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말로 진행할게요. 

나는 나이는 내일모레 마흔이고, 와이프와 아들 둘은 외국에 둔 기러기 아빠다. 

내 전 글을 읽어 본 사람들이면 알겠지만 난 운이 좋은 놈이다. 

부모님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부족함 없는 귀한 외동아들로 자랐고, 공부를 썩 잘하지도 않았지만 부모님 덕분에 외국에서 딩가딩가 대학을 다니며 겨우겨우 졸업할 학점으로 턱걸이 졸업을 했다. 대학을 다니는 동안은 오롯이 여자를 따먹는데에 총력을 다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는 아버지 회사에서 어영부영 몇년 일을 하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을 때 아빠는 은퇴하며 나에게 회사를 맡기셨다. 아직도 물론 아버지가 때때로 관여를 하신다. 나에게 회사 경영이라는 건 사실상 직원 중 누가 꿀을 빨고 있는지 색출해내는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사업을 처음부터 시작하는 다른 사람이라면 물론 이야기가 다르다. 맨손으로 회사를 일구는 분들은 물론, 일반적인 경우는 무능력한 나와는 다르게 아주 뛰어나고 훌륭한 분들이 많다. 나는 단지 잘 굴러가고 있는 회사에 밥숟갈을 얹어놓는 새끼 정도라고 보면 된다. 

물론 내가 고민이 없는 건 아니지만, 내가 하는 고민들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의 고민에 비하면 하찮은 것이라는 것 정도는 인지하며, 매일매일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 

나에게 주어진 것을 가장 잘 활용하기 위해서 나는 여자를 따먹고 길들인다. 일상생활중에 만난년도 따먹고, 회사사람도 따먹고,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과 카페 직원도 따먹고, 어플로도 따먹고, 조건으로도 따먹고, 조건으로 만난 년의 친구도 따먹는다. 물론 내가 카사노바는 아니지만, 하늘이 내게 내려주신 돈이라는 무기가 있고, 나름 준수한 외모와 몸뚱아리가 있어 이를 적극 활용하지 않는 건 내가 받은 선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자주 그렇듯 사무실에 하는 일 없이 앉아 누구와 떡을 칠까 고민을 하다가 배달을 시키기로 했다.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을 때면 여자를 사무실로 불러서 몇번 따먹은 적이 있는데, 요즘 만나고 있는 년을 이리로 오라고 해야겠다 생각했다. 

이년은 친한 동생이 따먹으라고 (수정: 이것에 대해 적은 글이 있습니다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566199 ) 술자리에 데려와준 년인데, 나이는 03년생으로 알고 있고, 서울에 있는 모대학을 다니고 있다. 키는 160후반에 B컵, 보지는 왁싱을 시켰다. 피부는 투명해보이는 것처럼 하얗다. 있잖나, 젖통에 핏줄이 보이게 하얗고, 햇빛을 쐬어도 타지 않고 얼굴이 발갛게 올라오는 피부. 얼굴은 이쁘장하며 긴생머리다. 한 대여섯번 따먹은 걸로 기억하는데, 집에도 한번 데려간적이 있었고, 나한테 자주 먼저 연락을 하는 편이다. 전에 만날때는 일부러 회사 건물 1층 로비에서 기다리라고 한적이 있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신뢰를 쌓고 나와의 관계가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퇴근을 할때 회사 사람들 몇명과 같이 퇴근을 하면서 이년과 서로 인사를 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회사사람에게 미리 그년 이름을 가르쳐주고, "아 안녕하세요 (좆집)씨, (내이름)한테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라고 한마디 던져주라고 하면, 이년은 정말로 나와 특별한 관계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이다. 아니면 적어도 그게 내 의도라는 거다. 이년의 경우는 그날 유난히 기분이 좋아 시키지도 않았는데 내 똥꼬까지 빨았던 걸 기억하면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회사 주변으로 와서 몇번 점심을 같이 먹은 적도 있으니 그날 불러서 입에다가 개처럼 박아볼 요량이었다. 

첨부된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연락을 해서 나에게로 오라고 했다. 본인은 아마 전에 그랬던 것처럼 같이 점심을 먹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1층 로비에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받고, 나는 1층으로 내려가서 잠깐 사무실에 마무리 해야되는 일이 있으니 같이 잠깐만 올라가자고 이야기를 했다. 근데 갑자기 이년이 내빼는 것이다. 자기가 운동을 하다가 편한 옷을 입고, 화장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 보기는 싫다는 것이었다. 그 정도는 생각했어야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장애물에 살짝 짜증은 났지만, 여러말로 설득을 했다. 지금 점심 시간이라 다들 나가고 없다,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은 바빠서 우리 신경도 못쓴다 등 말을 해보았지만 듣지 않아서,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그럼 가라고, 나 지금 처리해야되는 일이 갑자기 생겨서 꼭 올라가야되는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다음 기회에 보자, 택시는 불러준다. 

