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술집에서 미숫가루 소주 처먹고 온 썰
 달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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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7 02:11						
					
				나 포함 세명이 한잔 하자고 동네서 유명한 꼬치구이 집을 갔는데
메뉴판 보니 뭐 직접만든 과일소주 등등 읽다보니  존나 신기한게 미숫가루 소주라는게 있는거임
한 보틀에 4000원이더라
원래 이런거 진짜 안먹는데 미숫가루 소주가 뭔지 너무 궁금해서 처음 두병 시켜서 마시는데
술맛이 하나도 안나고 맛있는거임 ? 그래서 이거 시발 술맛이 안난다. 이걸로 훅간 여자들이 존나 많겠니 어쩌니
시덥잖은 소리하면서 똥집 안주로 이 미숫가루 소주를 셋이 총 7병을 마심
병수가 늘어나니까 취기가 도는것 같기도하고 기분 좋게 일어나서 계산하면서 미숫가루 소주 도수가 어떻게 되냐고물어보니까 
쪼개면서 소주는 안드셨는데요? 하는거임
시발 이게 ㅋㅋㅋㅋ 미숫가루를 주문하고 소주를 또 따로 시켜서 기호에 맞는 비율로 섞어 먹는거라대 
아니 말을 해주던가 씨발년들이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술집가서 미숫가루 7병 처먹고옴  
뭐 이런 병신같은경우가 다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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