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자 경험(짧음)

반말+음슴체로 빠르게
간단하게 갑니다
어느 모임 술자리에서 한 번 만나서 재밌게 대화하고 전화번호 교환하고 빠빠이한 애가 있었음
그 뒤로 딱히 그 모임을 안 나가서 마주칠 일도 없고 그닥 접점도 없던 애라 잊고 살았음
그러다 한 1년 쯤 후에 갑자기 애가 톡이 와서 자기 고민 상담해달라거는 거임
내가 그 모임에서 나이가 좀 있었고 자기랑 지인이 딱히 겹칠일이 없으니까 나한테 얘기하기가 편했나봄
그래서 울집근처에서 만나기로 함
그러고 밥먹고 어쩌고 하다가 얘기가 길어져서 우리집으로 데려옴(옥탑방)
주된 내용은 전남친하고 헤어진 이유, 그걸로 인한 트라우마 어쩌고저쩌고였는데
내용 중에 그래서 자기는 남자 만나는건 무섭다
근데 그 새끼때문에 자기 성욕을 알아버려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린라이튼가??
하고 있었는데 술도 먹고 애가 울다가 지치고 내가 다독이고 하면서 거리가 가까워지고 안아주고 이러다보니 몬가 기류가 이상해짐
참고로 남자 경험은 수도 없이 많지만 여자랑 해본 경험이 없어서 뭘 어떻게 해야하지 하고 삐걱대기 시작함 ㅋㅋㅋ
그래도 일단 내 집이고 내가 언니고 경험은 더 많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었음
애를 다독이고서는 힘들면 우리집에서 자고 가라고 잠옷도 주고 수건도 주고 씻고 오라고 시킴
그리고 나도 씻고 와서는 잘 자라고 불끄고 같이 침대에 나란히 한 이불 덮고 누움
불 다 꺼놓고 이불 속에 들어가 있으니까 스멀스멀 호기심이 발동함
괜찮냐고 다독이는 척 하면서 애한테 붙었는데 애가 안 피함
그래서 머리부터 쓰다듬으면서 등도 쓸어주고 목이랑 귀도 슬쩍슬쩍 만져줌
애 숨소리가 점점 커지는걸 알고서는
너 너무 뜨거운거 같애~
옷 좀 벗을래?
하고 슬쩍 옷을 벗겨버림
글고 나도 같이 벗음
이미 더움ㅋㅋㅋ
그러고서는 괜찮냐, 걱정 말아라, 전남친처럼 막무가내로 내 성욕만 안 채운다, 신신당부를 하고 점점 내려감
몸도 얇고 가슴도 작고 골반도 작고
약간 빈유? 슬렌더? 이런거 조아하는 애들이 조아할 몸
내 취향은 아니었음ㅋㅋㅋ
암튼 그래도 첫 기회를 이렇게 우연히 얻는다는게 신나서 열심히 쓰담쓰담해줌 ㅎㅎ
(여자도 남자보다 여자 꼬시기가 훨씬 힘들어ㅠ)
가슴도 좀 빨아보고 만져보고 허리 배꼽 골반에 키스하고 아래로 점점 내려감
내가 너무 천천히 했는지 애가 급했는지 손을 아래로 휘저어서는 셀프로 만지기 시작함
애태우려고 손을 잡아버림
그러고는 허벅지 안쪽을 내가 천천히 쓰다듬고 거기에 혀를 갖다 댐
그러니까 애는 막 미칠라 그러고
언니 만져주세요
이러고 있고
나는 좀 더 천천히 하려고 뜸들이고 실갱이를 함
처음으로 남의 보지, 숲에 코를 박을라니까 몬가 기분이 이상하더라구? ㅋㅋㅋ
남자꺼는 보기 싫어도 자기주장 하고 껄떡이는데 여자꺼는 찾아야 보이잖아 ㅋㅋ
잘 보이지도 않고 ㅋㅋㅋ
아무튼 잘 찾아서 둔덕부터 클리, 보지 안 주름까지 다 만져주고
혀로도 핥아주고 자극 계속 주니까 애가 죽을라고 하더라고
한참 그러고 있으니까
내가 첨이라 그런가 답답했나봐
자기가 막 미친듯이 클리를 비벼대 ㅋㅋ
그래서 나는 거기에 손만 얹고 애 집중하라고 목에 가슴에 키스해줬지
애가 혼자 알아서 가긴 하더라고
근데 아쉬워하는건 어쩔 수 없었겠지
보지구멍 꽉 채워주는 자지로 쑤신건 아니니까 ㅎㅎ
아무튼 그러고 담날은 자기 일정 있다고 아침에 가버리고 그러고 끝났어
나는 몬가 첨으로 여자랑 했다는 뿌듯함?이 생기더라구 ㅋㅋ
미지의 세계가 하나 더 줄었구나~~ 싶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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