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똥꼬털 감상한 썰
 보거스					
										
																				
					
					2					
					
					8461
											
						
						14															
						
						
							2016.10.10 02:28						
					
				때는 바야흐로 격동의 중3때 였음 
당시 나에게는 말못할 고민이 있었음 
똥꼬털이 나기 시작한거임 
아니 똥꼬에 털이나다니! 나는 원시인이 아닐까? 같은 고민을 품으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음 
근데 내 친구 중에 그 뭐라고 해야되냐.. 양아치 흉내를 내긴 하는데 지능이 떨어지는애 있잖아 그런 새끼가 있었음 
진짜 멍청한 걸 넘어서 지능이 떨어지는 새끼였음 마치 아기를 보는듯한.. 
근데 바지 줄이고 여자끼고 노래방 가고 하여간 그새끼가 어떻게 그러고 지냈는지 지금도 미스터리임 
어쨌든 걔 집에 가서 컴퓨터를 하면서 막 놀고 있는데 그 새끼가 막 갑자기 나한테 고민을 얘기해보라고 함 
빙신 빠가한테 뭔 고민상담이야 씨바라 라고 생각했으나 
갑자기 마음이 편해지면서 어차피 이새끼는 병신새끼니까 내 고민을 털어놔도 되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야 나 요즘 똥꼬에 털이 나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하니까 
그새끼가 갑자기 '야 그게 뭐야!! 나도 똥꼬털 엄청 많아!!!"하더니 갑자기 바지랑 팬티를 내리고는 내 앞으로 똥꾸멍을 벌림 
미친새끼 진짜 지금 생각해도 이새끼는 돈 새끼임 
근데 진짜 나 따위는 비교도 안되게 털이 무성했음 
진짜 개병신새끼 씨발 불알털이 사타구니랑 연결되서 똥꼬털이랑 잡털이 하나같이보임 
진짜 4년이지난 지금도 생생하다 좆같은년 
하여튼 그새끼는 내 앞에서 똥구녕을 벌리고 '히히히!!!'하고 해맑게 웃음 
근데 만화보면 그런거있잖아.. 심각한 상황인데 막 주인공이 유쾌한 짓해서 분위기 밝아지는거 
갑자기 그런거처럼 내 인생이 희망차게 느껴짐 
그래서 나도 같이 하하하!!! 똥꼬털 엄청 많네!!! 라고 말하면서 쳐웃음
망할놈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16.10.10 | 현재글 친구 똥꼬털 감상한 썰 (2) | 
| 2 | 2015.03.04 | 친구 똥꼬털 감상한 썰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비번																			|
							
								11.03							
																			+47
											
				
												비번																			|
							
								11.01							
																			+73
											
				
												소심소심																			|
							
								10.24							
																			+44
											
				
												빠뿌삐뽀																			|
							
								10.09							
																			+87
											
				
												빠뿌삐뽀																			|
							
								10.05							
																			+79
											
				
												빠뿌삐뽀																			|
							
								10.04							
																			+135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2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8,051건 
														
							
							
													
														
							
							
													
														
							
							
													
														
							
							
													
														
							
							
													
														
							
							
													
													
											
														
							
							
													
																				
 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