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거유선생님에게 따먹힌 썰6

안녕하세요!! 좀 늦었죠 죄송합니다 ㅎㅎ
혹시 제 썰 기다려주셨나요? 그랬다면 그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댓글 읽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ㅎ 물어보시는게 있다면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나이 얘기가 있으시던디 나이는 먹을만큼 먹었답니다.
이어서 쓸게요 레쓰고~
---------6편 gogo
지난 토요일을 뒤로 하고 학원에서 자리를 바꾸게 되었는데 내가 오른쪽 구석 맨 뒷자리로 가게 되었어. 뭐 자리가 딱히 정한건 아니얐는데 그냥 소수정예 학원 특징이라고 해야하나 항상 앉는 곳만 앉았거든 우리 학원은 ㅋㅋㅋ
근데 이게 나한테는 더 꼴림의 시발점이 되었어.
내가 영어쌤한테 맞게되면 영어쌤이 내앞으로 오는데 다른 자리에서 영어쌤의 얼굴이 안보이는 각도로 서서 날 때리는데 손도 더 꽉 잡아줄뿐더러 한번 씨익 웃고 다시 완전 무표정으로 때리는데 이게 진짜 수업끝날때따지 ㅂㄱ가 안풀리더라....
근데 변하지 않은건 숙이면 가슴골이 보이는 옷 입고오면 계솓 속 손으로가림 ㅅㅂ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물어보니 민호 반응이 재밌어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고 ... 손으로 가리면 내가 표정이 항상 굳어졌대 ㅋㅋㅋㅋㅋㅋ난 내가 그런지도. 전혀 몰랐고! 근데 내 기억상 토요일날 저러고 거의 3주? 4주는 직접적으로 쌤과 즐기지 못했던거 같아. 우리 학원이 워낙 스파르타식이였는데 한명 새로 들어왔는데 완전 꼴통이여서 맨날 깜지로 남았었거든...;; 근데 시킨게 원장이자 영어쌤임 ㅋㅋㅋㅋㅋㅋ 못견디면 그만둬야된다고 저런애는 초장에 안잡으면 공부안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첨엔 쟤랑 같이 깜지쓰다가 맨날 학원끝날때까지 쓰고 같이 검사 받다보니 쌤이랑 못놀아서 ㅜㅜ 깜지 다쓴 상태로 있다가 나머지 다집에가고 얘랑 둘이 남아서 먼저 검사 받으러 들어갔는데 쌤이 보자마자 쉿! 하는거임. 대화체로 할게
나 : ??
쌤 : 가까이와바
나 : ???네
쌤 : (속삭이며)너네 그동안 욕한거 있잖아 그거 원장실에서 다들리던거 몰랐지??
나 : (소리치며) 네에에에에엑!?!?!?!
쌤 : (ㅈㅈ를 움켜쥐며) 아오씨 조용히해봐 민호야 쌤이 말하려던건 너가 쌤이랑 둘이있다고 말 편하게 하면 밖에 그친구가 들리지 않을까? 그러니까 조심하라고 이녀석아 ㅋㅋ
나 : 아.... ㅠㅠ 쌤..... 좀 아쉽긴해요 ㅜㅜ
쌤 : 그럼.. 그냥 깜지 틀려서 맞는걸로 하자^^
나 : 아니 그건 쌤만 좋으신거 아니에여??...
쌤 : (퍽, 언성을 높이며) 깜지 글씨 완전 양아치마냥 적었네
글씨 크기봐라 이게 깜지야?(깜지쓴건 안보고 다른손으로 ㅈㅈ움켜쥐고 있음)
나 : 잘 쓸게요 ㅠㅠ
쌤 : 3대만 더 맞자 이건 태도불량이야 !
나 : 담부터 잘 쓸게요ㅜㅜㅜ
ㅅㅂ정작 깜지는 제대로 보지도 않도 바로 저렇게 때리니까 서운한데 또 좋긴했던거 같은 나도 병신이긴했네ㅋㅋㅋㅋㅋ
쌤 : (속삭이며) 민호야 엉덩이 한번 때려봐더 될까??
나 : 살살..... 쌤 너무 세요..ㅋㅋㅋ
세 대 맞을동안 쌤의 사악하게 실실 웃는 표정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어. 고통은 순간적이였고 쩌릿쩌릿한게 온 몸에 퍼지는 느낌이 들었지. 그리고 쌤의 움켜진 손은 바지 지퍼를 열고 팬티위로 들어와 핸드잡을 시작했는데 엉덩이는 얼얼하고 흥분은 계속되고 진짜 핑핑 돌더라... 그러면서 쌤이 민호도 만지고 싶어? 그럼 만져봐해서 1초의 고민도 안하고 바로 가슴으로 KTX행이였는데 딱 만지려는 순간 그 강의장에 있는 개새끼 의자 드르륵 소리들려서 쌤이 민호야 여기까지해야겠네 아쉬워하지말구 다음이 또 있잖아라는 말과 함께 손 빼고 궁디팡팡해주시는데 바로 강의장 뛰어가서 개씨발련아 버러지 같은 꼴통새끼 넌 공부해도 안돼 학원비가 아깝다! 외치고 싶은 생각이들만큼 그 꼴통새끼가 진짜 존나 밉더라... 근데 결국 꼴통이 부모한테 얘기해서 부모가 찾아와서 학원 체벌로 존나따지고 갔다고 함ㅋㅋㅋㅋㅋ 한동안 그래서 존나때리는 학원으호 소문나서 잘 안 땨리긴 했는데 워낙 성적향상 된 야들이 많다보니까 오히려 다른 부모들이 응원많이해줬대 적당한 체벌이 성적향상에 많은 도움되니까 자기네 애들은 모자른거 있으면 강하게 해달리고 ㅋㅋㅋㅋㅋ나는 ㅅㅂ 체벌 개찬성이였고 당연히
이러다보니 시험기간이 가까워졌어. 자연스레 깜지를 떠나서 공부를 더 하고자 하면 중앙에 있는 강의장에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생겨버리니까 그냥 오늘 쌤이랑 놀각이 안나오면 깜지를 안써도 그냥 다른 선생님들 퇴근하면 슬쩍 들어가서 선생님 안마해준다하고 윗가슴 슬쩍 만지고 어쭈? 소리 듣고 헤드락 걸어주시면서 가슴에 파묻히게 해주시고 이런 소소한 장난과 스킨십으로 시험전까지 보냈던거 같아 ㅎㅎ 물론 쌤도 시험잘 보고오면 민호가 진짜 좋아할만한거 쌤이 생각해볼게 하시기도 했고.. 그래서 나도 성취를 위해 공부를 더 열심히 했어
어찌보면 선한 영향력이 아니라 성한 영향력이였지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
이제 자야죠 낼 출근을 위해 ㅜㅜ
재밌게 보시고 남겨주시는 댓글괴 좋아요는 제 꾸준한 작성의 원동력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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