그랬더니 이년이 멈칫하더니 같이 가기로 결심했는지 내 옆에 붙더라. 같이 사무실로 올라갔다. 당연히 점심 시간은 지나서 사람들은 다 사무실에 있었다. 회사사람들은 물론 다 그년을 쳐다봤다. 내가 여자를 데려온 것에 대해 놀랜건 물론 아니다. 내가 자주 데려오는 거에 익숙해서 그것 때문은 아니고 그냥 아마 이번엔 어떤년인가 보는 것 같은 눈치였다. 물론 내 생각이지만. 관심도 없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처음본 인간이니까 쳐다본 걸 수도 있다. 

어쨌든 사무실을 가로질러 내 개인사무실로 빠른 걸음으로 둘이 들어왔다.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문을 닫고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그때서야 상황파악이 된듯한 이년은 뭐라뭐라 불평을 했다.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이년의 머리채를 있는 힘껏 잡아 내 허리춤 높이로 끌어내렸다. 이년은 바닥에 철퍼덕 앉혀지며 바로 "아!"하는 큰 소리를 지르고는 지도 너무 크게 소리를 질러 놀란 것 같은지 입을 막더라. 나는 괜찮다고 이야기하며 좆을 이년 얼굴에 들이댔는데, 입을 벌리질 않는다. 다치지는 않을 정도로, 하지만 아주 아플정도로 뺨을 손바닥으로 세게 갈겼다. 밖에서도 소리가 들렸겠지만 뭐라 생각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그냥 박수를 쳤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이년은 놀란 듯 나를 쳐다봤고, 나는 그 순간 다른 쪽 뺨을 같은 강도로 세게 후렸다. 

드디어 이년이 정신을 차렸는지 입을 벌렸고, 나는 입안에 좆을 넣고 이년 대가리를 잡고 앞뒤로 피스톤질을 하며, 이따금에 한번씩 좆을 꺼내 이년 얼굴을 내 불알밑으로 밀어넣었다. 조금은 눈물을 흘려 눈물이 번지는 게 보였다. 그렇게 한 몇분을 최대한 빨리 사정감을 느끼기 위해  이년 얼굴을 부여잡고 강하게 흔들면서 내 허리도 세차게 움직이며 열심히 입에 박았다. 이빨이 간혹 닿을때면 뺨을 때려주고, 일부러 화장이 번지게 하기 위해 눈 부위를 잡았다. 

원래 같으면 당연히 입에 사정을 하고 삼키라고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내 정액을 삼키고 싶어하는 년이면 그만큼 내 유전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는 측면에서 희열이 있고, 삼키기 원하지 않는 년에게 삼키는 것을 강요하는 것은 싫음에도 어쩔 수 없이 나에게 복종을 하는데에서 오는 희열이 있다. 하지만 이 날은 다른 생각이 들었다. 지금 상황을 고려했을 때는, 이년 머리카락에 사정해서 얻는 만족감이 가장 크겠다는 결론이 났다.  

물론 머리카락에 사정하는 것 그 자체로 얻는 희열은 없는데, 머리카락에 사정하면 처리가 곤란해지고, 나가는 길에 다른 사람들 또한 그걸 볼것이기 때문에, 이년의 수치감을 최대한으로 끌리기 최적화된 방법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어느정도 꾸역꾸역 내 좆을 물려놓고 이년의 머리카락을 헝크러뜨리고 면상을 손으로 비비면서 강하게 박다보니 사정감이 왔고, 혹시나 이년이 피할까봐 머리채를 부여잡은 상태에서 내 좆을 꺼내 머리카락을 조준했다. 결과가 생각만큼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너무 급하게 사정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그 전날 물을 이미 빼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액량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다. 이년도 내가 할려는 짓을 조금은 눈치챘는지 머리를 빼려고 했는데, 다행히도 머리채를 충분히 쎄게 잡고 있어서 대부분의 정액은 머리카락에 묻었고 일부는 이마 부근에 묻었다. 

정액량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나는 곧바로 내 손가락으로 정액을 훑으며 최대한 머리에 골고루 발라줬다. 물론 하지말라는 이년의 말은 무시했다. 그 순간 이년이 뒷처리를 할 시간을 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지를 대충만 올리고 사무실 방문을 활짝 열었다. 워낙 쎄게 열어서 그런지 몇몇 사람들은 내가 아직 벨트를 메지 못한 것을 본 것 같았다. 이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공개적으로 말은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눈치를 챌거라 생각했다. 그리고는 머리를 추스리고 있는 이년의 등을 말그대로 떠밀어 사무실 밖으로 내보내고 문을 잠갔다. 한두번 문을 열어보려 딸각딸각 소리와 나를 부르며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밖에서 어떤 꼴로 보일지 생각하며 만족감에 소파에 좀 누워 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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