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배달아재한테 박힌 썰

이번편은 저번글 해운대 놀러가서 박힌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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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이어지는 다음날 이야기입니다^-^
낮잠한번 자고 일어나 친구들 언제오냐 물어보니 남친 저녁기차로 보내고 온대.. 시간은 한참 남았고.. 배고파서 넷플보면서 맛도리 숫불치킨 또시킴. 이번엔 맥주까지.
근데 배달아재가 어제에 섹친있을때 왔던사람인거. 어제 왔을때 섹친한테 박히고나서 바로 치킨 주문한 뒤에 생각보다 빨리 배달온거라 바디타올만 두르고 나간 상태에다 바닥에 콘돔도 떨어져있었으니 이거 뭐하는년이냐 싶었겠지요ㅋㅋㅋ
그사람이 또 배달왔는데 돌핀바지에 나시티 입고있으니 뚫어지게 쳐다봐서..
"아 어제도 시켰는데 넘 맛있어서요ㅋㅋ" 하니까
"예 감사합니다. 여기서 일하세요?" 이러는거.
일하냐구? 이게 무슨말이지?
아 여기 오피스텔이고 올때마다 내가 이러고 있으니 업소인줄 알았나보다ㅋㅋㅋ
"아 일하는건 아니구요 가끔 놀러와요"
"아 알바시구나. 저번에는 언니들 몇분 있더니 오늘은 혼자 하시나보네. 맛있으면 앞으로 많이 시켜주이소. 전화주문하면 쿠폰도 두배로 드릴께"
이거이거 재미있네? 업소 역할극이나 해볼까ㅋㅋ
"아 사장님 안바쁘면 같이 맥주나 한잔 하고 가실래요? 저 휴가라 심심해요"
"아니.. 휴가면 집에서 쉬지 와 여기서 이러구 있어요?"
"아 그게 여기서 같이 놀기로했는데, 그년들이 지네 남친이랑 논다구 나가버렸어요!못된년들이죠?"
"그기집애들 못땠네"
배달마치고 돌아가려다 어정쩡하게 서있던 사장님 팔을 끌고 들어옴ㅋㅋ
"그러게요 사장님. 편하게 앉으세요"
앉아서 맥주 따서 한잔씩 부어드리니 긴장이 좀 풀리신듯ㅋ
"아 근데 내가 사실 이런데 처음 와봤어요"
"아 저도요ㅋㅋ 친구따라 처음온거에요"
"아가씨는 보니까 어제도 있던데"
"예 친구랑 그저께 처음왔거든요"
"젊은 아가씨가 힘들지 않아?"
"힘들게 일하고나서 놀러온거라니까요ㅋㅋ"
사장님이랑 맥주하면서 치킨먹으며 이야기함
사장님은 아내랑 함께 가게하시는데, 직화구이하는게 힘들긴 해도 단골이 많아 장사가 잘돼서 무려 자기건물에서 하신다고 뿌듯해하셔서 멋지다고 막 호응해드리니 되게 좋아하심ㅋㅋ
그리고 가게에 전화해서 스쿠터 상태가 안좋아서 좀있다 들어갈테니 주문온거는 업체 불러 하라고 통화하심.
"사장님 더워서 땀 많이 나셨는데 샤워하고오세요"
"아 그라까.. 그래도 돼요?" 하길래
"당연하죠" 하니 샤워하러 들어가는데,
겉옷만 벗어 샤워실앞에 두고 속옷은 안에 들어가서 벗으시네. 내외하시나ㅋㅋ
샤워실앞에 두고간 겉옷을 개어서 테이블에다 갖다놓고 나는 침대속에 쏙 들어옴.
샤워다하고 문열고 옷을 찾으시는데 옷이 없으니 당황함ㅋㅋ
"내 옷을 여기 놔뒀는데"
"사장님 내가 개서 저기 갖다놨어요"
"그렇게 안해도 되는데.."
"어차피 늦는다고 했는데 이리오세요. 누워서 좀 쉬다가세요"
"오늘 쉬는날이라 안했어요?"
