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휴가나와서 알바 같이 했던 냄새심한 누나랑 한 썰
벌써 15년이 넘은 일이 됐네요.
갓 일병달고 나왔던 휴가 같아요.
여자 한 번 만나보겠다고 당시 미친놈처럼 가발도 사고 그 위에 야구모자 쓰고 지금 생각해보면 ㅂㅅ 같았음
그 ㅂㅅ이랑 누가 하고 싶겠나 싶은데 운 좋게 있었음
군대 가기 전 알바했을때 같이 일했던 누난데 나보다 2살인가 많았던걸로 기억함. 내가 자료 조사해서 갖다주면 그 누나는 엑셀로 정리했었는데 무슨 문제 생기면 나한테 문자 보내고 했어서 번호가 있었음. 진짜 너무 못 생겨서 쳐다도 안 봤었음 그냥 콧대를 누가 주먹으로 ㅈㄴ세게 친 얼굴이었음
휴가 나와서 이래저래 문자하다보니 시내에서 술 먹자고 해서 가발에 그 ㅂㅅ같은 모자 쓰고 나감. 나도 그 때 ㅈ에 지배를 당했어서.. 나갔는데 집에 가고 싶었음 보자마자마자
근데 술이 약이라고 한잔 한잔 꼴짝꼴작 마시다보니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버림.. 그냥 하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 들었음..
그렇게 술을 겁나 마시고 자리를 둘 다 일어나는데 그 와중에 ㅂㅅ같이 그 누나가 뒤로 벌러덩 넘어짐.. 진짜 얼굴도 개 빻았는데 ㅂㅅ 같이 넘어지니깐 일행아닌척 하고 싶더라.. 그 와중에 할 수는 있겠네 이 생각에 아싸하고 얼른 개 끌듯 끌고 나옴
ㅁㅌ촌 있는 곳으로 겨드랑이에 손 넣고 부축해서 가는데 여기로 왜 왔냐고 막 따지는거임. 기억은 잘 안 나는데 막 어물쩡 거리다가 사랑한다고 한 것 같음.. 내 인생의 최대 구라였음ㅋㅋ 그러고는 돼도 않는 거짓말 + 두 손으로 그 누나 얼굴 볼때기 잡고 키스를 갈기는데 어디서 그 암내가 나는거임.. 그 누나 약간 심하지 않은 액취증도 있었음.. 하..
여튼 우여곡절 끝에 ㅁㅌ 입성 그냥 대자로 누워서 자길래.. 이걸 어쩌나 하고 있다가 그때 어린 맘에 가발이 쪽팔려서 불을 다 끔. 근데 어차피 군대 휴가인거 알았을텐데 그땐 그게 뭐가 그리 감추고 싶었던지.. 여튼 깜깜한 곳에서 다 벗기고 함몰된 한 쪽 ㅈ꼭지도 밖으로 빼주고.. 드디어 밑을 공략하려는데 핸드폰 진동이 계속 울리는거.. 그래서 열 받아서 폰을 침대 밑에 던짐
내가 좀 냄새에 민감함 위에 브라랑 팬티 위 청바지로 ㅂㅈ냄새 맡았을때는 굉장히 나쁘지않은 좋은 냄새였음.. 굉장히 흥분함.. 밑을 만져봤는데 밑은 흥건했고 손을 넣었음. 손가락 ㄴㄴ 그냥 좀 과장 섞어서 손이 들어감..손가락 네개가 꽉 차는데 힘주면 더 넣을 수 있겠더라고.. 손을 무슨 스크류 펀치하듯이 막 돌리고 그랬는데 그 와중에 신음은 나는데 눈은 죽어도 안 떠 ㅋㅋ
그래서 젖은 손을 빼고 바지를 마저 벗기려는데 진짜 이건.. 냄새가 사람 냄새가 아닌거임. 배꼽 냄새 비슷하게 났는데.. 이게 바로 꼬무룩으로 이어짐.. 다시 안 섬.. 거기에 이게 내가 해도 되나 영창가는거 아닌가 이 걱정까지 더해지며 꼬무룩 됨.. 거기에에 + 끊이질 않고 울리는 진동.. 그냥 포기상태에 이르렀음..
참담한 심정으로 옷을 주섬 주섬 들고 나가려는 찰나에 화장실에서 옷을 조심히 입는데 갑자기 벌떡 일어나는 소리가 들림? 아까까진 아예 몸도 컨트롤 못 하던 누나가 발 소리만 들어도 존나 신속하게 멀쩡한 발소리로 느껴짐.. 폰을 찾는 것 같았음
엄마 전화였음 대충 들으니 여자애가 연락도 안 되고 뭐하는거냐며 혼내는거였음ㅋㅋ 존나 멀쩡하게 응 엄마 아니야 그런거 곧 갈거야 응 알았어~ 하길래.. 나는 에라 모르겠다 하고 문열고 나와버림.
ㅈ됐다 나는 영창이다.. 택시에서 택시 의자 시트에 그 배꼽냄새나는 손을 ㅈ나게 닦으면서 후회함.. 그 와중에 가발 놓고 옴.. 다음날 일요일인데 존나 걱정되기 시작함.. 아무생각없이 가족들하고 전국노래자랑하는거 보고 있는데 연락 옴.. 잘 들어갔냐며 기억이 없다고 ㅋㅋ 그렇게 잘 마무리 됨 다행 ㅋㅋ
폰으로 쓰니깐 다시 썼던거 지우려고 누르는 것도 복잡하고 해서 맞춤법 이런거 대충 썼으니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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