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녀~3

동네 호프집에서 술먹고있는데 A가 왔네..동생들은 유부녀인줄도 모르고,,오~이런 분이 이런 형한테 오셨냐고,,ㅋㅋㅋ
난 동생들에게 닥치라고 웃으며 말하고 이런저런 애기하며 먹다가 1시쯤인가 이제 가자고 나왔다..동생들은 어디가시게요??역사를 쓰러가냐며 농담하는데,,다시 닥치라고 하며 택시를 탔다..택시안에서도 좀 어색했다..속궁합은 맞혀본 사이지만,,그래도 남편이 있는 집에 델다주는게..ㅋㅋ 조금있다 도착해서 잘가라하고 난 왔던 택시 그대로 타고 집에 가려는데,,오빠 안내려?이러기에 어..어..이러면서 계산하고 내렸다..
그런데 너 집에 갈거 아니냐? 날 왜 내리라고 했냐?하니까..그냥 오빠랑 좀 더 걷고싶어서 그러는거야..그러다 자기 아파트 동이 아닌 다른 동으로 가더라고,,어..니네 집 저쪽인거같은데 하니까 그냥 걷자 이러네..또 군소리없이 같이 걸었지..손도 안잡고 걷는게 문제가 될 거 같아보이진 않으니..ㅋㅋ 그러다 어느 동의 뒷면?이라고 해야하나,,출입구 반대쪽..거기 벤치도 아니고 화단에 앉더라고,,그당시 쫄보인 내 기억에 CCTV가 있거나 밝은 곳은 아니긴했어..새벽 2시 다되어가니 더 그렇겠지만..그래서 거기 같이 앉아서 애기하는데..결혼하고나서도 외롭다..뭔가 일탈을 생각한다는거야..너 아직 애도 없고 신혼인데..왜 그러냐하니까 나보곤 그런 생각을 안하냐는거야..난 싱글인데?ㅋㅋ 같이 웃더라고,,아직 결혼을 안한 나는 할 수 있는 충고가 별로 없더라고,,총각이 결혼해서 외롭다는 유부녀에게 무슨 충고를 할 수있겠어..그래서 그냥 아직 어리기도 하고,,아기도 없으니 하면 되지라고 했다..
A는 갑자기 날 빤히 보더니 내 얼굴을 잡고 키스를 하더라고,,혀가 입에 들어와서 받아는 준다만,,이게 무슨 상황이지란 생각이 머릿속에 있으니 흥분되거나 그런건 아니었어..몇 분의 키스타임이 지나고,,이게 일탈이야?그럼 아까 애기하지?!ㅋㅋ 확실하게 일탈해줄수 있는데..라고 말을 했다..웃으며 아니..그냥 집근처에서 해보고싶었어..라고 하는거야..미안하다..그 심리를 난 도저히 모르겠다..하니 그치..오빠는 잘 모르겠지..그러면서 또 시니컬해지네..확실히 정상은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여기서 내가 해줄수 있는 충고나 행동이 모가 있을까???난 그냥 토닥토닥해주며 살짝 어깨를 감싸줬어..둘 다 쭈구려앉은 모양새다보니 내가 A를 안아주니 나에게 기대오며 구부린 내 다리에 손을 올리는 모양새가 되었어..그 상태로 토닥토닥해줬어..
A는 내 허벅지에서 슬금슬금 손이 올라와서 내 지퍼위를 만지더라고,,내가 움찔하며 어깨에서 손을 떼고 왜?? 여기서..이러는거야..난 여기서 못하겠다..아파트가 전체적으로 어둡기는 한데..그래도 여긴 아닌거 같다하니까 난 여기..이러는데..와..앨 어떻게 해야하나..이러고 있으니 다시 손이 슬금슬금 오네..어찌해야하나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여긴 진짜 아닌거 같다하니까 알았어..그러면서 계속 손이 지퍼 위로..결국은 지퍼를 내리고 내 고추를 꺼내긴 했는데,,바지를 안벗고 꺼내만 놓은거라 그리고 흥분이 되지도 않아서 가까이와서 봐야 꺼냈구나 생각할 정도였다..ㅋㅋㅋ 내 물건이 대물이 아니라서..ㅋㅋㅋ A가 그런 꺼내진 내 고추를 만지작만지작하더니 고개 숙여서 빨더라고,,A에겐 그때 처음 받아본 거였는데 잘하네..흥분이 안되 커지진 않더라고..그렇게 몇 분을 혀로 핥다가 좀 커지니 위아래로..난 주변을 계속 둘러보고,,둘러봐야 어둠이긴한데..겁나 쫄이더라고,,밑에선 머리가 위아래로 오르락내리락 하니까 쫄이는 상황과는 별개로 사정감이 금방 오더라고,,그래서 쌀께라는 말도 없이 그냥 입에 푸슛~쌌다..근데 그 와중에도 미어캣마냥 주변 감시를..ㅋㅋ 입에 싸도 계속 빨던 A는 좀 더 빨다가 정액을 바로 뱉고 입을 닦으며 고개를 세우더라고..난 잽싸게 앉아서 지퍼를 올리고 모하는거야..차라리 나가자니까~라고 꿍시렁대니 A가 여기서 해보고싶었다고,,그러면서 나에게 뽀뽀를 하는거야..다행히 키스가 아니고 뽀뽀~ㅋㅋㅋ 입술이 다가오는데 밤꽃향기가..ㅋㅋㅋ 그렇게 가만히 나의 밤꽃향기 맡고 우린 좀 더 앉아있다가 A는 집에가고 난 택시타고 집에 왔다~ 몇 개월 뒤 A는 무슨 일인지 고향으로 내려갔다..신랑이랑 같이 갔다는 애긴 들은거같은데,,그 뒤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듣지 못했다~나도 더 궁금하지는 않더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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