"나 일하는거 아니라고요ㅋㅋ 쉬면서 사장님이랑 그냥 놀고싶어서"
하면서 이불 옆을 걷어서 오라는 몸짓을 하니 "하..." 하는 한숨을 쉬며 낼름 옆으로 오더니 나시티 위로 가슴을 더듬더듬ㅋㅋ
"벗겨도 돼요" 하니까 냅다 나시를 위로 올려 치워버리고, 김핑쿠 가슴이 뾰로롱~ 하고 나오니까 한동안 쳐다보다가
"아가씨 몸이 엄청 맛있게 생겼네" 라고 말하며 얼굴을 파묻고 김핑쿠의 우유통 앞에 킁킁대며 냄새를 들이킴ㅋㅋ
가슴이랑 배랑 목 어깨를 실컷 쭙쭙대더니 자기 팬티를 벗고 내 다리쪽에 있던 이불을 걷어내더니 돌핀바지랑 팬티를 확 내려버리는거야.
비키니라인에 맞춰 왁싱한 핑쿠의 아랫입술을 물끄러미 지켜보더니 입을 갖다대고 굶주린 아이처럼 분주하게 핥아대다가 드디어 물건을 꺼내서 넣을 준비를 하는거^-^
"사장님 콘돔 콘돔"
"아 맞다. 나참. 젊은 아가씨 임신시키면 안되지 나도 참.."
콘돔 착용하고 나서 입구에 갈라진 틈을 따라 조금 비벼대더니 바로 쑥 넣어버렸어요.
"하아..."
조금전까지만 해도 전혀 예상에 없던 남자한테 박히는 김핑쿠는 이미 뇌가 쩌릿쩌릿 흥분해있어서 입구에 들어오자 마자 신음이 터짐. 어휴.. ㅋㅋ
사장님은 마음이 급하신지 넣고나서 마치 20대처럼 급하게 휘몰아치시는거ㅋ
"하앜~ 사장님 왜케 급해요 아.."
"얼마만에 이렇게 예쁜 보지를 먹는건지 모르겠네 시팔"
흥분 많이하셨는지 욕이 터져나오심ㅋㅋ
"아내분 있잖아요.. 하~~"
"시팔 아가씨처럼 꼴리지가 않아서 마누라랑 언제했는지도 모르겠다"
이러는데 와.. 배덕감이 막...ㅋㅋㅋ
섬세하거나 기교있는건 아닌데, 여자에 굶주린 짐승처럼 달려만 드는데도 상황이 상황이라 흥분이 되더라구요^-^
"예쁜아가씨야 내 싼다"
보통 섹친들이 나한테 쓰는 단어가 아니라 넘 재미났음ㅋㅋㅋ
생각보다 빠르긴 해도 이미 충분히 흥분해있던 상황이라.. 팔로 안아드렸죠.
"네 하아~~ 싸세요"
"아.. 시팔 이쁜년 맛있는년 끄으으으헉"
이렇게 귀엽게 욕을 하면서 부르르 떨더니 잔뜩 싸시는거.. 콘돔을 하고도 사정하는게 느껴질 정도로 힘차게 말이죠ㅋㅋ
허겁지겁 내몸을 탐하다가 욕을 하면서 정액을 잔뜩 싸내고 내위에 쓰러진 사장님을 꾹 안아드렸어요.
좀 급하게 한 감이 있지만 배덕감이랑, 귀여운 욕이랑.. 색다른 느낌에 오히려 서울에서 불러 내려온 섹친보다 더 흥분되는 경험이었죠^-^
그상태에서 이야기하시는데 순간 자기가 신혼때로 돌아간것같아서 너무 좋았다고 고맙다고 하셔서 나까지 덩달아 기분이 좋아짐ㅋㅋ
그리고 쉬다가 나가시면서 아무리 쉬는날이라도 공짜로 하는건 아닌것같다며 얼마주면 되냐구 하시는데.. 아ㅋㅋ순간 몸파는녀자 된것같은 기분에 뇌가 찌르르~~ 하면서 개꼴ㅋㅋㅋ
뭐라 대답할지 몰라서
"저 쉬는날은 절대 돈 안받아요.." 이러니까
"아무리 그래도.." 이래서
대신 단골손님들한테 계속 맛있게 치킨 만들어주세요. 재료 좋은거 써서요!! 하니까
알았다구. 여기 오피스텔 주문은 특히 양도 더주겠다고 하고 가심ㅋㅋ
그래서 약속 배신하고 애인이랑 놀러간 친구년들 덕에 일일 오피녀 체험을 해본 김핑쿠였습니다.
아 돈은 못받았으니 오피녀 체험이라기보단
- 이여자는 무료로 해줍니다 -
체험인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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