 그 반려기구와 신랑 ..둘이 만나 같이 사용했는데 

... 신랑 진짜 미치는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