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들이랑 연애 해본 썰
이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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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07:41
20대 시절 친척 형이라던지 아는 형님들 및 회사 다니면서
업소를 다니다 보면 가끔 업소녀들에게 번호를 주고 받으면서
일들이 있었는데 주로 어떤 상황에서 번호를 주냐면
일단 그자리에 물주가 누구인지 이야기를 들으면 백중 오십은 거의 번호를 달라고 할 가능성이 있는데 그당시에는 초짜일때라
이 여자가 왜이러는건지 몰라서 좋다고 연락하고 그랬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면 이뇬들이 공사를 치는 과정이었다는걸 알게 되고 만날 때마다 술집도 가격 어마무시한 곳에서만 만나고 그랬는데 그래도 떡은 만날 때마다 하니까 그것 때문에 좀 미쳐서 만나게 되는 경우도 있었지
주로 창녀들이 와꾸가 기본적으로 ㅍㅌㅊ 이상은 하기 때문에
더 그런것도 없지 않아 있었던것도 있고 무튼 이제 그런식으로
설계를 당하면서 호구 잡혀보면 다음에 만났을 때는 과정 보고
만나서 뭘 사달라 뭐 해달라 하는 ㄴ들은 역으로 존나 시켜 먹고 화장실 간다 하고 걍 집으로 ㅌㅌ 하다가
노도를 만나게 됬었는데 얘는 일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됬다고 했는데 그냥 같이 노래방에서 노래부르고 친절하게 해주니까.
다른 ㄴ들하고 비슷하게 번호 먼저 달라고 해서 그날 당일 노래방에서 헤어지고 자기 일 끝나고 전화와서 아까 술 덜 마시지 않았냐고 하면서 어디서 만나서 같이 술 마시자고 불러서 나갔더니 같이 일하는 ㄴ 한명이랑 있더라고
이 ㄴ도 설계 들어가는 건가 싶었지만 존나 시키고 도망 안간 이유가 지가 중간에 마시다가 화장실 가면서 계산을 하더라고 그래서 일단 조금 더 버텨보기로 하자 하고 마시다가 같이 일하는 ㄴ 먼저 들어간다고 하고 가고
단 둘이 술 마시면서 나 진짜 오빠 좋아해 그러니까 이런 부류에서 일한다고 너무 이상하게 보지말고 나랑 진지하게 만나자고 하면서 오빠랑 사귀게 되면 이 일 안하고 다른 평범한 알바 하고 지내겠다고 그러면서 계속 자기 어떻냐고 물어보기에 그냥 귀엽다 진지하게 만나보자 말했지
그러고 한 3일 있다가 진짜 그 일 그만 두고 만나면서 평범하게 연애 하겠구나 싶었는데 애가 성격이 약간 애정결핍이 심해서 그런지 혼자 있는거 싫어하고 자기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끝없이 집착하고 그런 게 있더라고
나는 반대로 혼자 자립심 강하고 혼자 있을때 편안함을 느끼고 문자나 전화도 좀 안왔으면 좋겠고 그런 성격인데 나 일하고 있는 중에 카톡이 몇십개씩 와있고
빨리 빨리 안보면 오빠 나 진짜 죽는 꼴 보고 싶어?? 하면서 커터칼로 손목 그어서 사진 찍고 보내는데 좀 섬뜩 하더라고 이 ㅁㅊㄴ이 진짜 왜 이러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같이 있으면 찐득이 처럼 들러 붙어서 화장실도 같이 가서 지가 꼬추 잡아줄테니까 볼 일 보라고 하고 막 ㅆㅂ 큰 일보러 가는 건데도 들어와서 옆에서 샤워를 한다던지 이빨 닦으면서 옆에 있고
반대로 지 볼일 볼 때도 나보고 옆에 있으라고 화장실 안들어올거면 문앞에라도 있으라면서 오줌소리 존나 들리고 큰거 볼때는 뿌지직 소리 다듣고 개 꼴불견이다 싶었는데 아 뭐 이정도는 참을수 있다 해서 참으면서 있었지
근데 사람이란게 아무리 적응 됬다 생각해도 적응이 안되는게
진짜 집착인거 같다. 나 할 일 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문자로 자해하는거 찍어서 보내고 하는걸 보다보니까
나도 정신이 이상해질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한번 헤어지자고
말하니까 싫다면서 헤어질거면 나 죽이라고 하면서 칼 들고 와서 나 찔러 죽여라 하면서 진짜 반 미친 짓거리 보고 두번 정도 참으면서
만났었는데 마지막으로 빡쳤을 때는 그냥 번호 바꿔 버리고 잠수 타고 집 이사가고 해서 잠수 타면서 끝났는데 나중에 길 지나다니다가
낯이 익다?? 싶어서 보니까 요ㄴ... 잘만 살아있고 여자두명하고 해서 셋이 돌아다니고 있었고 나만 봐서 다행이다 싶었지
또 다른 ㄴ은 여자인데도 성욕구가 엄청 강한 애였는데 떡치는거
좋아해서 만나고 또 다른 끌리는 이유가 관계를 가지고 마무리 단계에서 입싸로 받으면 그 받은 ㅈㅇ을 안뱉어내고 꿀떡 삼키는게 존나 야릇하고 좋아서 만났지
내가 꼴리든 지가 꼴리든 그냥 심심하면 장소가 조금 떡칠수 있는 공간이다 싶으면 디립따 하고 그래서 좋다고 만나다가
역시나 기본적으로 일반인의 생각하고 창ㄴ의 생각은 다르다는걸 느끼게 되면서 끝내게 되었지 ㅂㅈ로 돈 천만원 우습게 벌다보니
나는 나중에 결혼해도 애 좀 늦게 낳는 한이 있더라도 그 일 계속 하겠다고 하는 ㅁㅊ 발언을 하더라고 그거 듣고 창ㄴ는 따먹고 버리는게 정석이다라는걸 깨달았지
근데 공사 안당하고 그 여자애가 좋아하면 ㅂㅈ로 돈 좀 만져서 씀씀이가 존나 헤프다. 그래서 더욱 더 연애상대로만 만나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요즘은 무슨 업소녀 구별법 해서 글도 많이 올라오는데
그중에서 공감 되는 말은 진짜 듣도 보도 못한 명품 치장하고
화려하게 입었는데 말하는건 존나 상식없어 보이게 하는 거
그게 가장 확실하고 물론 학생이 그런다면 빼박이겠지?? 집이 어디 대기업 임원 딸내미 아닌 이상 여자가 명품으로 치장하고 다닌다면... 100%
요즘은 애들이 존나 영악해서 등록금 벌겠다고 와서 돈맛 좀 보고
한탕 하면서 치고 빠지는게 있어서 지금 만나고 있는 댁들 여친이 업소 다니는 ㅂㅈ로 돈버는 창ㄴ 일수 있으니
주로 만날때 오후 3~4시에 전화가 오는데 내앞에서 받지 않고 화장실 좀 다녀올게 하거나 내앞에서 받아도 너무 티나게 나 들으라는듯 어~ 누구언니~ 거리면서 받는다면 한번 쯤 의심을 해보시길
지갑에 명함이 쓰잘데기 없이 많다거나 다음날 다시 지갑 봤는데 다른 명함이 생겼다면 좀 더 따먹고 다른 여자 만들었을때 버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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